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 부안] 변산 궁항방파제 드라이브

전북 부안 변산

궁항방파제

내소사에서 소노벨변산 바닷가로 가는 길

 

▶ 내소사에서 소노벨 변산 가는 길, 해안가 따라서 드라이브

▶ 근처 방파제 드라이브하다 '부안 궁항방파제'에 왔다

▶ 작은 등대 2개와 작은 어선들이 많았다

▶알고 보니 낚시로 유명한 방파제였다

▶ 방문한 날은 날씨 때문인지 낚시꾼들은 못 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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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안 궁항방파제
변산반도 드라이브하다 들른 곳

 

흐린날씨. 원래는 트래킹을 하려 했으나 날씨때문에 취소하고 여행으로 목적을 바꾸었다.

궁항방파제는 노란색 등대와 하얀색 등대가 있다. 등대와 등대 사이에는 작은 어선들이 주차되어 있었다.

 

 

궁항방파제 

궁항방파제로 오니 작은 등대가 2개 보인다. 하나는 노란색, 하나는 흰색 등대였는데 등대와 등대사이, 그러니까 방파제와 방파제 사이에는 작은 어선들이 이곳에서 쉬고 있었다.

 

 

방파제와 방파제 사이에는 어선들이 줄지어 쉬고 있었다.

날씨가 흐려서 그런지, 오후에 방문했더니 모든 어선들이 쉬고 있었다. 비오는날 궁항방파제

부안 궁항방파제 왼쪽에는 노란색 등대, 오른쪽에는 흰색 등대가 보인다. 흐린날 궁항방파제 방문후기

방파제 근처에는 이렇게 소라모형, 진짜 소라가 섞인 그물들이 많았다.

 

 

주꾸미 낚시배인것 같다

방파제 주변에는 소라로 된 그물이 많았다. 소라를 자세히 봤더니 어떤 건 진짜 소라고, 어떤 건 모형으로 된 소라 같았다. 이렇게 주변에 소라그물이 많은 걸 보면 아마도 여기 세워져 있는 배들은 주꾸미를 잡는 배들인 것 같다.

 

 

노란 등대쪽에서 바라본 흰색 등대. 흰색 등대 근처는 길을 막아놓아서 가까이 갈 수 없었다.

부안 궁항방파제 노란 등대

 

 

원래는 등대 근처가 낚시 포인트

부안 궁항방파제를 검색해 보니 사람들은 노란 등대 혹은 하얀 등대 근처에서 낚시를 하는 경우가 많았다. 방문했던 날은 날이 흐리고 비도 와서 그런지 낚시꾼들은 한 명도 보지 못했었다. 

 

 

드라이브 하다 잠시 들르기 좋은 곳

변산반도 해안가를 드라이브하다 잠시 들러보기 좋은 곳이다. 모항 방파제도 가봤었는데 모항 방파제는 딱히 볼만한 풍경은 아니란 생각에 차를 바로 돌려서 나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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