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에서 구매한 우동스프
일본 슈퍼마켓에서 구매한 스프
집에 와서 오뎅탕으로 만들어본 후기
▶ 일본 필수 구매리스트로 꼽은 '히가시마루 우동스프'
▶ 히로시마 유메마트에서 구매
▶ 우동스프가 만능스프! 오뎅탕, 콩나물국 여기저기 조미료처럼 사용하기 좋다
▶ 오뎅탕 만들어보니 너무 잘 어울림!
▶ 일본여행 계획 중이면 사보는 거 추천!
<히로시마여행> 일본 유메마트 방문 구매후기 'youme Mart SUNMALL'
히가시마루 우동스프
만능스프
개별포장이라 간편
히가시마루 우동스프 일본 현지 가격
히로시마 유메마트 가격 - 8개입 182엔 (약 1,600원)
히가시마루 우동스프가 유명하다는 걸 알고 우동/오뎅을 좋아하는 나는 무조건 구매해야겠다고 생각했다. 그래서 여행일정 중 마트에 방문해서 우동스프를 찾아내어 구매했다. 우동스프는 8개입에 182엔으로 지금 환율로 약 1,600원 정도였는데 1개당 약 200원꼴이다.
사람들이 맛있다곤 하지만 내 입맛에 맞을지는 잘 모르겠어서 내가 먹을 건 한 통만 샀다.
히가시마루 우동스프 먹는 방법
- 1. 우동스프 1개를 약 250~300ml의 뜨거운 물에 녹입니다.
- 2. 뜨거운 물에 데친 우동을 넣습니다.
- *기호에 맞게 고기나 생선, 야채 등을 올려서 드세요.
우동스프 먹는 법을 보면 스프 1개당 250~300ml의 물을 사용하라고 나온다. 딱 1인분 우동을 먹을 수 있는 양이다. 솔직히 250~300ml를 우동국물로 하기엔 좀 적은 것 같다 ㅎ (국물 많은 걸 좋아함)
1봉지당 200원꼴
나는 총 8봉지에 1,600원정도를 주고 구매했다. 그러니 수프 1봉지당 200원꼴이다.
튀김우동 스프같은 느낌
우동스프의 내용물을 확인해보니 가루스프다. 가루스프 안에는 동결건조 파도 보인다. 마치 튀김우동의 스프를 보는 것 같은 생각이 들었다.
히가시마루 우동스프
조미료처럼 쓰기
오뎅탕에 사용
다른 조미료 필요 없이 맛있다
콩나물과 배추를 넣어 끓이다가 1 봉지 넣었다
오뎅탕에 야채도 함께 넣어 먹고 싶어서 콩나물과 배추를 넣어서 끓이기 시작했다. 원래라면 코인육수 같은 걸 넣는데 히가시마루 우동스프를 넣을 생각이라 코인육수는 넣지 않고 우동스프만 1 봉지 넣었다.
맛있는 오뎅탕 완성
나는 물을 500ml 넘게 넣었기 때문에 우동스프 1개로는 간이 부족했다. 부족한 간은 맛소금으로 보충했다. 콩나물과 배추를 넣어서 만든 오뎅탕은 시원한 맛이 일품이었고 흔히 아는 딱 그런 오뎅탕 국물맛이 났다. 물이 많아서 살짝 연한맛은 있었지만 원래 싱겁게 먹는 편이라 이정도로 충분했다.
히가시마루 우동스프 활용
오뎅탕과 너무 잘 어울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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