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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 밖에서/여행 기록 (국내)

[부안 변산 필수 여행코스] 가볼 만한 곳 '채석강'

by 환희환희 2024. 5.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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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안 변산 필수 여행코스

꼭 가야 하는 채석강 방문 후기

격포해수욕장에서 해변 따라 바위를 걷는다

 

▶ 흐린날 방문한 부안 변산반도 채석강

▶ 부안 변산에 방문했다면 채석강, 내소사는 꼭 가야 할 곳!

▶ 격포주차장에 주차 후 걸어서 채석강 보러 가는 길

▶ 세월의 흔적이 켜켜이 쌓인 바위들이 신기하다

▶ 서해바다 절경을 감상할 수 있는 채석강

 


변산반도 국립공원
채석강 가는 길
격포 주차장에서
격포 해수욕장으로

채석강과 가깝고 넓은 주차장, 격포주차장을 찾아오면 된다.

 

 

격포주차장 (격포항❌)

채석강 근처 주차장을 찾는다면 <격포 주차장>으로 와야한다. 주의할 점은 격포항 주차장이 아니라는 점이다. 격포항 주차장은 다른 곳이니 조심하자.

 

 

격포 해수욕장으로 일단 가자

채석강을 가려면 격포 해수욕장 끝쪽으로 가야한다. 그러니 격포 해수욕장 방향으로 일단 가면 된다. 사람들이 줄지어 가는 곳을 따라가다 보면 어딘지 알게 된다.

 

 

격포해수욕장. 채석강은 격포해수욕장 끝, 청상어 횟집 옆에 바위가 보이는데 바위를 따라 걸어가면 된다.
격포 해수욕장모습. 채석강 반대편은 소노벨 변산 리조트가 있다.

 

 

격포 해수욕장

작은 해수욕장인 격포해수욕장은 바다를 바라보고 오른쪽에는 소노벨 변산 리조트가 있고 왼쪽에는 채석강으로 가는 길이 있다. 갯벌은 모래로 되어 있는 갯벌이라 깔끔한 모습니다. 

 


채석강 입구 시작

채석강 가는 길
바위 위를 걷다보면 저 멀리 멋진 풍경이 나온다.

 

 

부안 채석강 유래 뜻

채석강에 오면 의문을 하나 갖게 된다. 여긴 강이 아니고 바다인데 도대체 왜 '채석강'이라고 부르는건지 궁금해진다. 사실 이곳을 채석강이라 부르는 이유는 당나라의 시인 이태백이 술을 마시며 놀다가 물에 뜬 달을 잡으려고 했고 그래서 숨졌다고 하는 채석강과 닮았다고 해서 이름이 붙여진 것이다.

 

 

채석강으로 가는 지름길. 바다호텔 아래쪽 계단으로 내려오면 채석강에 더 빨리 갈 수 있다.

 

 

채석강으로 가는 지름길

바다호텔 뒤편

격포 해수욕장을 통해 채석강으로 가는 길에 지름길을 발견했다. 언덕 위 바다호텔 뒤쪽으로 바로 내려오는 길이 있었다. 그래서 되돌아오는 길에는 지름길을 통해 주차장으로 갔다. 

 

 

앞으로 갈수록 퇴적층이 더욱 높아진다.
부안 채석강에서는 퇴적층과 단층을 발견할 수 있다.
물때가 안맞으면 이곳까지 못 들어온다고 한다.

 

 

미끄러운 바위 조심

멋진 채석강의 모습을 보려면 바위위를 걸어서 이곳까지 와야 한다. 그런데 어떤 바위들은 특히 미끄러워서 걸을 때 조심조심하다 보니 걷는 속도가 더뎌졌다. 

 

 

앞으로 갈수록 높아지는 퇴적층

격포 해수욕장 초입에는 퇴적층이 낮았으나 앞으로 갈 수록 퇴적층이 높아졌고 멋진 풍경을 만날 수 있었다.

 

 

부안 필수여행코스 채석강 후기
부안 필수여행코스 꼭 가야할 곳 채석강 주변 풍경
초록의 나무들이 함께 있어서 더 멋있었다. 눈 내린 겨울에도 풍경이 멋있을 것 같다.

 

 

나무와 함께 있어 더 멋있는 풍경

채석강에 초록초록한 나무가 없었다면 지금만큼 멋진 풍경을 보지는 못했을 것 같다. 켜켜이 쌓인 퇴적층 사이로 나무가 있는 게 신기했다. 이곳에 펜스를 쳐 놓은 것은 퇴적층이 무너져 내릴 위험이 있기 때문이라고 한다. 

 

 

자갈과 암석이 밀려와 쌓인 층

채석강의 퇴적층은 자갈과 암석이 밀려와 쌓였다고 한다. 이는 이곳이 옛날에는 호수였다는 증거였다고 하니 신기하다. 

 

 

바다 건너편에 보이는 소노벨 변산 리조트. 낮에 보면 낡은 티가 나지만 밤에 야경으로 보기엔 나름 괜찮다.
되돌아 가는 길은 바다호텔 지름길을 이용하기로 했다.

 

 

지질학적 의미가 깊은 곳

채석강은 지질학에 도움되는 현상을 많이 관찰할 수 있기 때문에 아이 교육으로도 방문하기 좋은 장소다. 거기다 멋진 풍경까지 덤으로 볼 수 있기 때문에 가족단위 여행객들이 꽤 많았다. 

 


 

바다호텔 방향 지름길로 올라가다 본 풍경. 여기서 보니 더 멋지다.
유채꽃과 채석강 풍경. 채석강은 부안 여행 필수코스로 꼽히는 곳이다. 흐린날이었지만 좋았다.
부안은 유채꽃으로도 유명하다. 유채꽃과 채석강을 한 눈에 보니 더욱 아름답다.
유채꽃과 함께 보는 풍경이 예뻐서 여러장 찍었다.

 

 

바다호텔 지름길에서 본 채석강

더 아름답다

미끄럽고 울퉁불퉁한 바위를 걷기 불편해서 지름길을 이용하기로 했다. 바다호텔쪽으로 계단이 만들어져 있어서 올라왔는데 올라와서 채석강을 바라보니 너무 아름답다. 마침 이곳에 유채꽃도 펴 있어서 채석강과 함께 찍으니 예쁘다 예뻐. 풍경이 예뻐서 사진을 여러 장 찍었다.

 

 

부안 필수 여행코스

부안, 변산반도에 처음 여행왔다면 내소사와 채석강은 꼭 가야 한다. 나는 둘 다 두 번째 방문이었지만 그래도 좋았다. 추천추천!

 

 

비 오고 흐린 날이었어도 좋았다

부안은 유채꽃이 꽤 많았는데 비 오고 흐린날인데도 유채꽃이 마치 형광등을 켠 것처럼 샛노랗게 눈에 띄었다. 원래는 트래킹을 하러 왔다가 비 오고 흐린 날이라 못했지만 그래도 예쁜 풍경을 보고 갈 수 있어서 좋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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