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영도] 국립해양박물관 무료 관광지 부산 가볼만한곳 추천 후기

부산 영도 가볼 만한 곳

국립 해양박물관 무료 관광지

주차요금⭕, 입장료 ❌ 부산여행코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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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부산 거제 통영 2박 3일 여행코스 추천  

1일 : 부산

부산역 신발원(만두맛집) - 부산 영도 하늘전망대 - 영도 흰여울문화마을 - 영도 부산 국립해양박물관 - 부산역 라마다 앙코르  바이 윈덤 체크인 및 삼진어묵 간식 - 부산 동백섬(APEC하우스) - 부산 엑스더스카이 전망대 - 초량 돼지갈비 골목 - 숙소

 

2일 : 거제, 통영

라마다 앙코르 바이 윈덤 부산역 조식 - 부산 을숙도 - 거제 매미성 - 거제 배말칼국수김밥 - 거제 맹종죽테마파크 - 통영 금호마리나리조트 체크인 - 통영 대풍관 굴코스 - 통영 야경 디피랑 - 숙소

 

3일 마지막날

통영 서피랑 - 통영 충무김밥 - 집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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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 해양박물관도 좋지만 바다도 좋더라.

여행 1일 차, 점심을 먹고 부산 영도로 와서 3번째 관광지로 향한 곳은 '부산 국립 해양박물관'이다. 영도에는 유명한 태종대가 있지만 이번여행에서는 가보지 않은 곳만 가려고 이미 다녀온 여행지는 제외했다. 부산 영도 가볼만한 곳을 찾아봤을 때 국립해양박물관에 다녀온 사람들이 많았고 수족관도 오랜만에 볼까 싶어 다녀왔는데 개인적으론 국립해양박물관 그 자체보다 야외의 풍경이 참 좋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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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국립 해양박물관

주소 : 부산 영도구 해양로 301번 길 45

지번 주소 : 부산 영도구 동삼동 1156

매주 월요일 정기휴무

운영시간 : 오전 9시~오후 6시

(주말은 오후 7시까지)

전화번호 : 051-309-1900

부산 국립해양박물관 후기, 주차장

영도 흰여울 문화마을을 구경하고 다음 행선지로 정한 곳은 부산 국립 해양박물관. 우리는 오후 3시에 체크인을 하러 다시 부산역으로 가야 했기 때문에 그전에 영도에서만 관광을 하고 숙소로 가기로 했다.

 

 

영도 국립해양박물관 주차장

부산 국립 해양박물관에 도착하니 주차안내요원이 꽤 많았다. 우리는 안쪽 자리로 안내받아 주차를 했다.

 

 

부산 국립해양박물관 바로 앞 바다

부산 국립해양박물관에 들어가기 전, 입구를 찾다가 우연히 바다 쪽으로 나왔다.

 

 

부산 국립해양박물관 앞에는 낚시하는 사람들이 많았다.

바다 쪽에는 펜스 앞에서 낚시하는 사람들이 꽤 많았다. 박물관에서 특별히 제지하지 않는 것을 보니 낚시 허가구역인가 보다.

 

 

부산 국립해양박물관, 영도에서 본 부산의 풍경

그런데 여기 참 좋다.

잔잔한 부산 앞바다에서 드문 드문 낚시하는 사람들. 가족단위로 나들이를 나온 사람들. 맞은편에 보이는 부산의 모습. 뭔가 평온해 보이는 이 모습이 이상적으로 느껴졌다. 부산에 산다면 이곳에 자주 오고 싶을 것 같단 생각이 들었다. 

 

 

부산 국립해양박물관 정문에서 바다를 바라본 모습

바깥에서 바다를 구경하고 난 뒤

부산 국립 해양박물관으로 갔다.

 

 

부산 국립해양박물관 운영시간, 입장마감시간 등 관람안내

부산 국립해양박물관 1층

1층으로 들어왔는데 어디서부터 어떻게 구경해야 할지 막막했다.

그래서 안내직원에 문의했더니 4층은 상설전시관인데 공사 중이니 3층에서부터 내려오며 구경하는 것을 추천해주셨다.

 

 

1층 물품보관함

1층에서 3층으로 가기 위해 지나던 길, 물품보관함이 보였다.

 

 

국립해양박물관 3,4층 상설전시실 휴실 : 2023년 7월 6일까지

부산 국립 해양박물관 3,4층 상설전시실은 2023년 7월 6일까지 휴실한다고 한다. 그리고 박물관 전체휴관이 2022년 12월 5일부터 2023년 1월 30일까지라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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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국립해양박물관 3층

3층에 전시되어 있던 배

3층에 도착하니 모형배가 보인다.

 

 

부산 국립 해양박물관은 3층이 핵심~

3층에 큰 수족관이 있어서 물고기를 볼 수 있다. 아쿠아리움과는 비교하기 어려울 만큼 소규모지만 그래도 무료로 이런 수족관을 볼 수 있다는 게 어디야~

 

 

부산 국립 해양박물관 물고기 이름
라운드폼파노 (대형 수족관)
병어와 생김새가 닮았다 하여 우리나라에서는 병어돔이라고 불린다. 성어의 경우 1m까지 자란다고 한다.

병어 같아 보이는 물고기가 있길래 알아보니 '라운드폼파노'라는 이름을 가진 생선인데 1m까지 자란다는 게 신기하다. 이 수족관에는 그 정도로 큰 물고기는 없었다.

 

 

가오리

수족관 안에는 가오리도 보이고 다양한 물고기가 헤엄치고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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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국립 해양박물관 해마

해마는 봐도봐도 신기한 생물이다.

해마는 처음 보는 것이 아닌데도 볼 때마다 신기하다.

어쩜 저런 생김새를 가졌는데 물에서 살 수 있을까. 생긴 것은 전혀 해양생물처럼 생기지 않았는데 신비롭다.

 

 

해마
해마는 대표적인 실고기과 어류.
암컷이 수컷의 배에 알을 낳는 수컷 임신이 특징
수컷을 알을 받아 수정하여 부화시킨 후 독립할 때까지 배속에서 키워 새끼를 낳는 물고기로 유명하다.

해마는 수컷이 부화시킨 다는 특이점이 있었다. 마치 캥거루처럼 배 속에서 새끼를 키우나 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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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든일
신기한 물고기

모래에 콕콕 박혀있는 너

모래에 콕콕 박혀있는게 산호가 아니고 물고기다!

큰 수족관을 구경하고 벽에 있는 수족관을 차례로 보고 있었다.

해마를 보고 나서 지나가는데 오잉???? 이게 모야~~

 

 

가든일

정원의 갈대나 풀잎이 산들산들 흔들리는 것처럼 보인다 하여 가든일이라고 한다.
가든일은 꼬리를 이용해 모래 속으로 들어가 자기의 점액을 모래에 묻힌다.

 

수족관에는 줄무늬 가든일은 보이지 않고 점무늬 가든일만 보였다.

신기한 물고기 가든일 (점무늬 가든일)

어떻게 머리랑 몸통이 이렇게 일자로 똑같이 생길 수 있는지 신기하고

어떤 놈은 몸을 길게 빼고 있고 어떤 아이는 머리만 살짝 내밀고 있었는데 진짜 물고기라는 게 안 믿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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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부산 국립 해양박물관 2층 

4,3,2층이 뚫려있는 모습

대한민국 해양사진대전 관람

3층에서 2층 로비 쪽으로 내려오니 2,3,4층이 한눈에 보인다.

2층에서는 해양사진대전에 참가 및 입상한 작품들이 전시되어 있어서 구경할 수 있었다. 바다를 주제로 한 멋진 사진들이 많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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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차비는 키오스크 결제

주차비는 밖에 있는 키오스크를 통해 결제했다.

이제 숙소로 가서 체크인을 해야 한다. 

밖으로 나와 주차장으로 가던 중, 주차비를 결제할 수 있는 키오스크가 있어서 결제했다. 우리는 총 30분이 좀 넘게 주차하였고 주차 금액은 2,000원 결제했다.

 

 

무료로 수족관도 관람하고

밖에선 바다뷰도 보고 

힐링할 수 있는 곳

영도 가볼 만한 곳으로

부산 국립 해양박물관을 적극 추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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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가본 부산 맛집 신발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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