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히로시마공항 선물추천
면세점보다 살 것 많은 국내선에서 구매
레몬모찌 가볍고 특별해서 선물용으로 좋아 추천
▶ 히로시마 공항에서 선물 찾는다면 국내선 앞 쇼핑센터로 가세요
▶ 히로시마 공항 국내선에서 구매한 레몬모찌
▶ 히로시마 특산물인 레몬으로 만든 미니 찹쌀떡
▶ 가격 부담 없고 가볍고 개별포장되어 있어 선물용으로 추천
▶ 먹어보니 상큼 쫄깃한 레몬맛 떡이라 매력 있었다
히로시마 공항 선물은
면세점 말고
국내선 앞 쇼핑센터에서 찾아보세요
<히로시마 공항> 쇼핑센터, 면세점 & 인천공항 입국장 발렌타인21년산 구매후기
히로시마 공항 이용 팁
히로시마 공항은 출국심사를 받고 들어가면 할 게 없다. 그러니 굳이 일찍 들어갈 필요가 없다. 선물을 사고 싶고, 먹고 싶은 게 있다면 출국심사 전, 공항에서 해결하고 들어가길 추천한다. 그걸 몰라서 일찍 들어갔다가 할 것도 없이 한참을 기다렸다. 참고로 항공사 체크인을 하면 자동으로 출국심사를 받으러 가게 된다. (체크인-짐검사-짐 부치기-출국심사가 이어져있다) 그러니 공항에서 할 것 다~~ 하고 항공사 체크인을 하면 된다.나는 그것도 모르고 일단 항공사 체크인만 해두려다가 얼떨결에 출국심사까지 받게 되었다.
히로시마 공항 레몬모찌 가격 350엔
히로시마 공항에는 히로시마 시내에서도 잘 보지 못했던 물건들을 많이 팔고 있어서 구경하는 재미가 있었다. 마트에서 볼법한 어묵, 멸치 등의 식품류도 많았다. 히로시마는 레몬이 특산품이라 그런지 레몬빵을 판매하는 곳도 많았는데 나는 빵류를 그다지 좋아하지 않는 데다 부피도 커서 구매할 생각이 없었다. 그러다 비닐팩에 들어있는 레몬모찌를 발견하게 되었는데 가격도 350엔으로 부담이 없어서 선물용으로 여러 개 구매했다. 레몬모찌(레몬떡)는 가볍고, 부피도 작고 포장도 예쁘고, 히로시마 특산물로 만든 것이다 보니 여러모로 선물용으로 딱 어울렸다.
레몬떡 개별포장되어 있어 먹기 좋다
레몬모찌는 이렇게 개별포장되어 있었다. 개별포장된 레몬떡은 상상 그대로 완전히 레몬색을 띠는 떡이었고 어떻게 떡이 이런 색깔이 나오는지 신기했다. 떡에는 쌀가루 같은 흰색가루를 넣어서 비닐봉지에 덜 달라붙게 한 것 같았다. 아무래도 일반 떡보다는 유통기한이 길다 보니 과연 부드러운 떡일지 딱딱한 떡일지 궁금했는데 만져보니 말랑말랑 부드러웠다.
히로시마 공항 선물 레몬모찌 추천
먹어보니 더 추천
레몬떡을 먹어보니~~ 적당히 쫀득하고 부드럽게 잘 씹힌다. 약간 달달한 맛이 나는 떡일 줄 알았는데 달달한 맛보다는 레몬과즙을 그대로 넣은듯한 레몬 특유의 상큼한 맛이 입안을 감돈다. 레몬떡을 씹다 보면 레몬필이 씹히는데 간간히 들어있는 레몬필이 레몬의 풍미를 더욱 잘 느낄 수 있게 만들었다. 떡 하나의 양은 적지만 상큼한 디저트가 먹고 싶을 때 먹어주면 입안이 개운해지는 듯한 레몬맛으로 입가심으로 먹기 딱 좋다 싶었다. 은근한 매력이 있어서 생각나는 맛이었다. 참고로 단맛이 강하지는 않고 상큼한 맛이 좀 더 강하기 때문에 약간 간이 덜 된듯한? 그런 심심한 맛이 살짝 있는데 나는 안 달아서 더 좋았다. 다음에 히로시마에 방문하면 또 사게 될 것 같다.
히로시마 여행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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