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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주여행 맛집 > 맛있어서 깜짝❗ 진주 운석빵 추천하는 이유

환희환희 2024. 5. 29. 13: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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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주 여행 필수 맛집

운석빵 먹어보고 깜짝!

진주성 공북문 맞은편 선물용으로 좋은 빵 추천

 

▶ 진주여행 맛집을 찾으면 나오는 '진주운석빵'

▶ 여행지마다 있는 oo빵은 다 거기서 거기라 흥미 없었다

▶ 진주성을 구경하고 나오는데 맞은편에 진주운석빵 가게 발견

▶ 온 김에 맛이나 보자 하고 사 먹어봤는데

▶ 어라 이거 왜 이렇게 내 취향이야ㅋㅋ 너무 맛있어서 추천

▶ 진주여행 선물용으로도 좋은 운석빵, 내돈내산 후기

 

 

 


  진주운석빵  

주소 : 경남 진주시 남강로 627

지번 주소 : 경남 진주시 본성동 18-10

영업시간

오전 9시~오후 8시

(주말 오후 10시까지)

전화번호

0507-1300-4358

 

진주성 공북문 근처 '진주성 공영주차장'에 주차를 해서 걸어가려는데 어라? 공북문 맞은편에 진주운석빵이 보인다.

 

 

진주성 주차장

진주성 공북문 앞에 공영주차장이 있다고 해서 왔는데.. 알고 보니 진주성 축제를 할 때에는 공북문 공영주차장을 사용할 수 없었다. 내가 방문한 날은 진주논개제를 하는 날이었기 때문이다. 다행히 근처에 '진주성주차장(주소: 경남 진주시 남강로 615)'이 있어서 이곳에 주차를 하고 진주성을 구경하고 왔었다.

 

 

진주성 공북문으로 나오니

진주성으로 가서 촉석루도 직접 가보고 국립진주박물관도 가보고 다시 공북문으로 나왔는데 어라?! 바로 맞은편에 유명하다던 '진주운석빵' 가게가 있었다. 진주여행을 오기 전에 진주맛집을 검색하면 '진주운석빵'이 나와서 이름은 알고 있었는데 지역마다 있는 oo빵들은 사실 대부분 아는 맛이기도 하고 딱히 진주특산물로 만든 것도 아닌데 운석빵이라고 이름만 붙여서 파는 것 같아서 가볼 생각은 안 했었다.

 

 

발견한 김에 가보자

그래도 이렇게 가까운데 있는데 그냥 지나치기엔 아쉽다는 생각에 '진주운석빵' 가게를 발견한 김에 사 먹어보자는 마음이 들어서 가보기로 했다.

 

 

진주운석빵 가게 분위기는 별로다. 카페 분위기가 아니라 식당같은 느낌이고 진주시 굿즈도 팔고 어수선한 분위기였다

 

 

가게 분위기는 별로

진주운석빵은 가게 분위기가 너무 별로다. 흔한 카페 분위기일 줄 알았는데 가판대처럼 해놓고 꿀도 팔고 진주시 캐릭터 굿즈도 팔고 정체를 모르겠다. 여기서 커피를 마시고 싶은 생각은 안들 것 같은 곳이었다.

 

 

진주운석빵. 솔직히 여기는 앉아서 먹고 싶은 분위기는 아니였다. 빵만 사가지고 가는걸 추천한다.

 

 

진주 운석빵

  • 100% 프리미엄 버터 사용 
  • 1등급 친환경 계란 사용
  • 아몬드가루 사용
  • 천연 오징어 먹물로 운석 색깔 표현
  • 1알 1알 수제로 만드는 정성

 

좋은 재료 사용

벽면에는 진주 운석빵에 대한 설명이 있었는데 운석빵의 까만색은 천연 오징어 먹물로 색깔을 표현한 것이라고 한다. 이외에도 좋은 재료를 사용했다고 강조하고 있다. 

 

 

진주 운석빵 가격. 진주 필수 먹거리 여행코스(진주성왔다면 가볼만한곳)
진주운석빵은 5개, 12개, 20개 기준으로 판매하고 있었다.
진주 운석빵 앙금은 흰콩과 밤 견과류로 만들었다고 한다.

 

 

진주운석빵 메뉴

  • 운석빵 5개 : 가격 1만 원
  • 운석빵 12개 1박스 : 가격 22,000원
  • 운석빵 20개 1박스 : 가격 3만 원

 

진주 운석빵 소개

  • 흰콩+밤+견과류로 만든 앙금
  • 아몬드 가루+ 오징어 먹물


 진주 운석빵 
내돈내산 구매후기

5개 10,000원
2세트 구매

진주운석빵 5개짜리 2개를 구매했다.

 

 

맛만 볼 생각으로 구매

진주 운석빵의 생김새는 처음 보는 거였지만 대부분 00 빵이라는 것들은 대충 예상하는 맛이라서 나는 맛만 보면 되지라는 생각을 하고 있었다. 그래서 5개 세트인 1만 원짜리 빵을 하나만 사려고 했는데 엄마가 하나 더 산다고 해서 총 2줄을 구매하게 되었다.

 

 

진주운석은 실제로도 까만 돌이다. 까만돌을 표현하기 위해 오징어 먹물을 사용했다고 한다.

 

 

1개 2,000원 비싸게 느껴져

그렇게 빵을 구매하고 가게에서 하나씩만 먹고 가기로 했다. 박스를 열어보면 꼭 흑임자 떡처럼 생긴 까만색 작은 빵이 5개 들어가 있다. 이 작은 빵이 1개에 2,000원이라고 하니... 솔직히 비싸게 느껴졌다.

 

 

진주운석빵. 바닥은 조금 더 두꺼운 빵시트가 있고 그 위에 동그랗게 앙금이 들어있는것 같은 모양이었다.

 

 

신기한 모양

진주운석빵은 보면 볼수록 신기했다. 까만색 빵을 자세히 보면 꼭 코팅한 듯 윤기가 흐른다. 빵은 완전한 원형은 아니고 바닥에 시트가 있고 그 위에 동그랗게 앙금을 올린 것 같은 모습이었다.

 

 

직접 먹어보니 너무 맛있음....완전 내취향! 진주 꼭 먹어봐야할 것으로 진주 운석빵 추천한다.

 

 

진주 운석빵 후기

이렇게나 내 취향일 줄이야

진주 운석빵을 먹어보니 일단 많이 달지 않아서 좋다. 단 것을 별로 좋아하지 않는 나에게는 당도가 딱 적당했다. 그리고 흰 콩 앙금이라서 맛이 없는 앙금일 줄 알았는데.......... 아몬드 가루도 들어가고 밤, 견과류가 들어가서 그럴까? 앙금이 너무 맛있었다!!! 완전 취향저격! 고소하면서 담백한 듯 살짝 단 맛이 도는데~~~ 이거 이거 한 번 먹으니 또 먹고 싶고 또 먹고 싶어 진다. 그래서 진주에서 집으로 돌아가는 차 안에서 운석빵을 더 먹었다.

 

 

이럴 줄 알았으면 더 사 올걸~~~

차 안에서 엄마한테 더 사 올걸~~ 하고 이야기했다. (엄마가 더 사자는 거 내가 말렸었다) 진주운석빵이 이렇게나 내 취향에 맞을 줄은 정말 몰랐다. 다음에 진주여행을 또 간다면 그땐 큰 걸로 한 박스 사야겠다. 올 가을에 진주 유등축제를 가볼까 하고 생각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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