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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 밖에서/여행 기록 (국내)

[평창 여행] 강릉 안반데기, 배추밭 뷰 낮에 방문

by 환희환희 2023. 11. 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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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창 여행

강릉 안반데기 20분 소요

배추밭 뷰와 커피 한 잔 (와우안반데기)

▶ 알펜시아리조트에서 강릉 안반데기까지 20분 소요!

▶ 와우 안반데기를 검색해서 방문하면 카페도 이용 가능!

▶ 안반데기에서 별 보기 좋은 곳은 조금 더 깊숙이 들어가야 한다. 

▶ 별 보기 좋은 장소로는 '대기리 고랭지채소밭'을 검색해서 가면 된다. (주차장 있음, 화장실 있음)

 


와우 안반데기

 

낮에 방문해서

편안한 시간을 보내고 싶다면

와우 안반데기 추천

와우 안반데기, 카페와 주차장이 있어서 머물다 가기에 좋다.
와우 안반데기 맞은편에 있는 주차장, 안반데기 표지판도 있다.

 

예쁜 배추밭 뷰를 볼 수 있고, 저녁에 별 보기 좋은 곳으로 안반데기. 알펜시아 리조트 옆의 평창 WPR(위드 포스코 레지던스)에서 1박을 하게 되었는데 이곳에서 안반데기까지 20분이면 갈 수 있어서 가보기로 했다. 말로만 듣던 안반데기가 어떨지 궁금했다.

 

안반데기를 처음 검색했을 때 어디를 찍고 가야 할지 난감했다. '와우 안반데기'라는 것도 있고 그냥 안반데기도 있고 뭐가 뭔지 몰라서 고민하다가 일단 '와우 안반데기'로 찍었다. 와우 안반데기까지 오는 길은 경사가 좀 있는 도로였지만 그래도 길은 잘 닦여있었다. 도착해 보니 왼쪽에 주차장이 있어서 주차를 하고 주변을 구경하기 시작했다.

 

 

9월 둘째주에 방문한 안반데기의 모습. 배추밭 모습
와우 안반데기 근처 안반데기 배추밭 모습, 생각보다 배추밭을 빨리 정리해서 놀랐다.

 

안반데기에 방문한 시기는 9월 둘째 주였다. 9월이라서 모든 밭이 배추로 뒤덮여있을 줄 알았는데 그렇지는 않았다. 일부는 이미 배추를 모두 정리해 두어 황토색의 흙빛을 볼 수 있었다. 김장을 보통 11월에 하니 당연히 배추가 자라고 있는 중일줄 알았는데 아니었던 것이다. 아직 뽑지 않은 배추를 봐도 이미 자랄 대로 자라서 뽑힐 시기만 기다리는 것 같았다. 

 

 

주변에 전깃줄이 많아서 풍경사진의 아쉬운 요소가 되었다. 일부분은 밭이 밀렸지만 그래서 다채로워보이기도 했다.
이미 거의 다 자란것 같은 배추의 모습. 뽑을때가 된 것 같았다.
안반데기 근처에는 풍력발전기가 설치되어 있었다.

 

 

와우 안반데기 근처에 높은 언덕이 있길래 언덕을 올라 주변 풍경을 감상했다. 풍차와 초록, 흙빛의 배추밭이 잘 어울렸다. 하늘이 푸르다 보니 더 예쁘게 보였다. 

 

다만 이 근처는 전깃줄이 설치되어 있는 곳이라서 전봇대와 전깃줄이 아름다운 풍경을 살짝 가리는 바람에 사진 찍기에는 아쉬움이 있었다.

 

 

 

안반데기 배추밭 모습을 감상했다. 낮에 보는 배추밭은 너무 예뻤다.

 

와우 안반데기 근처의 배추밭을 천천히 둘러보고 온 김에 카페에서 시간을 보내기로 했다. 

 


와우 안반데기
배추밭 뷰 카페 이용 후기

주소 : 강원 평창군 안반데기길 461

 

와우 안반데기 건물
와우 안반데기 내부 모습

 

와우 안반데기는 검색하면 체험, 홍보관이라고 되어 있는데 들어가 보면 그냥 카페다 ㅎ 카페 벽면에 안반데기 관련 사진들이 전시하듯 붙어 있지만 일반 카페의 분위기였다. 

 

 

와우 안반데기 체험 홍보관이라고 되어 있지만 들어와보니 그냥 일반 카페의 모습이었다.

 

와우 안반데기는 창가에 좌석이 마련되어 있다. 바로 앞 배추밭을 감상하면서 시간을 보낼 수 있는 자리였다. 

 

 

와우 안반데기 카페에서 바라본 배추밭 모습
와우 안반데기 카페, 사진찍기 좋은 자리였다.

 

창가 자리는 밖의 배경이 너무 예뻐서 사진 찍기 좋은 장소였다. 테이블에 앉아 창가를 보는데 풍경이 정말 예쁘다. 배추밭 풍경이 이렇게 예쁠일인가 싶다 ㅎ 산을 깎아 만든 밭이라서 특별한 풍경이 만들어진 것 같다.

 

 

1인 1음료

 

와우 안반데기 카페는 1인 1 음료를 요청했다. 이런 것 보면 일반 홍보관으로 이용되는 게 아니고 그냥 카페로 운영되고 있는 게 분명하다. 

 

아메리카노는 4,500원이다. 

 

 

배추밭과 아메리카노. 안반데기에서의 특별한 경험

 

따뜻한 아메리카노를 주문했다. 그런데 생각보다 커피가 맛있다. 밖의 풍경을 보며 커피와 함께 여행분위기를 실컷 즐기다 왔다.

 

11월에 평창여행을 또 왔다. 그래서 이번에는 안반데기에서 일출을 볼까 싶었는데.... 갑자기 영하 7도로 내려간 날씨에 도로가 꽁꽁 얼었을 것 같아서 안반데기에서의 일출은 포기했다. 아무래도 경사가 있는 편이라서 새벽에 출발해서 오기에는 무리라고 생각했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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