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안 변산 숙소 추천
소노벨변산 리조트 후기
노블리안 실버 스위트룸 탑층 복층 너무 좋다
▶ 변산반도 부안 숙소 추천
▶ 소노벨변산 리조트 노블리안 실버스위트룸 탑층 후기
▶ 복층으로 되어 있는데 더블침대도 2개나 있고 복층 테라스까지
▶ 대가족이 방문해도 충분히 쾌적하게 지내고 갈 수 있는 좋은 숙소
▶ 서해 바닷가 뷰에다 탑층이라 더 좋았던 곳
▶ 침실 2개, 욕실 2개, 거실 주방으로 구성된 대가족 추천 숙소
소노벨변산 노블리안 스위트
실버스위트형
객실 구성
객실내 비품현황
소노벨변산 노블리안
실버스위트형 객실 구성
평형 | 면적 | 객실타입 | 베드타입 | 객실수 | 실내 구성 | |
실버스위트 | 123.66 ㎡ | 단층 취사 | 스탠다드/침대 | 더블+더블 | 8 | 거실+침실2+주방+욕실2 |
134.27 ㎡ | 복층 취사 | 10 |
노블리안 실버 스위트룸
객실 내 비품 현황
가구류 | 침대(양실), 식탁, 식탁의자, 소파(한실) |
가전류 | TV, 전화기, 냉장고, 에어컨, 헤어드라이기, 밥솥 |
식기류 | 일체 구비 |
세면류 | 타올, 비누, 샴푸 |
침구류 | 이불, 요, 베개 |
소노벨 변산
노블리안 실버스위트
726호 후기
소노벨 변산 726호
노블리안 실버스위트에서 7층이 제일 꼭대기 층이었다. 726호를 배정받았고 바다뷰를 볼 수 있는 객실이라 좋았다.
1층에 있는 방 (더블침대)
1층 룸, 더블침대
현관문을 열고 들어오면 오른쪽은 방이 있고 왼쪽은 화장실이 있다. 오른쪽에 있는 방은 더블침대가 놓여있고 창문이 현관 쪽으로 나있었다.
1층 화장실 (샤워부스형, 욕조없음)
1층 화장실 욕조없음 넓다
현관문을 열고 들어오면 왼쪽에 화장실이 있다. 화장실은 욕조가 없는 스타일인데 리모델링을 한지 좀 된 것 같은 느낌은 있지만 전반적으로 깨끗한 편이었다. 샤워부스에는 바디워시와 샴푸가 있었고 세면대에는 비누가 있고 양치컵과 수건이 구비되어 있었다.
거실에서 본 현관, 2층 복층 모습
거실에서 바라본 현관 모습
소노벨변산 노블리안 실버스위트룸 726호의 진가는 거실이다. 거실로 오면 높은 층고로 인해 개방감이 좋다. 거실에서 현관을 바라보면 계단과 함께 2층 방이 보인다. 복층은 서서 다닐 수 있는 높이라서 좋다. 2층 계단에 조명을 설치해 두어 밤에도 무리 없이 계단을 오르내릴 수 있도록 해놓았다.
2층(복층) 룸
2층(복층)룸은 제대로 된 안방의 모습을 갖췄다. 방 안에는 TV도 있고 화장대도 있다. 드라이기는 2층룸에만 있으니 참고!
2층 화장실, 욕조형 더 쾌적
더 쾌적한 느낌
샤워기로 욕조 물 받아야 함
2층룸에 붙어있는 화장실은 세면대가 널찍해서 그런지 더 쾌적한 느낌이 든다. 욕조는 생각보다 깨끗해서 나는 다음날 반신욕을 했었다. 하지만 욕조에 물을 받으려면 샤워기로 해야 한다.... 그래서 욕조에 물을 받는데 시간이 엄청나게 걸린다. 2층 화장실은 1층과 마찬가지로 샴푸, 바디워시, 비누, 수건 등이 구비되어 있었다.
2층에는 테라스까지!
천장만 뚫려있는 테라스
2층에서 가장 놀란 점은 테라스가 있었다는 것이다. 그런데 테라스는 사방이 막혀있어서 오로지 하늘만 볼 수 있다. 그러다 보니 살짝 답답한 면도 있다.
1층 거실의 모습, 4인용 소파
거실엔 4인용 소파
거실에는 이렇게 4인용 소파가 있고 벽걸이 TV, 탁자, TV수납장이 있다. 여기에 티슈와 전화기가 있었다.
부엌에는 6인용 테이블이
6인용 식탁 좋다
부엌에는 6인용 식탁이 있어서 넓은 식탁이라 저녁을 먹을 때 좋았다. 거기다 식탁 옆에 바로 조리대가 크게 있어서 요리할 때도 편했다.
726호 바다 뷰
서해바다가 보이는 뷰
726호는 복층 객실이라는 점과 탑층 객실이라는 점이 너무나도 좋았지만, 이렇게 바다뷰라는 점도 좋았다. 아래에는 이렇게 소노벨변산 오션플레이 수영장과 바베큐장이 한눈에 보이고 뒤에는 서해바다가 잘 보인다.
대가족, 여러 가족 여행 시 추천 숙소
이번에 방문한 소노벨 변산 노블리안 실버스위트는 대가족 또는 2 가족 이상이 한꺼번에 숙소를 잡고 싶은 경우 좋은 숙소다. 룸이 2개인데 심지어 모두 더블침대가 있다는 점이 좋았다. (그렇다 보니 추가 여분의 이불은 없다) 우리는 성인 4명, 2 커플이라서 각각 방에 나눠서 2명씩 잤다.
층간소음이 없어서 좋다
726호는 탑층이라 위층 층간소음이 없어서 좋았다. 리조트도 층간소음이 생각보다 장난 아니다. 특히 어린이가 있는 가족의 경우 아이들이 엄청나게 뛰어다니는 경우도 많아서 시끄러워서 잠을 설칠 때도 많았다. 하지만 이번에 나는 2층(복층)에서 잤더니 조용히 잘 수 있어서 좋았다.
하지만 옆방 소음이 있다
그런데 반전. 나는 2층에서 자느라 조용하게 잤는데 1층 방은 엄청 시끄러웠다고 한다. 알고 보니 층간소음은 없지만 벽간소음, 옆집소음이 있었던 것 ㅠ 옆방에서 새벽까지 시끄럽게 노느라 잠들기 힘들었다고 한다.
주말 소노벨 변산 사우나 실패 후기
다음날 나는 사우나에 갈 계획을 세웠다. 오전 7시부터 오픈이길래 7시 10분쯤 나갔는데 세상에................ 단체손님이 많아서 그런가 이미 사우나에 줄을 엄청나게 섰다. 특히 5-60대분들이 정말 많았다.(남자 여자 모두 많았다) 여자분들이 목욕바구니를 들고 막 모여드는 걸 보고 포기해야겠다고 생각하고 되돌아왔다. (일반적으로 리조트 목욕탕은 앉는 자리가 많지 않다) 소노벨 변산 사우나에 갈 예정이라면 7시 전에 오픈런을 하거나 조식 후 애매한 시간에 가는 게 나을지도 모르겠다. (보통 너무 일찍 가면 목욕탕이 추운 경우가 있어서 일부러 늦게 가야지 하다가 딱히 할 것도 없고 해서 10분쯤 간 거였는데 후회했다...)
변산반도 부안 변산 여행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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