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다담 순두부 찌개양념"
밥은 먹어야 겠고,
반찬은 마땅치 않고,
뭘 해먹으려니 귀찮고,
집에 별게 없을때
다담 순두부 찌개양념으로
간편하게 한끼해결!
<앞면>
다담 찌개양념은 파는곳에 따라 가격차이가 있다.
보통 내가가는 마트에는 1천원 후반대의 가격이다.
1,900원 정도의 가격을 가장 많이 본 것 같다.
그런데 가끔 동네마트를 가다보면
할인행사로 1천원에 득템할때가 있어
그럴때 종종 사다놓는다.
하지만 득템할때가 있다보니
왠지,
제 가격일때는 구매하지 않게 되긴하다.
<뒷면>
(뒷면을 보면 요리방법이 잘 나와있다.)
(유통기한도 제법 긴 걸 확인할 수 있다.)
다담 바지락 순두부와 함께할
CJ 행복한 콩 국산콩 180g
이 두부도 마트마다 가격이 천차만별인데
다담을 싸게 구매한 마트에서 1천원에 득템!
국산콩이라고 하니,
수입산 보다 낫겠지 하는 마음으로
구매한 제품.
순두부찌개 양념이니,
순두부를 넣어야 더 맛있긴 하지만
냉장고에 순두부가 없는 관계로
있는 재료로 만들어보았다.
**오늘 사용한 재료**
다담 바지락 순두부 찌개양념
CJ 행복한 콩 국산콩 두부
양배추 조금, 청양고추 2개,
양파조금, 파 조금
계란 한 알.
**만드는 법**
1. 양배추는 작게 잘라 놓는다.
2. 양파, 청양고추, 파도 잘라놓는다.
3. 냄비에 양념을 넣는다.
4. 조리법에 따라 물을 더 추가한다.
(찌개양념 포장지 뒷면을 보면, 물을 더 넣을 분량을
표시해 놓았다.)
(양념을 냄비에 붓고 난 다음에 봉지 표시선 까지 물을 채운 후 냄비에 부어준다.)
5. 냄비에 각종야채도 넣은 후 끓여준다.
두부는 먹기좋게 잘라 놓는다.
6. 두부도 넣어준 후 고춧가루를 첨가한다.
7. 팔팔 끓인 후 계란 한알을 톡 넣는다.
계란 노른자가 완전히 익지 않도록 하고 불을 끊다.
집에 있는 재료만으로 해먹다 보니
부실하긴 하지만,
양배추와 양파가 들어가니
건더기가 있어서 심심하지는 않았다.
오늘도 성공적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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