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차산 어린이대공원 후문 맛집
망향비빔국수 광진구점
면 쫄깃 맛있게 매운 비빔국수 추천 후기
▶ 요즘 날씨랑 어울리는 메뉴
▶ 아차산 어린이대공원 후문 맛집 추천
▶ 망향비빔국수 광진구점
▶ 연천 본점과 비빔국수 맛 똑같네!
▶ 어린이 메뉴도 있어 가족단위로 방문해도 좋은 곳
▶ 면 진짜 쫄깃, 맛있게 매워서 더 맛있는 비빔국수 후기
망향비빔국수
광진구점
아차산 어린이대공원 후문
맛집 추천
주소 : 서울 광진구 천호대로 694
지번 주소 : 서울 광진구 구의동 73-5
영업시간
오전 10시 30분~오후 10시
전화번호
02-454-1357
가게 앞 주차가능
발렛가능
연천 본점에서 맛있게 먹은
망향비빔국수는 처음이 아니다. 작년에 연천 여행을 하면서 처음 먹어봤는데 이곳만의 특별한 비빔국수가 맛있어서 가족모두 맛있는 곳이라고 칭찬했었다. 어린이대공원 산책을 갔다가 아차산역 쪽 후문으로 나왔는데 아차산 맛집을 검색하다가 근처에 '망향비빔국수 광진구점'이 있다고 해서 오랜만에 먹고 싶어서 가게 되었다.
발렛주차 가능
망향비빔국수 광진구점은 아차산역에서 광나루역 가는 길에 있다. 아차산역 3번 출구에서는 걸어서 5분이면 되는 가까운 곳이다. 가게 앞에 도착하니 발렛주차 박스가 보인다. 차량을 가지고 방문해도 발렛주차를 해주기 때문에 편하게 식사할 수 있는 곳이다.
연천 본점과는 다른 분위기
망향비빔국수 연천 본점은 완전 공장식 느낌인데 광진구점은 그래도 일반 식당느낌이다 ㅎ 연천에서는 번호가 불리면 직접 음식을 가지러 가야 하지만 광진구점은 음식을 직접 갖다 주는 시스템이었다.
망향비빔국수 광진구점
메뉴와 가격
- 비빔국수 8,000원(곱배기 9,000원)
- 잔치국수 7,000원 (곱배기 8,000원)
- 냉콩국수 9,000원 (곱배기 10,000원)
- 아이국수 (간장국) 2,500원
- 아기잔치국수 2,500원
- 통등심돈까스 9,000원
- 어린이돈가스 5,000원
- 토핑돈까스 4,000원
- 메밀김치만둣국 9,000원
- 손만두 4,000원 (반접시 2,000원)
- 갈비만두 5,000원 (반접시 2,500원)
- 물만두 5,000원
- 치즈만두 10개 10,000원 (6개 5,000원)
- 어묵(1꼬치) 1,500원
비빔국수와 물만두 주문
연천 본점에 갔을 때 비빔국수와 잔치국수, 손만두를 먹어봤는데 개인적으론 잔치국수는 평범했고 비빔국수가 특별히 더 맛있었다. 그래서 이번에는 비빔국수로 주문했고 같이 곁들일 물만두를 추가했다. (주문 및 결제는 자리에 있는 태블릿으로 하면 된다. 음식은 직접 가져다주신다.)
서울 어린이 대공원 근처
아기 어린이 동반 식당(음식점) 추천
망향비빔국수는 매운 음식만 있는 게 아니라 어린이(아기) 동반의 경우에도 메뉴를 선택할 수 있도록 해놓아서 좋다. 아기국수는 간장국수인데 아기가 먹을 정도 양만 팔아서 부담 없이 먹일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
매력적인 멸치육수
셀프코너에는 따뜻한 멸치육수를 가져다 먹을 수 있는데 '멸치(남해안), 무, 양파, 다시마, 대파, 통후추 등의 천연재료로 깊게 우려낸 육수입니다.'라고 설명되어 있다. 마셔보면 은근히 매력 있는 맛이다. 비빔국수랑도 잘 어울린다.
추가반찬은 셀프
셀프코너에서 추가 반찬을 셀프로 갖다 먹으면 된다.
망향비빔국수 물만두 5,000원
따뜻한 물만두가 나왔다. 매콤한 비빔국수랑 잘 어울렸다. 물만두가 맛있었다. 비빔국수랑 같이 먹으려면 손만두보다 물만두 추천 ㅎ 한입에 쏙쏙 들어가니 먹기도 더 편하다.
백김치, 양파 오이 고명
상추 밑에는 고명으로 백김치 양파 오이가 들어있었다. 면은 중면으로 소면보다 도톰한 면이다. 비빔국수는 빨간색이라서 보기에도 매워 보인다.
쫄깃한 면발
망향비빔국수는 면발이 진짜 탱탱하다. 입에 넣으면 쫄깃한 면발이 더욱 잘 느껴진다. 차갑게 나오는 음식이라서 마지막까지 쫄깃한 면발을 즐길 수 있었다.
백김치랑 잘 어울려
비빔국수가 백김치랑 같이 먹으면 잘 어울린다. 매콤한 소스와 새콤함이 느껴지는 백김치, 그리고 탱탱한 면발이 한꺼번에 느껴지는데 이런 비빔국수는 다른 데서 본 적도 먹어본 적도 없었다.
비빔국수 소스가 최고
망향비빔국수만의 특유의 비빔소스가 감칠맛 난다. 그리고 소면이 아닌 중면을 사용해서 묵직하게 느껴지는 식감이 소스랑 만나 더욱 감칠맛 나는 조합을 만들어낸 것 같다.
맵긴 맵다
먹다 보면 맵긴 맵다. 그래서 어린이는 비추. 어린이는 어린이 메뉴를 주문하는 게 낫다. 어른들은 맛있게 매운 비빔국수를 꼭 한 번은 먹어보길 추천한다.
연천 망향비빔국수 본점
건대우동집
이모네왕파전
내돈내산 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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