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무실 온풍기 추천👍 미니온풍기 발온풍기 | 겨울내내 따뜻하게~

사무실 온풍기 추천

발 시려 못살겠다면!

한일전기 미니온풍기 추천추천👍

▶ 아침에 출근해서 너무 춥다~

▶ 회사에서 히터를 틀어도 내 자리는 춥다~

▶ 발이 너무 시렵다~

▶ 모든 문제를 해결해 준 한일전기 미니온풍기 1년 넘게 사용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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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무실 온풍기 추천💙
한일전기 미니온풍기
HEF-101MINI

캠핑용 가정용 사무실 미니온풍기

내돈내산 후기

 

어떤 온풍기를 선택해야 할까 고민이 많았다.

추위를 많이 타서 겨울이 오면 너무 추웠다. 특히 오전에 출근하자마자 손이 시리고 발이 시리고~~ 2시간 정도 사무실 전체가 따뜻해지기 전까지는 몸을 녹이느라 시간을 다 보냈다. 그래서 안 되겠다 싶어 몸을 따뜻하게 해 줄 온풍기를 찾기 시작했다. 전기방석도 따뜻하게 해 주지만 닿는 부위만 따뜻하고 손발이 시린 경우가 많아서 온풍기가 더 적합하다고 생각했다. 

 

하지만 어떤 온풍기를 선택해야 할까? 온풍기를 선택하되 너무 전기를 많이 먹는 건 안된다. 그래서 소비전력도 같이 따져보기로 했다. 전체적인 조건은 이랬다. "비싸지 않고+발 쪽에 둘 미니 온풍기 이면서+소비전력이 적당할 것"

 

한일온풍기 내돈내산 구매 후기 (작년 12월, 44,300원에 구매했다. 배송비 별도 3000원도 지불했다)

 

고르고 골라 선택한 한일전기 미니온풍기

3가지 조건을 충족한 온풍기는 여러 개 발견했지만 최종적으로는 한일온풍기를 선택했다. 한일온풍기를 선택한 이유는 1. 온도조절이 가능하다. 2. 온풍기 세기 조절이 가능하다. 3.1단계 세기에서 소비전력이 원하는 수치였다. 4. 회전이 가능하다. 이 4가지가 한꺼번에 가능한 온풍기였기 때문에 다른 온풍기보다 좀 더 매력적이었다. 참 마지막 조건인 가격도 마음에 들었다. (하지만 지금은 가격이 조금 올랐다.)

 

 

캠핑용 가정용 사무실 미니온풍기, 한일전기 미니온풍기 HEF-101MINI 개인용, 탁상용

사무실 온풍기 추천 상품, 한일온풍기 구성품

한일온풍기 구성품 : 보관가방 포함

한일 미니온풍기의 박스를 열어보면 온풍기와 함께 사용설명서 그리고 보관가방이 함께 포함되어 있다. 까만색 천으로 된 보관가방은 온풍기와 사이즈가 꼭 맞게 만들어졌다. 근데.. 너무 꼭 맞아서 넣기가 조금 불편했다. 차라리 살짝 넉넉하게 만들어졌으면 사용하기 더 편했을 것 같다. 보관가방이 들어있는 건 너무 좋았지만 너무 딱 맞는 사이즈가 조금 아쉬웠다. 

 

온풍기 말고 발 따뜻하게 해주는 아이템!

발 온열기, 사무실 발시림 해결! - 겨울 필수품 발워머 다용도 찜질기 내돈내산 추천 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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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일 미니온풍기 제품 표시사항이 적힌 박스와 제품 옆면 스티커

제품표시사항, 에너지소비효율

• 제품명 : 전기온풍기
• 모델명 : HEF-101MINI
• 수입판매원 : 한일전기주식회사
• 제조국 : 중국
• 제조년월(온풍기에 부착된 스티커에서 확인가능) : 2022년 9월 - 구매는 2022년 12월 초에 했음
• 소비전력 : 1,000W (에너지소비효율에 적힌 소비전력은 1,014W)
• 가정에서 사용 시 전기요금 월 93,000원 (가정 이외 사용시 월 27,000원)
• 한일전기 고객서비스 센터(A/S연락처) : 1588-1183

 

소비전력과 전기요금은 좀 더 자세히 봐야 한다

제품에는 소비전력이 1,000W라고 되어 있지만 소비전력에 대해 조금 더 자세히 볼 필요가 있다. 왜냐하면 지금 추천하는 한일 미니온풍기의 경우는 온풍기 세기를 1단계와 2단계로 조절할 수 있는데 세기에 따라 소비전력이 다르기 때문이다. 실제로는 1단계(약)의 경우에는 500W이고 2단계(강)의 경우에는 1,000W이다. 그래서 내가 이 제품을 선택한 거다.

 

소비전력이 약하면 당연히 온풍기의 성능도 약할 수밖에 없다. 하지만 한일 미니온풍기는 세기를 조절해서 소비전력을 조절할 수 있다. 평소에 500W로 사용하고 추울 때나 처음에 잠깐만 1,000W로 사용하는 정도는 사무실에서도 충분히 사용할만하다고 판단했기 때문이다. 이 제품은 캠핑장에서도 사용하는 사람들이 많은데 캠핑사이트에서는 고용량의 전기를 사용하기 힘들기 때문에 이 제품을 선택했다는 사람들을 볼 수 있다.

 

전기요금은 가정용의 경우 전기요금이 더 비싸기 때문에서 사무실에서 사용할 때와 전기요금이 다르다. 가정용에서 온풍기를 하루종일 사용한다는 건 부담이 되지만 사무실에서 오전과 오후에 몇 시간씩 500W 정도로 사용하는 건 상대적으로 훨씬 적은 부담이기 때문이다.  

 

 

 

손잡이가 있어서 편리한 한일미니온풍기 추천 후기

손잡이가 있어 들고 다니기 편리하다

한일 미니온풍기는 160x110x225 사이즈의 컴팩트한 크기다. 그리고 손잡이가 있어서 들고 다니기 편리하다. 무게도 1.2kg밖에 되지 않아서 더 좋다. 여기저기 내가 원하는 위치에 놓기 딱 좋다. 추울 때는 책상밑에 두고 온풍기를 돌리고 가끔 필요할 때 책상 위에 올려놓고 사용하기도 한다. 사이즈가 작으니 어디에나 놓기 좋고 가벼워서 들고 다니기 좋다. 

 

 

왼쪽은 온도조절 다이얼, 오른쪽은 온풍기 강도 조절 다이얼, 사무실 캠핑용 추천 미니온풍기 내돈내산 후기

온도조절, 강도조절이 가능한 온풍기

미니온풍기 윗부분을 보면 다이얼이 2개 있다. 왼쪽에 있는 다이얼은 온도조절을 할 수 있고, 오른쪽에 있는 다이얼은 강도 조절 및 회전기능을 선택할 수 있는 다이얼이다.

 

자동 온도 조절 기능

온도조절은 (-)와 (+)로 표시되어 있는데 내가 원하는 온도로 조절을 해두면 <자동 온도 조절 기능>이 있다. 내가 원하는 온도에 도달했을 때 온도조절 스위치를 반시계방향으로 딸깍 소리가 나는 지점까지 돌려주면 그 상태로 온도가 유지된다. 주변 온도가 떨어지면 자동으로 켜지고 희망온도에 도달하면 온풍기가 자동으로 꺼진다.

 

2단계 온풍 세기조절 및 회전기능 선택

오른쪽 다이얼을 보면 양쪽으로 1과 2가 표시되어 있고 왼쪽은 ↔표시가 같이 보인다. 즉 다이얼을 오른쪽으로 돌리면 약온풍, 강온풍으로 세기조절이 되고 다이얼을 왼쪽으로 돌리면 세기조절+회전기능이 같이 된다. 이렇게 작은 미니온풍기가 회전기능까지 된다.

 

 

한일 미니온풍기 회전하는 모습, 영상으로 담았다.

 

실제로 사용해 보니

한일 미니온풍기를 구매한 지도 1년이 지났다. 물론 겨울철 말고는 사용할 일이 없지만 그래도 이 미니온풍기 덕분에 겨울철을 따뜻하게 잘 보냈고 지금도 2번째 겨울을 보내는 중이다.

 

책상밑에 두고 사용하기 정말 좋다

온풍기를 대부분 책상밑에 두고 사용한다. 책상 밑에 온풍기를 두면 책상이 주변과 차단되어 있어서 책상 아래는 정말 따뜻한 온도가 된다. 추운 겨울에 사무실에 들어와도 온풍기만 틀어두면 10분이면 추위가 가신다. 예전에는 다리가 추워서 덜덜 떨었는데 다리 쪽이 따뜻하니 몸이 전체적으로 따뜻해지는 느낌이다. 

 

처음에 소음은 있다

하지만 단점도 있다. 처음에 온풍기를 켤 때는 웅우웅--하는 소음이 있다. 그 소음이 꽤 크다. 거슬릴 정도로. 하지만 처음 예열할 때 나는 소음인 것 같고 따뜻한 바람이 제대로 나오기 시작할 때는 그 소음은 사라진다. 처음 켤 때의 소음 말고는 기본적으로 온풍기가 돌아가는 소음이 있기는 한데 그 소음은 거슬릴정도는 아니라서 충분히 장시간 켜둬도 불편함이 없을 정도다.

 

회전기능 너무 좋고, 강도조절도 좋다

처음 자리에 앉자마자 2단계로 온풍기를 튼다. 강하게 온풍기를 틀고 30분 정도 지나면 책상아래가 훈훈해지는 걸 느낀다. 그러면 1단계로 조절을 한다. 그다음 온풍기를 틀면 발이 뜨겁고, 끄면 춥고 그럴 때는 회전기능을 사용한다. 회전기능을 하용하면 책상아래의 따뜻한 공기가 순환되어 뜨겁지 않지만 따뜻한 효과를 충분히 누릴 수 있다.

 

사무실에서 사용하기 너무 좋다

결론은 사무실에서 사용하기 너무 좋은 상품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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