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히로시마 여행> 혼도리 상점가 타이야끼(붕어빵) 먹었어요!

히로시마 여행

혼도리 상점가 타이야끼 파는 곳

일본식 붕어빵 프리미엄 커스터드 300엔 후기

 

▶ 히로시마 혼도리 상점가를 지나다 본 타이야끼(붕어빵!)

▶ 일본식 붕어빵은 어떨지 궁금해서 사 먹어봤어요~

▶ 우리나라 붕어빵이랑 별 다를 건 없네요~~

▶ 히로시마 혼도리 파르코, 스타벅스 근처에 있는 간식 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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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붕어빵 타이야끼
일본 히로시마에서 먹어본 후기

 

히로시마 혼도리 상점가에 있는 타이야끼(도미빵) 전문점! 간식으로 먹어봤어요

일본의 타이야끼(도미빵)

타이야끼는 일본에서는 도미빵을 말하는데 타이는 도미를 뜻하고 야끼는 불에 구운 음식을 말한다. 우리나라 붕어빵이 일본의 타이야끼에서 유래되었다는 이야기도 있다. 

 

여행의 첫날, 맛있는 교자를 먹고 혼도리 상점가를 구경하기 시작했는데 타이야끼 전문점을 딱 발견하고 하나 정도 먹어보고 싶단 생각에 주문해 보기로 했다. 

 

팥(레드빈) 타이야끼 280엔, 감자(스위트 포테이토) 280엔, 프리미엄 커스터드 300엔 붕어빵 1마리 가격으로 착한 가격은 아니라고 생각한다.

히로시마 혼도리 상점가에 있는 타이야끼 전문점에서 구매한 영수증

 

타이야끼 가격

팥(레드빈) 도미빵은 280엔, 감자(스위트 포테이토) 280엔, 프리미엄 커스터드 300엔이었다. 이 중에서 프리미엄이라고 적힌 커스터드 빵을 주문했다. 결제는 1,000엔 현금으로 내고 700엔을 거슬러 받았다.

 

 

우리나라 붕어빵 보다는 사이즈가 크다.

붕어빵 안에 부드러운 커스터드 크림이 들어있었다.

 

착한 가격은 아닌 것 같다

특별하지도 않음 ㅎ

1개 300엔이면 1개당 우리나라 돈으로 거의 2,700원 정도 하는 건데.... 그렇다고 도미빵이 막 되게 큰 것도 아니고 붕어빵 보다 좀 더 큰 정도라서 가성비 좋은 간식이라는 생각은 안 들었다. 그리고 아무래도 맛이 특별나진 않고 한국에서 먹는 맛이나 별반 다를 게 없어서 좀 더 실망스러웠는지도 모르겠다 ㅎ 일본에 맛있는 거 더 많으니 이왕 아는 맛 말고 더 맛있는 걸 드시길 ㅎㅎㅎ

 

 

타이야끼 가게 앞에서 도미빵을 먹으며 바라본 풍경. 혼도리 상점가는 지붕이 높게 되어 있어 쇼핑하기 좋다.

 

히로시마 혼도리 상점가

히로시마 혼도리 상점가는 차가 다니지 않아서 걷기 좋았고 지붕이 높아서 개방감이 있어서 좋았다. 규모는 작은 편이지만 나름 있을 건 다 있는 곳이라 쇼핑하기에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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히로시마 타이야끼 먹은 곳
구글지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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