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히로시마 여행 후기> 빅카메라 '쿠보타 만쥬' 구매 (산토리위스키/멜티키스/민티아 현지가격)

일본 히로시마 여행 쇼핑 후기

빅카메라에서 구매한 쿠보타만쥬

산토리위스키, 멜티키스, 민티아 현지 가격

 

▶ 일본 히로시마 여행 마지막날, 아빠드릴 선물로 사케 사러 빅카메라 방문

▶ 원픽은 닷사이23 이었지만 없음. 그 대신 쿠보타만쥬로 구매

▶ (참고로 쿠보타만쥬는 히로시마공항 면세점에서 판매 중이었음)

▶ 산토리 위스키와 멜티키스, 민티아 등 일본여행 필수구매템 빅카메라에서 샀다

▶ 사나 두유 아이크림 사진은 없지만 빅카메라가 저렴함

▶ 히로시마 가격 괜찮은 쇼핑은 빅카메라 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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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히로시마 쇼핑 추천
히로시마역 빅카메라

 

주소 : 5-1 Matsubaracho, Minami Ward, Hiroshima, 732-0822 일본

영업시간

오전 10시~오후 8시

 

히로시마역 뒤쪽. 빅카메라 건물은 높은 빌딩으로 되어 있고 술(사케)은 지하 1층으로 가면 된다.

 

 

히로시마역에서 가까운 빅카메라

공항버스 타기 전 방문

일본 히로시마 여행 마지막날. 아빠에게 선물드릴 술을 사러 빅카메라로 향했다. 내가 숙박한 호텔은 '리가 로얄 호텔'이라 공항버스를 타려면 '히로시마 버스센터'에서 타는 게 훨씬 가까웠지만, 버스센터에서는 공항버스가 1시간 간격이라 불안했다. 그래서 공항버스가 더 자주 오는 '히로시마 역'에서 타기로 결정했다. (참고로 공항버스 버스표를 구매하면 '히로시마 버스센터'에서 타도 되고 '히로시마역'에서 타도 된다. 같은 표로 어디서 타든 상관없다)

 

마침 히로시마역 주변에 있는 빅카메라에서 일본의 유명한 사케를 구매할 수 있다고 해서 마지막날 공항버스도 탈 겸, 쇼핑도 할 겸 빅카메라로 왔다. 히로시마 가미야쵸역에서 전철을 타고 히로시마역 근처에서 내린 뒤 빅카메라로 갔다. 히로시마역 주변에 높은 빌딩이 하나 있는데 그 건물 1층에 빅카메라가 있다.

 

 

히로시마역 빅카메라

술, 과자, 화장품은 지하 1층에 있다

쇼핑도 하고 점심도 먹고 공항버스를 탈 예정이라 시간이 넉넉하지 않았다. 빅카메라 매장으로 들어가서 곧장 술이 있는 곳을 찾아갔다. 빅카메라 지하 1층에 술과 과자, 화장품 등이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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쿠보타 만쥬
일본 현지 구매후기

일본 현지 사케 '쿠보타 만쥬' 가격 (히로시마 빅카메라에서 판매했다. 여기서 구매완료)

 

 

빅카메라에 닷사이23이 없었다

술이 있는 코너로 가서 직원에게 '닷사이23'이 있는지 물었다. 일본 사케 중 선물용으로 사람들이 가장 선호한다는 '닷사이23'은 일본 전 총리 아베가 트럼프에게 선물했다고 한다. 그래서 인기도 많고 닷사이23이 없는 곳도 많다. 히로시마역 빅카메라에서 구매했다는 후기를 봐서 가봤는데... 아쉽게도 내가 방문했을 때는 닷사이23이 없었다.

 

 

유명한 사케 中 하나. '쿠보타 만쥬'는 있다

닷사이23가 없을 경우를 대비하여 다른 사케도 알아봤었다. '쿠보타 만쥬'인데 다행히 '쿠보타 만쥬'는 있다고 해서 안내받았다. 사케는 냉장고 안에 들어있었다.

 

 

일본 현지 '쿠보타 만쥬' 가격

4,477엔 (면세 4,070엔)

히로시마 빅카메라에서는 쿠보타 만쥬를 면세가로 4,070엔에 판매하고 있었다. 히로시마 공항 면세점에서 원하는 사케를 사지 못할 수도 있다는 생각에 일단 하나 사기로 했다. 5,000엔부터 면세가 적용되기 때문에 내가 마실 '산토리 위스키'도 추가로 구매하기로 했다.

 

 

히로시마 공항 면세점에 '쿠보타 만쥬' 있다

그리고 조금 더 저렴했다 (면세가 4,000엔)

참고로 히로시마 공항 면세점에 갔더니 여기도 '닷사이23'은 없었고 '쿠보타 만쥬'는 있었다. '쿠보타 만쥬' 가격이 공항 면세점에선 '4,000엔'이었다. 빅카메라보다 더 저렴해서 살짝 아쉬웠지만... '70엔'차이니 그래도 괜찮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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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토리 위스키
일본 현지 구매 후기

 

히로시마 빅카메라 일본 현지 산토리위스키 가격 면세가격으로 1,544엔에 구매했다.

 

 

빅카메라 '산토리 위스키' 가격

일본 현지 1,698엔 (면세가 1,544엔)

 5,000엔 이상이어야 면세가로 할인받을 수 있기 때문에 '산토리 위스키'도 같이 샀다. 산토리 위스키 일본 현지 가격은 면세가격으로 1,544엔으로 우리나라돈으로 약 14,000원 정도다. 이마트에서는 4만원 정도에 판다고 하니 정말 저렴하다. 하나 더 사 올걸 그랬다 ㅎ

 

 

산토리 위스키는 하이볼로 다 마셨다

진저에일 또는 토닉워터 사용

히로시마에서 사 온 산토리 위스키는 토닉워터와 진저에일로 하이볼을 만들어 마셨다. (비율 = 위스키 50ml : 진저에일 125ml(반캔) 토닉워터 150ml ) 나는 당도가 높은걸 별로 좋아하지 사실 토닉워터도 그렇고 진저에일도 그렇고 너무 달았다. 그래서 토닉워터에 물을 조금 넣어서 하이볼로 만들어 먹기도 했다. 매일 하이볼 한두 잔씩 마시다 보니 산토리 위스키는 금방 사라졌다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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멜티키스 Meltykiss
일본 현지 구매후기

일본 히로시마 빅카메라에서 멜티키스 Meltykiss  구매했다 (일본 현지 멜티키스 가격) 멜티키스는 일본여행 과자 필수구매템 중 하나다.

 

 

일본 과자 선물용 필수템 (구매리스트 中 하나)

멜티키스 추천 Meltykiss

일본여행 구매리스트 중에 하나였던 멜티키스! 빅카메라에 가지런히 진열되어 있었다. 딸기맛 멜티키스, 녹차맛 멜티키스, 프리미엄 초콜릿 멜티키스 이렇게 3가지 종류가 있었다. 멜티키스는 피스타치오 맛도 있던데 빅카메라에서는 3가지만 찾을 수 있었다. 멜티키스는 일본여행 선물용으로 주기 정말 좋다. 개별포장되어 있고 맛있기도 하고 포장도 예뻐서 간단한 선물을 찾는다면 추천하는 품목이다.

 

 

멜티키스 일본 현지 가격

238엔 (면세가 221엔)

멜티키스는 일본에서 238엔에 구매했다. 약 2,200원 정도인데 일본 구매대행 가격을 찾아보니 대부분 3,000원대에서 판매하고 있었다.

 

 

멜티키스 딸기맛 추천

원래 딸기맛 좋아하는 사람이라면 멜티키스 딸기맛 완전 추천한다. 어릴때 미니쉘 딸기맛을 종종 먹었었는데 개인적으로 미니쉘보다 더 맛있었다 ㅎ 작고 한입에 쏙 들어가고 딸기랑 초코 조합 완전 어울리고 맛있다 맛있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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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티아 브리즈
MINTIA BREEZE
일본 현지 구매후기

 

일본 구매 필수템 '아사히 민티아 MINTIA  브리즈' 히로시마 현지 가격 (직장동료 가벼운 선물로 좋다)

일본 구매 필수템 '아사히 민티아 MINTIA  브리즈' 히로시마 현지 가격 (직장동료 가벼운 선물로 좋다)

 

 

일본 사탕 추천 민티아 MINTIA

직장동료 등 가벼운 선물로 주기 좋은 품목, 민티아! 일본여행 필수 구매템이기도 하다. 민티아는 부피가 작고 가벼워서 여러 개 사도 부담이 없다. 가벼운 선물로 두루두루 주기에도 부담 없는 사탕이다. 민티아는 맥주로 잘 알려진 '아사히'에서 만든 사탕이다. 

 

 

아사히 민티아 브리즈 MINTIA BREEZE

일본 현지 가격 178엔~214엔

민티아 브리즈는 종류가 다양하고 가격도 조금씩 차이가 났다. 

 

• 민티아 브리즈 딸기맛 - 가격 214엔 (면세가 199엔)
• 민티아 브리즈 포도맛 - 가격 178엔 (면세가 165엔)
• 민티아 브리즈 레몬맛 - 가격 178엔 (면세가 165엔)
• 민티아 브리즈 울트라 블랙 - 가격 210엔 (면세가 195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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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인이 들어있을듯한 젤리 구매. 메이지 부스트바이츠 BOOST BITES  가격 198엔 (박카스젤리랑 비슷하다)

일본젤리 '메이지 부스트바이츠 BOOST BITES' 우리나라 박카스 젤리랑 비슷하다. 에너지드링크맛인것 같다. (고카페인음료 몬스터랑 비슷하게 생긴듯)

 

 

일본젤리 메이지 부스트바이츠 BOOST BITES 구매

우리나라 박카스 젤리랑 비슷한 느낌

히로시마 빅카메라에서 과자를 구경하다가 '메이지 부스트바이츠' 젤리를 하나 구매했다. 우리나라 박카스 젤리랑 비슷한 느낌이다. 우리나라 에너지 드링크(고카페인 음료)인 '몬스터 에너지'가 생각난다. 차에서 졸릴 때 먹으면 좋을 것 같아서 샀다. 차에 놔두고 심심할 때 먹으니 좋았다. 달긴 했지만 맛있었다.

 

 

일본 현지가격 (히로시마 빅카메라)

• 메이지 부스트바이츠  BOOST BITES  - 일본 현지 가격 198엔
• 메이지 과즙젤리 포도맛, 청포도맛, 귤맛 - 일본 현지 가격 118엔 (면세가 110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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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박카스
리포비탄D
일본 현지 구매후기

 

일본 현지 박카스 가격 99엔 사먹어봤는데 맛이 좀 다르다 쓴맛 살짝 느껴짐 (일본 박카스 '리포비탄D' 가격)

 

 

일본 박카스 '리포비탄D'

의외로 박카스랑 다른 맛이다

우리나라 박카스의 원조인 '리포비탄D'를 판매하고 있길래 궁금해서 사먹어보기로 했다. 우리나라 박카스와 비슷한 맛이겠지...하고 생각했는데 의외로 맛이 달랐다. 맛만으로 따지면 우리나라 박카스 승! 리포비탄D는 알수없는 약간의 씁쓸한 맛이 느껴져서 다 먹고 난 다음에 개운한 맛이 없었다. 우리나라 박카스는 중독성 있는 음료를 마시는 느낌이라면 일본의 리포비탄D는 약을 먹는 것 같은 느낌이었다.

 

 

리포비탄D 일본 현지가격 99엔

리포비탄D는 빅카메라에서 99엔에 판매하고 있었다. 우리나라돈으로 약 900원 정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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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 일본 여행에서
또 사고 싶은 물건은?

 

히로시마 빅카메라에서 구매한 품목 중에서 무조건 또 구매하겠다!! 싶은 건 사케인 [쿠보타 만쥬]와 안 사면 손해 같은 [산토리 위스키] 그리고 [멜티키스]다. 단 걸 좋아하지 않아서 초콜릿을 평소에 안 먹는데 멜티키스는 하나가 작아서 먹어도 부담 없는 느낌이고 딸기맛이 너무 맛있다~~~ 그리고 쿠보타 만쥬는 아빠랑 같이 마셔봤는데 부드럽고 맛있었다. 참고로 원래 쿠보타 만쥬를 시원하게 먹어야 더 맛있다고 하는데 상온에서도 사케를 마셔보고, 냉장보관해서도 사케를 마셔봤는데 오히려 상온으로 마신 쿠보타 만쥬가 더 부드럽고 맛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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빅카메라 히로시마에키마에점
+81 82-506-1111
https://maps.app.goo.gl/gGypFcCxVc1C9tfJ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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