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킹통장 추천
케이뱅크 3% 플러스박스
가입후기 추천 파킹통장
저축보험과 정기예금에 가입하고 남은 2백만 원가량. 그래도 비상금으로 쓰게 될지도 모른다는 생각에 조금은 남겨두는 것이 좋을 것 같아 최대한 건드리지 않고 보관하자 싶었다. 이럴 때 적당한 상품이 바로 파킹통장이란 생각에 이율이 괜찮은 파킹통장을 찾다가 케이뱅크에 3% 파킹통장이 있다는 걸 알고 가입하게 되었다. 케이뱅크 파킹통장은 어떤지, 가입후기와 함께 이야기해보려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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케이뱅크
3% 파킹통장
시중은행 1~2%보다 높은 금리
파킹통장 가입 이유
파킹통장에 가입하려는 이유는 언제쓸지 모르는 돈이라 일정한 기간까지 예치하기엔 부담스럽고, 그렇다고 고금리에 그냥 통장에 넣어두기엔 아깝고, 그런 상황일 때 사용하기 좋다. 사실 파킹통장이란 것이 보통예금이면서 이율이 높게 쳐준다는 것인데 어떤 이유에서건 입출금 제한이 없고 이자가 더 높기 때문에 지금 당장 안 쓰는 돈이면 잠시라도 파킹통장에 넣어두는 것이 이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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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대 3억원까지
연 3% 파킹가능
최대 10개까지 개설
파킹통장에서 금리가 높다는 케이뱅크 파킹통장 플러스박스. 케이뱅크 일반계좌만 있으면 손쉽게 만들 수 있어서 좋다. 예전에 친구들이 너도나도 코인판에서 돈을 벌었다는 소식에 업비트, 빗썸, 코인원 같은 코인거래 사이트를 기웃거렸었다. 그 당시 코인을 오래 했던 친구들이 업비트가 제일 낫다는 이야기에 업비트 개설을 하는데 무조건 케이뱅크 계좌가 필요하다고 해서 만들어 뒀었다.
아무튼 이미 케이뱅크 계좌가 있어서 플러스박스(파킹통장)를 이용하기 편리했다. 케이뱅크의 파킹통장 이름이 <플러스박스>이고 금액은 무려 최대 3억 원까지 예치가 가능하다. 금리는 연 3%를 적용하고 있으며 무엇보다 좋은 것은 입출금이 자유롭다는 것이다. 거기다 1인당 최대 10개까지 개설이 가능하니, 용도를 구분해서 사용하고 싶다면 따로 관리하는 것도 좋은것 같다.
파킹통장 장점
하루만 보관해도 이자를 줍니다.
일반 적금이나 예금의 경우 최종기간을 정해놓고 돈을 예치하게 되는데, 만약에 중도 해지를 하게 된다면 처음 계약한 금리보다 훨씬 낮은 이자를 받게 된다. 하지만 파킹통장은 하루만 보관해도 연 3%라는 높은 금리를 지급하는 것이 장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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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출변동 가능성 높다면
무조건 파킹통장
만약 내가 돈을 급하게 쓸 상황이 생길 여지가 많다. 그렇다면 정기적금이나 정기예금보다 파킹통장이 제일 적합한 상품이라 할 수 있다. 입출금이 자유로운 보통예금의 경우는 터무니없이 낮은 금리이지만 파킹통장은 보통예금이나 다름없지만 이자를 높게 주는 상품이니, 보통예금과 비교하자면 무조건 파킹통장이 옳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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케이뱅크 파킹통장
● 플러스박스 상품요약
가입대상 : 당행 입출금통장을 보유한 실명의 개인 및 개인사업자 (1인 최대 10 계좌)
예금종류 : 입출금이 자유로운 예금
가입금액 : 보유한 플러스박스 계좌 잔액을 모두 합산하여 최대 3억 원까지 입금 가능
가입기간 : 제한 없음
플러스박스 유의사항은 1인 최대 10개까지 만들어 관리할 수 있으나, 보유한 플러스박스 계좌를 모두 합산해서 최대 3억 원까지 입금이 가능하다. 혹시나 주식을 하는 사람들이라면 유용하게 사용할 수 있을 것 같다. 주식을 한다면, 주식 장이 안 좋을 때 빼놓은 돈을 파킹통장에 잠시 넣어두고 주식을 살 때 빼서 쓰면 딱 좋은 상황인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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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파킹통장 보통예금 다른 점 ★☆
● 플러스박스 거래방법
거래방법
1. 연결계좌를 통한 입출금만 가능하며, 그 외의 입출금은 모두 제한됩니다.
2. 급여이체, 카드결제, 공과금 결제 등 결제성 계좌 이체 등록이 불가하며, 현금 출금계좌로 사용할 수 없습니다.
플러스박스 거래방법을 확인해보니 여기서 보통예금과 다른 점이 보인다. 보통예금의 경우는 그냥 그 통장에 돈을 바로 넣을 수 있지만 케이뱅크의 파킹통장은 보통예금계좌에 파킹통장을 연결하는 방식이다. 그러니 기본 보통예금계좌가 있어야만 파킹통장 개설이 가능하고, 파킹통장으로 돈을 넣거나 뺄 때는 보통예금계좌로 이동을 하는 방식이다.
또 다른 점은 파킹통장으로 자동이체를 설정할 수 없다는 것이다. 일반 통장으로는 카드결제대금이나 공과금 등을 자동이체로 걸어두고 사용할 수 있지만 파킹통장은 돈을 '보관'만 하는 것이지 다른 용도로 사용할 수 없다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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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동이체 설정 가능
연결계좌 -> 파킹통장으로 자동이체⭕
파킹통장 -> 다른 계좌 자동이체❌
1. 연결계좌에서 플러스박스 계좌로 자동이체를 신청할 수 있으며, 플러스박스 화면에서만 등록/해지가 가능합니다.
2. 자동이체는 일, 주, 월 단위로 최소 1원에서 최대 3억 원까지 신청 가능합니다.
3. 자동이체를 신청한 경우 신청일 다음날 기준으로 시작되며, 해지는 즉시 적용됩니다.
만약 파킹통장을 적금통장처럼 활용하고 싶다면 연결계좌에서 파킹통장으로 자동이체 신청을 할 수 있다.
케이뱅크 파킹통장
금리안내
예금자보호⭕
예금자보호 가능
케이뱅크 예금도 예금자보호법에 따라 예금보험공사가 보호하며 다른 은행과 마찬가지로 원금과 이자를 합하여 1인당 '최고 5천만원'보호대상이다.
케이뱅크 파킹통장
플러스박스 금리안내
1. 적용금리 : 연 3%
*금리는 케이뱅크 홈페이지 및 케이뱅크 앱 고시에 따라 변동 가능 합니다.
2. 이자계산방법 : 일자별 최종 잔액에 대하여 약정된 금리를 적용한 일별 이자를 합산
3. 이자결산지급일 : 매월 넷째 주 토요일
4. 플러스박스로 이자가 입금된 후 이자금액은 연결계좌로 자동 입금 됩니다.
플러스박스 이자에 대해 살펴보면 이렇다. 매월 잔고에 대하여 약정된 금리인 연 3%를 적용하여 일할계산된다. 그리고 이자는 매월 넷째 주 토요일에 지급된다고 하니 이자지급은 <매달> 지급된다는 내용이다. 그리고 지급되는 이자는 플러스박스로 입금을 먼저 시켰다가 <자동으로> 연결계좌로 입금되도록 한다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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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킹통장 단점
이자 복리 차단❓
매달 지급하는 이자를 일단 플러스박스로 입금을 시키고... 그다음 자동으로 연결계좌로 이동을 시킨다? 그렇게 바로 이동을 시키는 이유는 하나일 거다. 바로 이자에 대해서 또 이자를 지급하지 않겠다는 것인데 바로 <복리효과>를 최대한 줄여보고자 은행에서 그렇게 만들어 놓은 것 같다. 이자 복리효과를 누리고 싶다면 매달 지급받는 이자를 다시 파킹통장으로 넣어야 가능하니 조금은 귀찮은 시스템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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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킹통장 장점
이자 복리 가능❗
하지만 다르게 생각해 보자. 은행에서 복리이자를 제공하는 경우는 거의 없다. 일반 정기적금이나 정기예금을 1년짜리를 들어도 1년 단리 금리를 적용하고 2-3년짜리를 든다고 하더라도 무조건 단리로 적용한다.(물론 파킹통장보다 금리가 높긴 하지만) 그런데 파킹통장은 복리가 가능하다니! 이번에 파킹통장에 대해 알아보고 복리가 가능하다는 점에서 놀랐다.
다른 파킹통장은 가입해보지 않아서 모르겠으나, 일단 케이뱅크 파킹통장은 <매달 이자>를 주니까 매달 받는 이자를 다시 파킹통장에 넣어서 복리효과를 매달 누릴 수 있다니.... 복리를 매달 적용가능하다는 것은 아주 큰 장점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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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 발견
복리 효과 꼼수, 인터넷뱅킹 파킹통장
그래서 포털사이트에 <파킹통장 복리>로 검색을 해서 기사 하나를 발견했다. 기사 제목은 이랬다. <이자는 입출금 통장으로... 복리 효과 '꼼수' 인터넷뱅킹 파킹통장>인데 내용을 요약하자면 이렇다.
파킹통장에 대한 기사 사이트 주소
이자는 입출금통장으로… 복리 효과 ‘꼼수’ 인터넷뱅킹 파킹통장 - 조선비즈 (chosun.com)
기사 요약
1. 이자에 이자가 붙는 복리는 파킹통장의 장점이다.
2. 케이뱅크와 카카오뱅크는 파킹통장 이자를 파킹통장이 아닌 입출금으로 지급한다. 이는 자동 복리 효과를 차단하는 꼼수를 부린 것 아니냐는 지적이 있다.
아 그렇구나.... 파킹통장 자체가 복리를 실현가능하게 해 줘서 사람들이 더 찾게 되는구나! 케이뱅크뿐만 아니라 저축은행 및 다른 은행들도 대부분 파킹통장에 대해서 복리를 지급하고 있고, 대부분의 은행은 파킹통장으로 이자를 입금되는 구조이지만 케이뱅크는 그렇지 않다는 것이다. 그러니 조금 귀찮더라도 케이뱅크에서 이자가 입금되는 넷째 주 토요일에 바로 파킹통장으로 돈을 넣어두어 이자효과를 극대화시켜야겠다.
- 기사를 보니 토스뱅크는 심지어 일단위 복리 이자를 지급한다는데... 정말 솔깃하다! 토스뱅크 파킹통장에 대해 자세히 알아봐야 할 것 같다.
금리 변동가능성
지금 케이뱅크 파킹통장의 금리는 3%지만, 금리는 변동 가능하다고 되어 있어서 언제까지 유지될지 모른다. 금리가 더 오를 수도 있고 떨어질 수도 있으니 조금 더 많은 이자를 받고 싶은 욕심이 있다면 금리변화 추이를 지켜봐야 할 것 같다.
케이뱅크 파킹통장
가입후기
남은 돈을 넣어서 숫자가 지저분하다. 돈을 넣었다 뺀 적도 있어서 이자 계산을 직접 해보기엔 귀찮고, 12월에 받을 이자가 얼마나 쌓여있는지 확인해보니 1,257원 쌓였다고 나와있다.
매달 이자를 주니 얼마나 좋아
매달 이자를 주고, 거기다 이자가 얼마나 쌓이는지 확인까지 할 수 있으니 좋다. 파킹통장을 처음 사용해봐서 신세계적인 느낌이다 ㅎ 앞으로 파킹통장을 잘 활용해야겠다.
파킹통장
좀 더 알아보는 중
복리 효과 최대인 상품 찾아보기
파킹통장이 복리 적용이 된다는 사실을 오늘 처음 알았다. 은행별로 파킹통장의 이자취급이 다르고, 어떤 은행은 일별 이자를 지급한다고 하니.. 금리가 얼마인지와 더불어 이자 복리가 어느 정도로 적용되는지 확인할 필요가 있는 것 같다. 일단 기사 하나를 봤으니 토스뱅크 파킹통장에 대해 자세히 알아봐야겠다.
어떤 은행은 자주 바뀐다고 한다
어제저녁에는 파킹통장에 대해 찾아보다가 저축은행에서 연 4% 적용되는 파킹통장이 있다고 하여 알아보려고 했다. 그런데 사람들의 평이 <그 은행은 금리를 자주 바꾼다> <한 달 뒤면 금리를 바로 떨어뜨린다>는 내용이 있어서 은행별로 파킹통장에 대해 어느 정도 안정적이 금리를 제공하는지에 따라 다른 지도 알아두는 게 좋겠다는 생각이 든다.
적금 예금 잘 모른다면? 적금 이자 계산방법
적금 뜻 예금적금 차이/ 정기적금 정기예금 다른 점 /적금이 유리할 때/ 이자계산방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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