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어때?/리뷰 : : 먹을거리

친구가 좋아한 에스프레소바, 성수 폴린커피바☕ 대만족 추천 후기

by 환희환희 2023. 4. 6.
반응형
728x170

성수 폴린커피바

성수 에스프레소바 추천

2번째 친구랑 같이 방문, 친구도 좋아한 곳💕

음식이란 게 그런 것 같다. 맛도 맛이지만 분위기에 따라 맛에 대한 가치가 더 커지기도, 작아지기도 하는 것 같다. 폴린커피바는 방문해 본 에스프레소바 중에서도 취향에 맞는 곳이라 커피도, 분위기도 모두 맘에 들었다. 친구와 함께 성수동에 방문한 날, 더 유명한 에스프레소바에 갔다가 분위기에 실망하고 폴린커피바로 와서 기분을 풀었다.

 

 


 폴린커피바 

성수 에스프레소바 추천

가격도 분위기도 맛도 전부 좋아❣️

Pauline CoffeeBar 추천 후기

폴린커피바 메뉴와 가격

성수 폴린커피바     

에스프레소 메뉴, 가격, 종류

에스프레소 2,200원

스트라파짜토 2,500원

콘파냐 2,700원

솔티카라멜콘파냐 3,200원

에스프레소 쇼콜라 3,200원

카푸치노 3,500원

 

커피메뉴는 평일에 테이크아웃 할 경우 700원 할인된다. (에스프레소는 아닌 것 같다.)

 

※ 참고 ※
스트라파짜토 : 에스프레소, 코코아 또는 초콜릿 파우더 (컵 테두리에 묻힌다), 설탕
콘파냐 : 에스프레소, 코코아파우더, 생크림, 설탕
에스프레소 콘 파냐 뜻 : 에스프레소 위에 휘핑크림(생크림)을 얹은 커피

 

 

다른 에스프레소바에서 에스프레소를 한 잔 마시고 와서 콘파냐만 3잔 주문했다.

시원달달 쌉싸름한 맛이 매력적인

에스프레소 콘 파냐 (con panna)

에스프레소 입문자라면 추천하고 싶은 커피! 바로 콘 파냐다. 콘파냐는 에스프레소 위에 휘핑크림(생크림)이 올라간 것이 특징인데 개인적으론 처음부터 섞어서 먹는 것보다는 섞지 않고 크림을 그대로 둔 채 커피를 마시다가 나중에 섞어 먹는 게 좋았다.

 

 

폴린커피바의 분위기가 참 좋다. 물론 커피도 맛있다! 콘파냐는 에스프레소가 처음인 친구들도 좋아한 메뉴다

콘파냐 마시는 방법

쓴 커피와 차가운 휘핑크림이 달달하게 녹을 때

콘파냐의 생크림을 섞지 말고 그냥 마셔보자. 그러면 입술은 차가운 크림이 닿고 입 안으론 따뜻하면서 쓴 에스프레소가 들어온다. 처음엔 커피가 쓰게 느껴지지만 저절로 조금씩 먹게 되는 차가운 크림이 달달하다 보니 쓰디쓴 에스프레소를 한결 먹기 좋게 만들어준다. 처음부터 다 섞어버리면 커피 온도가 내려가서 콘파냐의 진가를 모르게 되는 것 같다. 

 

 

커피가 나온지 10분도 안되서 나왔다.

콘파냐 한 잔의 행복

성수동을 걷다 보니 살짝 지친 감도 있었는데 친구들과 왕십리로 저녁을 먹으러 가기 전에 잠시 폴린커피바에서 콘파냐 한 잔을 마시니 피로도 살짝 풀리는 것 같고 기분도 좋아졌다. 차분한 분위기의 성수 폴린커피바는 이날도 역시 내 마음이 쏙 든 에스프레소바로 기억에 남았다. 난 아무래도 이 공간이 꽤 맘에 드는 것 같다.

 

 


더워지면 더욱 추천! 성수 맛집 내돈내산 후기 

성수 맛집 소바식당 : 홀딱 반한 냉소바 적극 추천! (전복, 단새우 냉소바 후기)

 

성수 맛집 소바식당 : 홀딱 반한 냉소바 적극 추천! (전복, 단새우 냉소바 후기)

성수 맛집 소바식당 홀딱 반한 냉소바 적극 추천 전복, 단새우 냉소바 후기 (15,000원) 성수 소바식당이 유명하다는 건 예전부터 알고 있었지만 가본적은 없었다. 그러다 시원한 소바가 먹고 싶어

hwan-forever.tistory.com

 

성수 솥밥 맛집은 여기! 내돈내산 도미관자솥밥 솔솥 후기 

솥밥 하나면 끝!! 성수 맛집 솔솥 도미관자솥밥 추천 후기

 

솥밥 하나면 끝!! 성수 맛집 솔솥 도미관자솥밥 추천 후기

맛집 솔솥 성수점 도미관자솥밥 꿀맛 반찬생각 안나는 맛있는 솥밥 점심 솥밥이 유명해진지는 좀 되었으나 먹어보지 못했었다. 사실 그닥 구미가 당기지 않았던 것도 같다. 그러다 어느 추운 날

hwan-forever.tistory.com

 

 

728x90
반응형
그리드형(광고전용)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