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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때?/리뷰 : : 기타

발 온열기, 사무실 발시림 해결! - 겨울 필수품 발워머 다용도 찜질기 내돈내산 추천 후기

by 환희환희 2022. 12. 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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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무실 발시림 해결

발 온열기 발워머 다용도 찜질기

전자파 걱정없는 내돈내산 추천 후기

어릴 때부터 그랬다. 손과 발이 남들보다 유독 차가워서 겨울엔 친구들이 내 손은 잡지 않으려고 했다. 지금도 손발 시림이 여전해서 집에서도 겨울엔 수면양말을 준비해두곤 했다. 사무실에는 이미 이번 겨울을 대비해 미니 온풍기를 사두었다. 참고로 미니 온풍기는 한일제품으로 구매했는데 정말 만족하며 사용 중이다. 나중에 미니 온풍기에 대해서도 리뷰를 써야겠다. 오늘은 어제 도착한 발 온열기(발워머)에 대해서 따끈따끈한 후기를 소개하려고 한다.


이야 온수 발 찜질기 밍크  
▶  구매처 : 11번가

판매자 : 청훈메디

▶  구매가격 : 26,900원

할인행사때 구매


출처 : 11번가 구매 홈페이지

발찜질기 26,900원

전자파 걱정❌

11번가 행사 때 구매

'이야'라는 브랜드는 처음 들어본다. 하지만 이번에 구매한 발 찜질기는 전기를 꽂아서 사용하는 게 아니라서 마음에 들었다. 집에서도 발이 시려 고생하던 나에게 딱 좋은 상품이라 생각되어 할인가 26,900원이 괜찮은 금액 같아서 구매해 봤다. 거기다 구매페이지에서 사진을 보니 꽤나 귀엽게 생겼다는 점도 맘에 들었었다.

 


이야 온수 발 찜질기 밍크

언박싱 후기  

발 찜질기(발워머) 구성품


이야 온수 발 찜질기 밍크 언박싱 후기

비닐에 박스를 넣어서 도착

당연히 박스로 배송이 될 줄 알았는데 비닐 안에 박스가 들어있었다. 박스를 보호하기 위함인것 같기도 했는데 어차피 개봉 후 박스를 재사용하지도 못할 것 같은데 굳이 비닐을 하나 더 넣은 이유는 모르겠다 ㅎ 비닐을 벗겨보니 이렇게 온전한 박스가 나왔다. 박스에는 '이야 온수 발 찜질기 밍크'라고 제품이름이 적혀있었다.

 

 

이야 온수 발 찜질기 언박싱 후기

발워머 그리고 또 다른 박스

누런 종이상자를 열어보니 비닐에 쌓인 털복숭이 발워머가 보이고 또 다른 박스가 하나 더 있었다.

 

 

이야 발찜질기 언박싱 후기

온수찜질기 본체와 충전기

전자파❌ 이유

흰 박스를 열어보니 온수찜질기 본체와 충전기가 나왔다. 이것들이 바로 이 찜질기가 전자파가 없는 이유다. 온수찜질기 본체를 충전기와 연결하여 충전을 하면 찜질기가 뜨끈뜨끈해진다. 그러면 찜질기를 발워머에 넣어서 오랫동안 따뜻함을 유지할 수 있게 해주는 것이다. 일반 전기제품의 온열기는 전기선을 꽂아서 사용하므로 전자파도 문제지만 사용할 때 자유롭지 못해서 불편한 점이 있는데 이 제품은 그렇지 않다는 게 나에겐 큰 장점으로 보였다.

 

 

발찜질기 커버 (발 워머)

귀여운 발찜질기 커버

온수찜질기 파우치인 발찜질기 커버 (발워머)는 이렇게 생겼다. 겉에는 부드러운 털복숭이 형태이고 발을 넣을 수 있는 구조로 되어 있다. 발과 발 사이에 끈이 달려있는데 이 끈은 안에 고무가 들어있는지 늘어났다. 발을 넣는 곳은 뚫려있는 구조라 발을 각각 넣기는 하지만 같은 공간으로 되어 있는 형태다. 겉은 회색과 브라운이 섞인 색이고 안에는 흰색으로 되어 있다.

 

 

온수찜질기 충전단자 있는 곳

온수찜질기 충전단자

물 채울 필요 ❌

온수찜질기에는 2군데에 플라스틱 마개가 있다. 그 중에서 큰 마개를 옆으로 비틀어 보면 충전단자가 나타난다. 이곳에다 충전기를 꽂아 사용하면 된다.

 

 


이야 온수찜질기

사용 설명서  

주의사항


얼어서 왔다면 충전❌

반드시 상온 해동

찜질기, 워머 제품은 대부분 겨울철에 사람들이 주문한다. 만약 온수찜질기가 얼어서 왔다면 자연스러운 현상이나 언 상태에서는 충전을 해선 안된다고 한다. 무리하게 해동하거나 얼어있는 제품을 손 또는 기구로 때리거나, 얼어있는 상태로 충전하면 제품에 이상이 생길 수 있다고 하니 반드시 상온에서 해동한 뒤 사용해야 한다.

 

 

충전 방법

충전단자 콘센트 순서지켜 사용

온수찜질기를 충전할 때는 순서가 있다. 먼저 온수찜질기 캡을 열고 충전기와 결합시킨다. 그다음 충전기를 콘센트에 꽂으면 된다. 물론 반대로 해도 충전이 되긴 한다. 하지만 순서를 지키지 않으면 고장의 원인이 될 수 있다고 하니 순서를 지켜 사용하는 게 낫겠다.

 

이야 온수찜질기
상품설명서 유의사항
1. 본 제품을 평평한 곳에 두고 충전할 때는 반드시 커버를 분리하세요.
2. 충전 입구 뚜껑을 열고 먼저 충전기를 충전 입구 최대 깊이까지 꽂아주세요.
3. 충전기의 전원 코드를 콘센트 (220V)에 꽂아주세요.
 *전원 램프에 발간 램프가 켜지면서 충전이 시작됩니다.
 * 반드시 충전기를 삽입한 후 콘센트에 플러그를 꽂으세요.
4. 8~10분 후 충전이 완료되면 충전기 램프의 불이 꺼집니다.
5. 충전 완료 후 먼저 전원코드를 뽑고 충전기를 뽑으세요.
 *충전 입구를 잡고 충전기를 분리해 주세요.
6. 반드시 커버를 다시 씌워준 후에 원하는 부위에 찜질하세요.
 *커버 미착용 사용으로 인한 사고발생 시 보험처리 보증 불가합니다.

※ 순서가 바뀌면 제품 고장의 원인이 될 수 있습니다.

 


이야 온수 발 찜질기

사용 후기

추천 추천


온수찜질기 충전 중

온수찜질기와 충전기 먼저 연결

사실....충전할 때도 먼저 온수찜질기와 충전기를 연결해야 하는지 모르고 먼저 코드를 꼽고 온수찜질기와 충전기를 결합하긴 했다. 상품 설명서대로 고장의 원인이 될 수 있다고 하니 다음부터는 주의해야겠다. 사진에는 잘 안 나왔지만 충전기 머리 위에 빨간색 불빛이 들어와 있는 상태다. (빨간색 불빛이 진하지 않다.)

 

 

지퍼가 있어 쉽게 여닫을 수 있으니 좋다.
이야 발찜질기, 발 워머 (온수찜질기 케이스)

온수찜질기 넣는 곳

발워머 뒤쪽 지퍼 찾기

온수찜질기를 발워머(찜질기 케이스) 어디에다 넣는 것인지 궁금했는데 살펴보다가 뒷부분에 지퍼가 보였다. 그 지퍼를 열고 나니 이렇게 온수찜질기를 넣는 공간이 나왔다. 바닥에 온수찜질기를 넣고, 발을 워머 안쪽에 넣으면 발바닥이 따뜻해지는 구조였다.

 

 

이야 발찜질기 착용 모습, 쉽게 넣을 수 있어 편하다.

이야 온수 발찜질기 착용 방법

온수찜질기가 데워지는 동안 시범삼아 워머에 발을 넣어보았다. 한쪽발을 넣고 다른 쪽도 발을 넣는데 쑤-욱하고 부드럽게 잘 들어간다. 그리고 일단 귀엽다 ㅎㅎㅎ 밍크털이라 부들부들한 촉감도 좋은 데다 보송보송하니 귀여운 이미지라 맘에 들었다.

 

 

불이 켜지면 충전완료

온수찜질기가 빵빵

드디어 충전기 빨간불이 사라졌다. 가까이 와보니 온수찜질기가 뜨거워졌다. 그리고 내용물이 데워지면서 찜질기 팩이 빵빵해진게 보인다.

 

 

온수찜질기 분리, 순서를 지켜서 분리했다. (이야 발찜질기 추천 후기)

순서지켜 분리

콘센트 뽑고 충전기와 찜질기 분리

온수찜질기를 충전기와 분리할 때 이번에는 순서를 지켜 분리했다. 먼저 콘센트에서 코드를 뽑고 그다음 온수찜질기와 충전기를 분리했다.

 

 

사무실, 집에서 발시림 해결 가능한 이야 발찜질기 추천
온수찜질기 추천 후기, 이야 찜질기 워머에 넣는 방법

지퍼 열고 찜질기 쏘-옥

워머(찜질기 케이스) 뒤쪽 지퍼를 열고 뜨거워진 온수찜질기를 넣었다. 공간이 넉넉해서 넣기 편했다.

 

 

발 넣는 곳이 뜨끈 뜨끈

넣고 나니 발바닥이 닿는 곳이 아주 뜨끈뜨끈하다. 참고로 발바닥이 닿는 면은 얇은 편이라 온도전달이 잘 되었다. 그러다 보니 온도 전달이 '너무' 잘 되어서 '발이 뜨겁다' 발을 넣고 발바닥이 너무 뜨거워져서 지퍼 안에 얇은 수건을 덧대어 사용했다. 온도전달을 바로 하게 하려고 얇게 만든 듯한데... 일반 양말을 신고도 뜨거웠다. 수면양말을 신고 사용해야 할 것 같다.

 

 

집에서도 사무실에서도 사용하기 좋은 제품

집에서도 사무실에서도 👍

사무실에 이미 사놓은 미니 온풍기가 있어서 이번에 산 발워머는 집에서만 사용할 예정이다. 하지만 사무실에서 사용해도 참 좋겠다 싶었다. 물론 사무실 맨바닥에 놓고 사용할 수는 없고 발 받침대가 있다면 말이다. 나는 사무실에서 일반 발 받침대를 사용하지 않고 운동기구인 '스텝박스'를 놓고 사용한다. 스텝박스를 사용하면 높이 조절도 가능하고 무엇보다 발 닿는 공간이 넓어서 더욱 편하게 사용할 수 있기 때문이다. 나처럼 스텝박스를 사용하는 사람이라면 오늘 소개한 '발 찜질기'를 놓고 사용하기 편할 것이다.

 

 

지속시간 길어

전기를 이용해 사용하는 것이 아니라 지속시간이 얼마나 될지 궁금한 사람들도 많을 것이다. 온수찜질기가 발 워머 안에 있기 때문에 열 손실이 적은 편이라 꽤 오랫동안 사용할 수 있었다. 어젯밤 워머를 발에 넣었다가 끌어안고 있으니 따뜻하니 좋았다. 발 넣는 공간에 손을 넣어도 좋았다 ㅎ 아무튼 그렇게 끌어안고 있어 보니 최소 3시간 이상 따뜻하게 유지되었다.

 

 

전자파 없어 좋아

이 제품은 온수찜질기를 따로 충전해야 하는 번거로움은 있어도 전자파가 없다는 것이 안심이라 더욱 맘에 든다. 아무래도 전기용품은 전자파 걱정이 많은데 이 제품은 그런 걱정이 없어서 안전하게 사용할 수 있어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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