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도 영월] 가볼만한곳 추천 - 선돌, 쪼개진 절벽의 멋진 풍경 (영월여행코스)

영월 가볼 만한 곳 추천

영월 선돌 필수 여행코스

쪼개진 절벽사이로 보는 아름다운 풍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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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영월 당일치기 여행코스 추천 ★  
영월 서부시장 (영월빈대떡에서 올챙이국수, 일미닭강정) - 영월 요선정(무릉리 마애여래좌상)과 요선암 돌개구멍 - 영월 한반도뗏목마을 (뗏목체험 성인 1인 7,000원) - 영월 선암마을 한반도지형 - 영월 선돌 

 

어느덧, 영월에서의 마지막 여행지를 소개하게 되었다. 첫날 태백에서의 여행을 마치고 우리는 태백 게스트하우스에서 하루를 보낸 뒤 정선을 거쳐 영월로 왔다. 영월에 있는 서부시장에서 강원도 토속음식인 올챙이국수와 메밀전병, 메밀 배추전도 먹고 영월의 요선정과 돌개구멍을 감상하고 한반도 뗏목마을에서 시원하게 발을 담그며 유유자적 즐기기도 하고 한반도지형 전망대에서 아름다운 풍경을 감상하였다. 그리고 영월여행의 마지막 장소인 이곳, 영월 선돌에 도착했다. 영월 선돌은 주차장에서 주차한 뒤 몇 분만 걸으면 금방 선돌에 도착할 수 있다. 그러니 잠시라도 꼭 들러보길 추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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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월 서부시장 올챙이국수 후기

영월서부시장 맛집 영월빈대떡 추천 | 올챙이국수 좋아, 메밀전병 부치기 모듬전 가성비 좋은 세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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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영월 선돌  
국가지정 명승 제76호

주소 : 강원도 영월군 영월읍 방절리 769-4

주차장 있음

관람시간 제한없음

주차장 앞에 있는 영월군 관광안내도와 선돌에 대한 안내문

영월 선돌을 검색해 도착했다. 주차장에 주차를 한 뒤 관광안내도를 보니 영월군에 대한 안내와 함께 영월 선돌에 대한 설명이 기재되어 있었다.

 

 

영월 선돌에 대한 설명

 

영월 선돌에 대한 안내문을 보면 이렇다.

소나기재 정상에서 서쪽으로 100m 지점에 위치한 약 70m 높이의 기암괴석이 발아래에 펼쳐지는 것이 선돌이다. 거대한 탑 모양으로 솟아 있는 바위는 신선이 노닐었다는 전설이 전해오고 있으며, 물안개 사이로 보일 듯 말 듯 내려다보이는 서강의 푸른 물줄기는 보는 이로 하여금 절로 탄성을 지르게 한다.

 

 

 

선돌로 가는 길

영월 선돌에 가기 위해서는 주차장에서 조금 걸어야 한다. 가는 길은 영월 한반도지형 전망대에 비하면 훨씬 짧은 거리는 걱정하지 않아도 된다.

 

 

데크길을 지나 가다보면 어느새 영월 선돌에 도착한다.

흙길과 데크길을 지나다 보면 어느새 선돌의 풍경 앞에 도착하게 된다.

 

 

선돌에 다다르자 선돌의 유래가 적힌 안내문이 나왔다.

선돌에 다가오자 선돌의 유래가 적힌 안내문을 확인할 수 있었다. 우리는 해가 질 무렵 도착했기에 노을이 안내문에 비치고 있었다. 

 

 

영월 선돌 전망대의 풍경

영월 선돌 전망대에 도착해서 보는 풍경이 아름다웠다. 저기 저 멀리 산 너머 노을이 지고 있어서 더욱 예뻐 보였던 것 같다.

 

 

신선암이라고 불리는 선돌

신선암이라고 불리는 선돌
국가지정문화재 명승 제76호로 지정된 선돌은 영월읍 방절리 서강 주변에 굵고 커다란 기둥 모양으로 우뚝 서 있는 돌이라 선돌이라 불린다. 선돌은 고생대 석회암에서 발달한 수직의 갈라진 틈('절리'라고 부름)을 따라 암석이 부서져 내리면서 기둥 모양의 암석이 남아있게 된 것이다. 한편 주변 하천의 침식작용으로 석회암이 깎여 수직의 절벽도 발달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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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영월 선돌의 모습  

선돌 뒤로 강의 모습이 함께 보여 더 아름답다

늦여름에는 풀이 무성하며 선돌을 조금 가린 부분이 있었다.

영월의 선돌 모습은 이렇다.

선돌을 직접 마주하니 이곳은 선돌 자체가 아름다운 것보다 주변 환경이 더 어우러져 이곳을 특별하게 만들었다는 생각이 들었다. 선돌 뒤로 보이는 강과 산의 모습이 너무 잘 어울렸다.

 

 

선돌 뒤의 강과 논, 산이 함께 있어서 더 특별하게 보였다.

굽어진 강이 한반도 지형을 살짝 떠올리게도 했다.

선돌주변의 아름다운 풍경

선돌 오른쪽의 풍경. 해가 지면서 노을을 만들어 내고 있었다.

 

선돌 쪽 풍경도 아름답지만 오른쪽의 풍경도 예뻤다. 그리고 우리가 해가 질 무렵에 도착했던 것이 좋은 선택이었던 것 같다. 덕분에 아름다운 노을을 함께 감상할 수 있었다.

 

 

전망대 위쪽에서 바라본 선돌의 모습

전망대 위쪽으로 올라와 선돌을 바라보면 이런 풍경이다.

 

 

영월 선돌 전망대

많이 걷지 않고, 아름다운 풍경을 볼 수 있는 곳.

영월 선돌에서 색다른 풍경을 감상해보시길 추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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