맥도날드 모닝 메뉴
커피와 함께 추천하는
디럭스 브렉퍼스트 후기
맥도날드 모닝메뉴 중에는 맥머핀 메뉴 위주로 먹는 경우도 많지만 나는 디럭스 브렉퍼스트를 더 좋아하는 편이다. 맥모닝의 빵은 조금 질긴감이 있어서 브렉퍼스트를 주문하면 부드러운 팬 케이크와 함께 빵도 잘라먹을 수 있는 방식이 더 맘에 들기 때문이다. 오랜만에 맥모닝 브렉퍼스트를 먹으며 시간을 보냈다. 맥도날드는 아메리카노도 맛있는 편이라 더 좋다.
맥도날드 아침메뉴 추천
디럭스 브렉퍼스트 후기
맥모닝 판매시간
오전 4시부터 오전 10시 30분까지
맥도날도 공식홈페이지에서 안내하는 맥모닝 판매시간은 오전 4시부터 오전 10시 30분까지다. 런치에도 맥모닝으로 가볍게 먹을 수 있으면 좋을 텐데~ 하는 아쉬움이 살짝 있다.
디럭스 브렉퍼스트 구성
맥모닝 메뉴 중 하나인 디럭스 브렉퍼스트는 팬케이크 2장, 맥머핀 빵 2장, 고기 패티 1개, 계란 1개가 들어있다. 팬케이크 말고는 소시지 에그 맥머핀에서 치즈만 빼고 따로 주는 것 같다. 참 그리고 해쉬브라운도 함께 주는데 박스 안에 들어있지 않고 따로 받았다.
팬케이크 시럽, 버터와 딸기잼도 함께
팬케이크에는 시럽이 함께 나온다. 그리고 딸기잼과 버터도 같이 받았다. 팬케이크는 부드러운 식감이 커피와 잘 어울린다. 달달한 시럽을 뿌려야 팬케이크 본연의 맛을 즐길 수 있다.
남은 머핀 빵과 패티, 계란은 맥머핀 형태로 만들어서 먹어도 되고 나이프로 잘라서 먹어도 된다. 개인적으로 잘라서 한 입에 들어갈 크기로 만들어서 먹는 걸 좋아한다. 하지만 귀찮은 거 싫어하고 빨리 먹기를 좋아한다면 브렉퍼스트보다는 일반 맥머핀을 추천한다.
맥도날드의 아메리카노는 약간의 산미가 있는데 저렴한 커피전문점보다는 훨씬 커피맛이 좋다. 따뜻한 커피와 함께하는 디럭스 브렉퍼스트! 오랜만에 아침의 여유를 즐긴 것 같아서 좋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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