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연히 GS25 홈페이지를 보다가 '이달의 인기상품 베스트 5'라는 배너를 보게 되었다.
그러다 눈에 띈 "빵빠레 샌드 카스타드"아이스크림.
집 근처에 GS25가 있어서 지나가는 길에 방문했다.
🍦 빵빠레 샌드카스타드 구매 1+1, 1,000원! 할인행사 중!
GS편의점에서 아이스크림이 있는 냉동고로 다가갔더니 바로 보인다! 빵빠레 샌드 카스타드!
그런데 1+1에 1,000원으로 행사 중!!! 오예!
언능 냉동고를 열어 '빵빠레 샌드 카드타드'를 2개 집어서 1,000원에 결제하고 집으로 왔다.
🍦 빵빠레 샌드 카스타드, 칼로리&용량 확인!
아이스크림의 포장지 앞면을 보니,
롯데에서 만든 상품이다. 그런데 오른쪽 위를 보니 '유어스 GS리테일'표시가 있네!
요 상품은 알고 보니 GS리테일(GS25) 단독상품이었다!
뒷면을 보니 영양정보가 보인다!
제일 중요한 칼로리부터 확인해보자.
아이스크림 총 내용량은 180ml로 칼로리는 185kcal다.
(타 상품 칼로리도 찾아보니 요런 샌드 아이스크림 종류가 보통 200kcal 정도 하는 것 같다.)
🍦 GS25 전용상품, 롯데에서 만든 빵빠레 샌드카스타드 후기!
빵빠레 샌드 카스타드는 사이즈가 우리가 흔히 아는 빵또아와 거의 같은 사이즈다.
알고 보니 빵또아는 빙그레 제품.
포장지에 보이는 사진으로 보아도 빵또아와 똑같이 생겼다. 원래 빵또아를 좋아해서 이 제품도 기대 기대!
🍦 내용물은 이렇게 생겼어요!
포장지를 열어보니 포장지에 있는 사진과 똑같은 생김새!
아이스크림 두께도 빵또아와 거의 똑같은 것 같다.
카스테라 시트 안쪽은 갈색, 그리고 아이스크림이 카스테라 시트의 사이에 들어있다.
아이스크림을 3등분 해보았다.
냉동실에서 꺼낸 지 얼마 되지 않았는데도 빵칼로 자르니 금방 잘 잘린다.
단면이 깔끔하게 잘 잘렸다.
카스타드 아이스크림이라더니, 그래서인지 아이스크림이 노란빛을 더 많이 띈다. 일반 바닐라 아이스크림보다 더 노란색이다.
한입 베어 물어보니.
카스타드 아이스크림이라고 해서 카스타드 과자 맛을 기대했는데 생각보다 그 맛은 아니다??
그 특유의 카스타드 과자의 그 맛은 잘 못 느끼겠더라.
하지만 뭔가 살짝 느끼한 그 느낌은 좀 비슷하다.
과자의 향은 잘 못 느끼겠지만 뭔가 느끼한 느낌이 있다.
요런 종류의 아이스크림은 꽝꽝 얼었을 때보다 살짝 녹아서 카스테라가 살짝 눅눅해지려고 할 때 먹는 게 맛있더라.
세 조각을 모두 먹어본 결과!
마지막 세 번째 조각은 조금 먹기 힘들었다. 처음엔 뭔가 느끼한 맛이 나는데 일반 바닐라 보다 고소한 맛이 더 나는것 같네 하면서 잘 먹었는데 먹다보니 점점 느끼함이 강해져서 세번째 조각을 먹을 때는 살짝 머뭇거려졌다. 아이스크림 2개는 못 먹겠음 ㅋㅋㅋㅋㅋㅋㅋ
🍦 GS25 전용 '빵빠레 샌드 카스타드'🍦
내 입맛대로 평가!
1. 카스타드 맛은 아니다.
2. 카스타드의 그 오묘한 느끼함은 느껴진다.
3. 또 먹고 싶은 맛은 아님 ㅠ 재구매 노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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