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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동 월영교와 문보트가 빛나는 야경. 안동여행 가볼만한 곳 추천

by 환희환희 2022. 4. 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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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동에서 먹은 안동갈비에 감탄하고

소화도 시키고 산책도 할 겸 한동 월영교로 향했다.

 

안동갈비골목에서 월영교까지는 자동차로 10분이 안 걸리는 거리.

그러니 저녁식사로 안동갈비를 먹었다면

아름다운 야경을 보러 월영교를 방문하면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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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동 월영교

안동 월영교 야경의 모습

우리나라 옛 정취를 느끼며 여행을 하고 싶다면

안동과 더불어 경주도 빼놓을 수 없는데

경주에는 안동 월영교와 비슷한 이름을 가진 '월정교'가 있는데

이곳의 야경도 일품이다.

 

이전에 월정교 야경을 보고 카페에 다녀온 적이 있었는데

경주여행을 계획하고 있다면 참고하면 좋을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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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동 월영교

안동 월영교를 네비에 찍고 도착하면

월영교 바로 앞에 있는 주차장에 주차를 하면 된다.

 

 

월영교 야경

주차 후 낙동강쪽을 바라보면

월영교를 확인할 수 있다.

 

(참고로 경주 월정교보다 월영교가 더 길다.)

 

 

월영교를 향해 가던길, 주차장쪽에 있던 조형물

이곳이 바로 월영교에 있는 주차장이다.

꽤 넓은 부지인데 주말에 방문하면 부족할 수도 있겠단 생각이 들었다.

 

조형물의 사진을 찍는 아빠를 따라 나도 괜히 찍어보았다.

 

 

월영교 입구

안동의 유명한 야경 명소인 월영교는 나무로 된 다리이다.

사람만 건널 수 있는 다리다.

 

 

월영교 가운데 누각이 돋보인다.

월영교를 건너면 안동석빙고와 안동민속촌, 안동시립민속박물관이 있는데 밤에는 볼 수 없다.

그래서 안동여행을 계획했다면 월영교를 낮과 밤, 2번 방문하면 좋다.

 

야경보러 한 번.

낮에 민속촌 등을 구경하러 한 번.

 

 

월영교 분수 가동시간

월영교는 분수도 가동하고 있는 곳이었다.

하지만 매일은 아니다.

 

4월 말부터 10월 말까지 토요일과 일요일만 분수를 가동하며, 분수는 12시, 14시, 18시, 20시에 하루 4번 가동한다. 그런데 7월 8월 9월은 평일에도 가동하나 보다.

 

참고로 분수는 낙동강에서 가동되는 것이 아니라

월영교 다리에서 물이 뿜어져 나온다. (다음날 월영교에 다시 방문했을 때 감상했다.) 그때는 다리를 지나가면 분수로 뿜어져 나오는 물에 맞을 수밖에 없어서 안내문에도 분수 가동으로 인한 물 피해가 없도록 유의하라는 안내문을 기재해놓았다.

 

 

월영교 왼쪽 건너편에 있던 무지개 다리

월영교 다리를 끝까지 건너갔다 오기로 했다.

다리 입구에서 왼쪽을 바라보니 건너편에 무지개로 된 다리가 보이는데 색이 참 아름답다. 지도로 찾아보니 저쪽 다리의 이름이 '영락교'인 모양이다.

 

 

안동 야경명소, 월영교 야경 그리고 문보트

월영교를 지나가는데 물 위에 반짝반짝하는 무엇인가가 떠다니고 있다.

알고 보니 물 위에 초승달 모양으로 떠다니는 저것은 '문보트'라는 것이었다.

 

문보트를 타고 다니는 사람들도 즐겁겠지만

월영교를 건너는 사람들에게도 즐거움을 주는 요소였다.

 

일반 오리배보다 훨씬 좋아 보인다.

 

 

월영교누각

월영교를 걷다 보니 어느새 가운데에 있는 누각까지 도착했다.

이 누각이 월영교의 제일 포인트인 것 같다.

 

멀리서 봤을 때도 제일 돋보인다.

 

 

안동 월영교 누각의 모습

월영교의 누각은 위로 올라갈 수도 있고 아래로 지나갈 수도 있다.

 

월영교 야경을 보러 와서 가장 기억에 남는 것이 

1. 월영교누각

2. 문보트

였다. 잠깐의 저녁 산책을 마치고 부모님과 함께 숙소로 갔다.

 

안동 야경명소 월영교.

안동 여행의 필수코스로 추천하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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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문보트로 밤 데이트 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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