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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때?/리뷰 : : 먹을거리

경주 세심뜰에서 두부전골 먹고 물놀이 (안강 독락당 계곡, 옥산서원근처)

by 환희환희 2024. 11. 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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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주 세심뜰 두부전골 후기

안강 독락당 계곡에서 더위 보냈던 날

옥산서원 근처에 있는 곳


◆ 지난 추석때 방문한 안강 독락당 계곡

◆ 옥산서원근처 더위 보내기 좋은 곳

◆ 두부전골 먹으러 세심뜰 방문

◆ 얼큰한 두부전골과 파전까지 주문

◆ 부모님과 점심먹고 물놀이까지 하루 알차게 보냈던 날


 


안강 세심뜰 두부전골
독락당계곡 옆

 

주소 

경북 경주시 안강읍 세심길 36

(경주시 안강읍 옥산리 1549-1)

 

영업시간

매일 오전 11시30분~오후8시

 

전화번호

0507-1313-7951

안강 독락당 옥산서원 근처는 계곡 물놀이가 가능해서 여름에도 사람들이 많이 방문한다. 나는 9월 추석쯤 방문했다.
안강 독락당 옥산서원 부모님과 함께 먹은 두부전골 세심뜰 후기

 

 

계곡 근처 식당

세심뜰

 

안강 독락당 옥산서원 근처는

여름에 사람들이 많이 방문하는 곳이다.

 

계곡이 있어서 물놀이가 가능하기 때문인데

화장실도 근처에 있고

그늘이 있어서 오래 머물다 가는 사람들이 많다.

 

독락당 앞쪽에 있는 식당 세심뜰에는

두부전골을 먹을 수 있어서 방문하게 되었다.

 

 

 

경주 안강 독락당 물놀이 계곡 옆 세심뜰 메뉴판 (메뉴와 가격)

 

 

세심뜰 메뉴판

메뉴와 가격

  • 두부전골 1인분 15,000원
  • 순두부 9,000원
  • 두부김치 9,000원
  • 콩국수 9,000원
  • 파전 9,000원

 

두부전골과 파전 주문

부모님과 셋이 방문해서

두부전골 3인분과 파전을 주문했다.

 

 

세심뜰에는 반찬이 많이 나온다.
마지막으로 잘 구워진 꽁치까지 나왔다.

 

 

다양한 반찬

우리가 방문했을 때

 

꽁치구이, 김치, 연근, 미역줄기, 어묵볶음,

열무김치, 도토리묵, 궁채, 콩자반 등

총 12가지의 반찬이 나왔다.

 

 

독락당 옆 식당 세심뜰의 주 메뉴는 두부전골이다. (경주 안강 소재)
두부전골에 고기와 버섯 야채가 들어있다. 빨간 양념장이 들어가 얼큰한 스타일의 전골이다.

 

 

두부전골

두부전골은 육수에

두부와 고기, 청경채, 버섯 등

야채와 빨간 양념장이 들어있었다.

 

자리에 가지고 와서 끓이는 스타일이다.

 

 

오징어가 들어간 파전도 나왔다. 파전은 9,000원이다.
오징어가 들어간 파전

 

 

파전은 역시 맛있다

 

두부전골이 끓기 전

파전이 나왔다.

 

파전에는 오징어가 들어가 있고

고추도 작게 썰어 넣었다.

 

파전부터 먼저 먹었다.

역시나 맛있었다.

 

 

얼큰한 국물 색깔의 두부전골.
빨간국물의 두부전골. 맛은... 평범했다. 재방문까지 생각이 들진 않았다.

 

 

평범했던 두부전골

두부전골, 버섯전골류를 워낙 좋아해서

안강 두부전골을 찾다가 여기 오게 되었는데

적당히 괜찮은 두부전골이었다.

 

특별히 국물이 감칠맛이 나거나

양이 많아서 좋다거나 그렇진 않고

 

적당한 양에

적당한 맛이었다.

 

 


경주 안강 물놀이

독락당 계곡

조용히 휴식 취하기 좋은 곳


 

독락당 옆 계곡의 모습. 물이 시원하지는 않았다. 사실 산에서 나오는물이 아니고 저수지에서 나오는 물이라고 한다.
독락당 옆 계곡 어린 아이들이 물놀이 하기 좋은 곳이다.
부모님과 함께 캠핑의자를 가지고 와서 쉬었다. 더운날이었는데 그늘에 쉬니 바람도 시원하고 좋았다.
역대급으로 더웠던 9월 추석. 더운 날 독락당옆 계곡에서 부모님과 시간을 보냈다. 이날만 해도 참 행복했었는데..

 

 

독락당 옆 계곡

알고 보니...

식당에서 밥을 거의 먹었을 때

가게 사장님께 지금 계곡에 물이 있는지 물었다.

 

그랬더니 

'주말에는 사람들이 놀러 와서 그런가

저수지를 열어둔다는 거 같더라'라고 한다.

 

오잉??

사람들이 독락당계곡이라고 해서

당연히 산에서 내려오는 물이라고 생각했는데

저수지라니..??

 

지도를 보니 독락당 옆 계곡 위쪽에

옥산저수지가 있었다.

 

 

시원한 계곡물은 아니었다

이야기를 듣고

더위를 피하면서 시간을 보내기 위해

차에 있던 캠핑의자를 들고

독락당 계곡의 그늘자리를 찾았다.

 

바람이 선선하고

앞에는 물이 흐르고

분위기가 너무 좋았다.

 

물에 발을 담가보니

물이 시원하지가 않다.

저수지물이라서 그런 것 같았다.

 

 

수위가 얕아

어린아이 놀기 좋은 곳

이곳은 물이 깊지 않아서

2-3살쯤 되는 아기들도 데리고 와서

물놀이를 하는 사람들이 있었다.

 

아주 작은 송사리 같은

물고기를 잡는 사람도 있고

아이들과 개구리를 잡는 사람도 있었다.

 

 

더위 피하기 좋은 곳

사람들이 많이 붐비지 않고

캠핑의자나 돗자리만 있으면

시원한 나무그늘에서

쉬기 좋은 곳이라

사람들이 많이 찾는 것 같다.

 


경주 안강 두부전골 맛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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