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간사이 오사카 공항
면세점 선물 추천
홋카이도 멜론빵 1,000엔 구입후기
오사카 간사이 공항 면세점에는 선물용으로 살만한 물건들이 꽤 많았다. 유명한 로이스 초콜릿, 도쿄바나나 등 여러 가지가 있었지만 초콜릿은 더운 날 보관하기가 별로라 패스, 도쿄바나나는 이미 먹어봐서 패스, 그러다 발견한 것이 바로 '메론빵'이었다. 정확한 이름은 '유바리 메론 스팀케이크'다.
가격도 깔끔하게 1,000엔! 어른들 선물용으로 사기 좋은 것 같아서 구매해 보았다. 유통기한이 생각보다 길었던 점도 마음에 들었다.
간사이 공항
메론빵 구매후기
유바리 메론 스팀케이크는
겉 포장을 벗기면 상자가 나온다. 상자를 열면 이렇게 작은 빵이 20개 들어있다. 나눠서 먹기 좋고 개별포장 되어 있어서 여러모로 선물용으로 딱이다.
20개가 들어있다 보니 양이 꽤 많은 편이다. 1,000엔으로 이 정도 선물이면 꽤 괜찮은 구성이다.
작은 메론 빵이라 간식으로 먹기 좋게 되어있다.
스팀케이크라고 하니 부드러울 것 같다. 일본 사람들은 유독 부드러운 음식들을 좋아한다고 한다. 그래서 참외같이 딱딱한 식감의 과일보다는 메론을 좋아한다고 한다.
포장지를 벗겨보니 이렇게 귀여운 컵케이크 모양의 빵이 나왔다. 한입에 쏙 먹기에도 좋은 크기다.
메론스팀케이크는 예상했던 대로 부드러운 식감의 빵이었다. 카스테라스타일의 빵이다.
반을 갈라보니 메론맛 크림 같은 게 들어있었다. 크림은 메론향을 더 강하게 느낄 수 있는 맛이지만 그렇다고 너무 달거나 하지 않아서 마음에 든다.
간사이 공항 면세점에서 선물용으로 구매할 간식을 찾는다면 유바리 메론스팀케이크 추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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