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겨울 패딩 추천 후기 ! 무신사 스탠다드 - 우먼즈 리버서블 다운 숏 패딩 재킷 (가성비 최고) 구매 언박싱 후기

초겨울 패딩 추천

무탠다드 리버서블 다운 숏 패딩

2가지 디자인, 소재도 Good! 여자 초겨울 패딩으로 강력추천~

 

출처 : 무신사 판매페이지 (2가지 스타일로 연출 가능한 숏패딩이라 구매하게 되었다)

무신사 스탠다드를 알게 된 뒤로 바지, 셔츠 등 다양한 옷을 지속적으로 구매하고 있다. 옷들이 가성비가 좋고 핏이 괜찮아서 여러모로 내 맘에 들었기 때문이다.

그러다 10월 중순쯤, 예약 구매로 가능한 숏 패딩을 보게 되었는데 색감도 괜찮고 리버서블인 것도 맘에 들어 예약을 걸어놨었다. (적립금을 사용하여 11만원대에 구매했다.)

원래 예약배송은 10월 31일로 지정되어 있었으나 하루 늦게 11월 1일 발송되었고 11월 2일에 수령하였다.

지연배송으로 무신사에서는 적립금을 넣어주었다.

예약구매 후 도착

11월 2일, 무신사 박스가 도착했다. 박스는 옷의 부피보다도 더 큰 박스에 배송되었다.

옷걸이는 없고 비닐포장 되어있다

박스를 개봉해보니 이렇게 비닐포장 되어있다. 옷걸이를 같이 주는 건가 했는데 그건 아니었다.

무신사 스탠다드 숏패딩 s사이즈

옷은 살짝 눌려있는형태. 압축되어있는 건 아니다.

 

 

더스티베이지 스포티한 숏패딩

옷을 펼쳐보니 숏은 숏이다. 한눈에 보아도 숏 패딩이다.

 

안쪽은 크림색의 디자인

내가 맘에 들어한 리버서블. 보통 리버서블은 같은 디자인, 같은 소재로 되어있는 게 보통인데 이번 무신사 스탠다드 숏 패딩은 다른 디자인 다른 소재라서 더 맘에 든 제품이다.

 

기본적으로 크롭스타일의 패딩

색상도 맘에 들었는데 더스티 베이지는 약간 회색빛이 감도는 차분한 색이다.

크림색은 허리에 끈도 있고 주머니도 완전히 다른 스타일

반대쪽은 크림 색상인데 더스티 베이지와 디자인이 완전 다르다.

허리에 끈이 있어 조여서 라인을 만들 수 있도 주머니도 덮개가 있는 주머니다.

크림색 끈으로 허리를 잘록하게 연출 가능하다

디테일에도 꽤 신경 쓴 모습이다.

 

더스티 베이지는 사선의 주머니

이렇게 옷의 디자인도 맘에 들지만

 

다운패딩, YKK지퍼사용

YKK지퍼를 사용했다는 것도 큰 장점. 지퍼가 묵직하면서 부드러워서 좋다. 겨울엔 옷의 지퍼를 채웠다 풀었다 자주 하게 되는데 지퍼가 뻑뻑하거나 잘 안되면 불편하다.

 

YKK 지퍼, 확실히 부드럽고 안정감있다

지퍼도 옷의 색을 잘 맞춰놓았다.

 

서로 다른 재질로 사용된 리버서블

더스티 베이지는 반들거리는 재질이지만 크림색은 미세한 주름이 있는 것 같은 재질?인데 아무튼 옷감이 완전 다르다.

 

 

<구매 후기>
xs과 s사이즈가 고민된다. s를 주문했는데 약간 벙벙한 느낌인데.. 겨울엔 껴입으니까 괜찮은 것도 같고...

일단 전체적인 핏, 디자인 맘에 들고
옷의 색상도 맘에 든다
거기다 가볍다!!
완전 한겨울에는 못 입겠지만 초겨울까지 자주 입을 것 같다. 목이 올라와있는 스타일이라 보온성도 우수하다.

결론은 하나 더 작은 사이즈가 예쁠까 싶어 살짝 고민 중이지만 가격 대비 너무 퀄리티가 좋아서 대. 만. 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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