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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때?/리뷰 : : 먹을거리

홈쿡 [] 쉬운요리 [] 감자옹심이 초간단 맛있는 음식! - 공영쇼핑 내돈 구매

by 환희환희 2021. 4. 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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쉬운요리
감자옹심이
조리시간 10분내
맛도 Gooood!!

 

몇해 전

여행으로 강릉에 놀러갔다가

감자옹심이로 유명한 식당에 방문한 적이 있었다.

 

그래도 빠른 방문으로 30분정도 기다렸다 가게안으로 들어갔는데

알고보니 여기는 음식 나오는 시간이 정말 오래 걸리는 곳이었다는 점...

가게 안에서 30분을 더 기다려 총 1시간의 기다림 끝에 감자옹심이를 먹었었다.

 

그래도 감자옹심이가 얼마나 맛있던지

그 이후로 두고두고 생각이 났었다.

 

 

 

 

그러다

얼마전 홈쇼핑을 보는데 '강원도 감자옹심이 세트'라고 팔면서

옹심이와 감자칼국수, 감자전을 파는데 전부다 내가 좋아하는 것!!

 

 

 

 

 

공영쇼핑에서 강원도 감자옹심이 세트를 46,900원에 구매

 

 

 

결론만 잠시 이야기하자면

3가지 모두 만족해서

다 먹으면 또 구매하고 싶다.

 

그리고 그 중에서는 감자전이 제일 베스트였는데

나중에 감자전도 리뷰해야지 ㅎㅎㅎ

 

자~~

오늘은 감자옹심이 리뷰를 시작~!!

 

 

 

 

 

 


강원도감자 진짜 옹심이
강판에 가는 전통의 방식으로 만듭니다.
+ 옹심이 비법소스

 

 

 

 

공영쇼핑에서 판매한 감자옹심이의 장점은

바로 육수소스를 함께 준다는 점이다.

(감자로 만든 칼국수에는 장칼국수 소스를 준다.)

 

그리고 소스와 옹심이가 딱 1인분씩 개별포장 되어 있어서

해먹기 정말 편하다.

 

 

 

 

 

 

 

 

 

옹심이 포장지 뒷면에는

옹심이 조리방법이 기재되어 있다.

 

.

.

 

강원도감자 진짜 옹심이

 

*조리시 해동방법

진짜옹심이는 별도 해동이 필요하지 않습니다.

해동하지 않고 냉동상태로 바로 조리해 드세요.

 

#

조리방법

1.

육수준비

끓는물 500ml에 소스를 넣고 육수를 냅니다.

 

2.

조리하기

준비된 육수에 옹심이, 감자, 호박, 양파, 파 등 기호에 마즌 채소를 넣고

7~8분간 끓인 후 소금이나 간장으로 간을 맞춰줍니다.

 

3.

고명

기호에 따라 계란지단, 청양고추, 부추, 김가루 등을 얹어 그릇에 옹심이를 담아냅니다.

(들깨가루를 곁들여 드시면 더욱 맛있습니다.)

.

.

 

 

 

 

 

 

 

 

조리법 대로 하면 된다.

먼저 분량의 물을 냄비에 넣고

옹심이 비법소스를 넣어 끓인다.

 

 

 

물이 끓기전,

옹심이 한봉지에 얼마나 들어있는지 한번 살펴봤다.

 

 

 

 

옹심이는 25~30개 정도로 들어있다.

 

 

 

 

한봉지에 들어있는 옹심이는

25~30개 사이정도로 들어있다.

 

(그냥 이것만 보면 양이 좀 작게 느껴졌는데

막상 끓이면서 야채도 넣고 국물도 함께 먹다보니

생각보다 포만감이 컸다.)

 

 

옹심이엔 파가 들어가야 맛있다.

 

보관해놓은 파를 꺼내어 먹기좋게 썰어둔다.

 

 

 

 

 

 

 

 

제일먼저 냄비에 불을 올리고

이렇게 옹심이에 들어갈 재료를 손질해놓으면 된다.

 

 

 

 

 

 

 

 

그리고 빼놓을 수 없는 애호박!!

애호박도 적당량 썰어서 준비해놓았다.

 

 

 

 

 

 

 

여기에 청양고추도 추가!!

 

 

 

 

 

 

 

 

모든 재료가 준비되었다.

 

(나중에 계란, 김을 추가할 예정)

 

육수가 팔팔 끓으면

준비해놓은 재료를 몽땅 다 넣는다.

 

 

 

 

 

 

 

 

7분정도 지나고 옹심이가 끓기 시작하면

준비해놓은 계란물을 넣는다.

 

 

 

 

 

 

 

 

계란도 잘 익고나면

이제 옹심이는 완성!

 

 

육수를 따로 낼 필요없이 소스로 해결되니

너무 편하다~~

 

 

 

 

 

 

 

 

 

먹기 직전에

김가루를 뿌렸다.

 

일반 도시락김을 봉지에 넣어서

손으로 부숴준 다음에 넣으면 손에 기름묻지 않고

김가루를 만들 수 있다.

 

 

 

 

 

 

 

 

먹기 전 잘 섞어주고~~~

이제 정말 완성!!

 

 

 

 

 

 

 

옹심이는 쫄깃하고

국물은 칼칼하니 맛있게 잘 먹었다!!

 

 

 

#

옹심이 추가재료

애호박, 파, 청양고추

계란

김가루

 

.

.

 

육수는 맛을 보고 입맛에 맞게 간을 조절하면 된다.

 

 

 

세상 편한 요리~~

구매 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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