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레 추천! 알알한 매운맛이 좋은 백세카레 약간매운맛

 

 

감자 철이 되었는지 
여기저기 감자를 많이 팔고 있다.

감자 5kg를 구매했으니
부지런히 먹을 차례.

좋아하는 백세카레 약간매운맛으로
쉽게 간단하게 카레를 만든다.

 

 

 

오뚜기 카레 중에서 매운맛이 좀 더 느껴지는 카레를 원한다면

추천하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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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뚜기 백세카레 약간매운맛

 

 

오뚜기 백세카레 약간매운맛/ 100g 4인분

 

 

 

 

카레는 무엇이든 간에 항상 '약간매운맛'을 선택하는데

 

일반 오뚜기 카레도 먹어보고

오뚜기 카레 중 고급이라는 3일 숙성 카레도 먹어보았는데

 

똑같은 '약간매운맛'이더라도

매운강도가 다르다.

 

강도가 센 순서는

백세카레> 일반 오뚜기 카레> 숙성 카레

 

부드러운 맛을 원한다면 숙성 카레

매운맛이 잘 느껴지는 카레를 원한다면 백세카레

가격이 저렴한 카레를 찾는다면 일반 오뚜기 카레

 

 

 

 

 

 

백세카레 약간매운맛 포장지 뒷면에는

카레라이스를 만드는 방법을 설명하고 있는데

 

소고기, 돼지고기, 닭고기 중 하나를 넣으라고 되어 있지만

바로 먹을게 아니고 하루 지난 뒤 다시 데워먹으면

고기에서 잡내가 난 적이 있어서 

요즘에는 스팸으로 대체해서 먹는 중이다.

 

 

 

 

오뚜기 백세카레 약간매운맛의 가루 색을 보면

흔히 알고 있는 카레 색이다.

(숙성카레보다는 밝은 색)

 

설명서에는 카레를 조금씩 풀면서 넣으면 된다고 하지만

다른 재료가 익는 동안 카레가루를 물에 개어놓아야

더 쉽게 잘 풀리므로 

미리 개어놓을 예정이다.

 

 

 

 

카레에서 빠지면 안 되는 필수 재료.

바로 감자이다.

 

카레에 감자가 들어가야 맛있기도 하고

감자가 많을 때 카레를 만들면

평소보다 더 많이 먹게 된다.

 

 

 

 

또 하나의 추가 재료는 바로 양파

양파는 적당한 크기로 하나 정도면 충분하다.

 

 

 

 

카레와 양파를 먹기 좋게 깍둑 썰어서

카레를 만들 팬에 넣어둔다.

 

그리고 마지막 재료

스팸.

 

 

 

 

하나를 꺼내어

마찬가지로 깍둑썰기 하는데,

아무래도 짠맛이 있다 보니 감자나 양파보다는

작은 크기로 썰어 넣는 게 낫다.

 

 

 

 

딱 이 세 가지면 된다.

 

경우에 따라 브로콜리 등 다른 야채를 추가해도 좋은데

집에 고기나 다른 야채가 없다면

 

스팸, 감자, 양파로만 카레를 만들어도

충분히 맛있게 먹을 수 있다.

 

 

 

 

카레를 만들 때는

기름을 두르고 감자, 양파, 스팸을 볶아준다.

 

어느 정도 익혀서 감자의 한쪽면이 노릇해지거나

양파가 투명할 정도가 되면

 

이제 냄비에 물을 넣어

감자가 익을 때까지 끓인다.

 

 

 

 

감자가 익을 동안 백세카레를 그릇에 개어놓고

 

 

 

 

감자가 모두 익었다면

개어놓은 백세카레 약간매운맛을 냄비에 모두 넣는다.

 

그리고 카레가 골고루 섞이도록 잘 저어준다.

 

 

완성된 카레는 밥 위에 얹는다.

그리고 채 썬파로 장식을 했다.

 

 

 

 

채썬 파가 장식용으로 보이겠지만

섞어서 먹으면 은근히 맛있다.

 

그래서 카레를 먹을 때 채 썰어놓은 파가 있으면

같이 섞어서 먹는 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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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판 카레 중 매운맛이 쎈 카레를 찾는다면

오뚜기 백세카레를 추천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