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천 고모리저수지 베이커리 카페 | 고모리 제빵소 후기

포천 베이커리 카페

고모리저수지 앞 '고모리 제빵소'

내돈내산 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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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광릉수목원과 가까운 고모리저수지

◆ 둘레길 산책하기 좋은 저수지 주변 카페

◆ 저수지 뷰가 보이는 베이커리 카페 방문

◆ 고모리 제빵소 내돈내산 후기

◆ 저녁보다는 낮 방문 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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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모리 제빵소 가는 길
유명한 부용원 지나가다.

 

고모리 저수지에서 유명한 부용원 카페

고모리저수지 카페 부용원 입구에는 큰 은행나무가 있었다.

카페 부용원 입구. 들어갔다가 먹고 싶은 빵이 없어서 다시 나왔다.

 

 

카페 부용원 지나가다

포천 고모리 저수지 카페를 찾으면

많은 사람들이 추천하는 부용원.

 

숙소인 호텔갤러리에서

걸어가다 부용원을 발견했다.

 

우리는 부용원을 지나

다른 베이커리 카페를 찾아나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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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이커리 카페 찾다 발견
고모리 제빵소

 

베이커리 카페를 찾다 발견한 '고모리 제빵소' 제빵소라고 되어 있으니 괜찮은 빵이 많지 않을까 하는 기대로 들어갔다.

저녁에 왔더니 빵이 별로 없었다 ㅠ

케이크가 좀 남아있어서 당근케이크로 골랐다.

 

 

토요일 저녁 7시쯤 방문

빵이 별로 없다 ㅠ

 

저녁을 일찍 먹은 탓에

베이커리 카페에서

시간도 보내고

맛있는 빵을 먹으려고 했는데

 

고모리 제빵소가 맘에 들어

들어왔지만 빵이 별로 없다.

저녁시간이라 이미 대부분 솔드아웃상태.

 

그나마 케이크가 먹고 싶어

당근케이크로 골랐다.

 

 

고모리 제빵소 내부가 큰 편이다. 낮에는 저수지가 보이는 곳이라 머물기 좋을 것 같다.

 

 

고모리 제빵소

가게 내부는 평범

 

고모리 저수지 베이커리 카페인

고모리 제빵소는

건물 외관과 달리

내부는 조금 옛날스러운?

분위기가 있었다.

 

감성있는 분위기나

세련된 모습은 아니다.

 

오는길에

'그리네오아시스'라는 카페가 있는데

여기는 불멍도 되고 내부도 깔끔한 스타일이라

분위기는 그리네오아시스가 더 좋았다.

(그래도 맛있는 빵이 먹고 싶어

고모리 제빵소를 택했다)

 

 

 

고모리 제빵소 당근케이크 후기

고모리제빵소 오미자차와 아이스아메리카노 후기

당근케이크와 오미자차는 평범했다. 커피맛은 꽤 괜찮았다.

 

 

당근케이크 평범

당근케이크는..

아는 맛. 딱 평범한 맛이었다.

 

오미자차 후기

양 많고 꽤 맛있다.

 

 

커피 좋아

아이스 아메리카노는 맘에 들었다.

 

 

아쉬운 점

하지만 고모리 제빵소에서

아쉬움이 있던 점은...

 

날파리가 너무 많다 ㅠ

진짜 많아도 너무 많았다.

 

밤이라서 더 많았던 걸까?

당근케이크 주변으로

날파리가 모여들어서

먹는 내내 손으로 휘둘러야했다.

책을 가져갔지만 읽을수가 없었다.

 

벽에 안내문으로

자연환경이므로 벌레가 있을 수 있다고..

가게 입구에는 벌레 잡는 기기도 있는걸 보니

저수지 앞이라 날파리가 많을 수 밖에 없나보다.

 

날파리때문에 결국

30분만에 자리에서 일어났다ㅠ

 

낮에오기엔 좋은 곳 같은데

저녁엔 조금 아쉬운 장소였다.

 

 

참고로

고모리저수지 산책을 할때도

날파리를 많이 보았다.

카페 잘못이 아니라

위치상 어쩔수 없는 것 같다.

 

 

*** 개인 경험이니 참고만 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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