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단하고
맛있는 요리!!
전복 버터 구이
전복버터구이
재료 : 전복, 편마늘, 파프리카(생략 가능), 버터, 페페론치노
손질된 전복만 있다면
이만큼 쉬운 요리가 또 있을까 : )
전복버터구이로
별미 식단으로
간단 안주로
금세 해치우는 홈쿡 쉬운 요리!
전복버터구이에 마늘은 필수!
파프리카는 선택이다.
마늘은 편으로 썰고
(없으면 다진 마늘)
파프리카도 먹기 좋은 크기로 잘라놓았다.
그다음 필수 재료 버터를 준비!
서울우유 가염버터
80g 3개입- 240g
버터 칼로리 : (100g당 760kcal) 총 1,824kcal
상하목장 가염버터를 사고 싶었는데
방문한 날 상하목장 무염버터만 있어서
서울우유 가염버터로 사 왔다.
박스에 스틱 형태로 3개가 들어있다.
스틱 형태의 버터가 가격은 조금 더 비싸지만
사용과 보관이 용이하다.
그중 하나를 꺼내어 먹을 만큼 잘라준다.
랩을 조금 뜯어 랩을 놓고 칼로 잘라주면
깔끔하게 잘라낼 수 있다.
이전에 쓰던 상하 가염버터보다
조금 더 노란빛이 돈다.
남은 버터는 다시 포장지로 싸서
박스 안에 넣어
냉장고로 직행!
페페론치노 몇 개를 꺼낸 후
이제 본격적인 조리를 시작한다!!
▼
전복버터구이 만들기 시작!
팬에 버터, 마늘, 페페론치노를 넣고
버터가 녹을 때까지 기다린다.
이때 잠시!
버터는 처음에 넣고
나중에 추가로 더 넣을 예정이다.
그리고 파프리카는 맨 마지막에 넣어야 하므로
접시에서 좀 더 대기~~
이렇게 버터가 녹기 시작하면
손질된 전복을 넣어준다.
큰 전복이면 칼집도 넣는데,
내가 가진 전복은 작은 거라 그대로 넣었다.
버터가 녹은 상태에서 불에 오래 두면
타게 되므로 버터가 거의 녹을 때쯤 전복을 넣었다.
요렇게 앞뒤로 손질해놓았던 전복을
팬에 투하!!
전복을 넣고 익게 놓아둔다.
앞 뒤로 익히다가 버터를 조금 더 넣었다.
처음에 넣은 버터는
조금 남아있던 상하버터이고
두 번째 추가한 버터는 서울우유버터!
추가한 버터가 녹고
전복도 익혀졌다면
이제 거의 끝!
요리가 거의 다 되었다 싶을 때
파프리카를 넣어서 휘적거려 살짝만 익혀지도록 한다.
두 번째 추가한 버터가
생각보다 많았는데 그냥 다 녹였다 ㅎㅎ
파프리카는 거의 익히지 않아도 되므로
버터와 잘 뒤적거린 후 바로 먹어도 되는데
버터를 생각보다 많이 넣어서
얼결에 좀 더 익혀져 버렸다.
정말 별거 없이 이게 끝!!
이제 접시에 옮겨 담는다.
전복버터구이는 전복 손질만 끝낸다면
별로 할 게 없다 ㅎㅎㅎ
가염버터를 써서 소금은 따로 넣지 않았고,
무염버터를 쓴다면 소금 추가~
그리고 취향에 따라 후추를 추가해도 좋다!
앙증맞은 전복 사이즈라
한입에 쏘-옥 넣어먹었다.
초간단 요리
전복버터구이!
버터 때문에 칼로리는 높아도
맛은 보장!
참,
개인적으론
서울우유 가염버터보단,
상하목장 가염버터가 더 취향에 맞는 것 같다!
(서울우유 가염버터는 우유 향이 더 센 듯)
#
간단 설명!
1. 팬에 버터, 마늘, 페페론치노를 넣는다.
2. 버터가 녹으면 전복을 넣어 익힌다.
3. 전복이 다 익으면 파프리카를 넣어 휘적거리면
전복버터구이 완성!
후추를 추가해도 좋다.
파프리카나 페페론치노는 생략해도 괜찮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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