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 밀양여행] 가볼만한 곳 '밀양호' 밀양댐 추천

밀양여행 가볼 만한 곳

밀양호와 밀양댐

밀양 용암정과 함께 방문해야 할 장소

밀양여행지를 알아보면서 '용암정'의 아름다운 풍경을 보고 이곳을 방문하게 되었다. 알고 보니 용암정은 밀양댐을 지나서 조금 더 위쪽으로 올라가면 있는 곳이었다. 용암정에서 화장실을 가려다 너무 더러워서 되돌아오는 길에 밀양댐에 들렀는데 이곳은 깨끗한 화장실이 있었고 잠시 머무르며 풍경을 감상하고 가기에도 좋은 곳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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밀양 가볼만한곳
반짝이는 밀양호가 있는 밀양댐

깨끗한 건물에 있는 화장실

용암정 화장실에서 깜짝 놀라고

밀양댐이 있는 곳에 오니 깔끔한 건물에 화장실이 있어 안심이 되었다. 용암정쪽은 상당히 습한 느낌이었는데 이곳 밀양댐이 있는 곳은 나무가 거의 없어서 그런지 습하게 느껴지진 않았다. 

 

밀양호 표지석

밀양호 표지석은 화장실로 들어가는 입구 쪽으로 와야 보였다. 뒤로 펼쳐지는 산과 호수가 차분한 풍경을 만들어 내고 있었다.

 

밀양댐(밀양다목적댐)은 경상남도 양산시, 밀양시, 창녕군 지역에 수돗물과 전력을 공급하고 홍수를 조절하기 위해 만들어졌다. 착공된 시기는 1991년이고 2001년 11월에 완성된 댐이다. 

 

 

밀양호는 이렇게 물결이 잔잔한 상태였다.

 

 

밀양댐은 주차장도 넓게 준비되어 있어서 이곳에서 산책을 하고 가는 사람들도 꽤 많았다.

 

 

밀양다목적댐과 광역상수도를 공급하는 사업 내용, 사업 목적, 사업효과에 대한 안내문도 있었다. 

 

 

지금 보고 있는 이곳이 댐정상부이며 이곳을 개방하는 시간도 안내하고 있다. 3월에서 10월까지는 오전 9시부터 오후 5시까지 개방하며, 11월에서 2월까지는 오후 4시까지 개방한다. 댐정상부에서 풍경을 바라보면 밀양호를 더 자세히 볼 수 있다.

 

 

댐 건너편 마을도 이렇게 보인다. 큰 산 아래에 마을이 작게 형성되어 있다. 이곳에 살면 조용한 삶을 누릴 수 있을 것 같다.

 

 

 

댐 위를 걸어갈 수 있도록 길이 조성되어 있다. 산책 삼아 끝까지 다녀와보는 것도 좋다.

 

 

밀양호 밀양댐 풍경

용암정은 구불구불한 강줄기와 산을 보는 풍경이 멋있었고 이곳 밀양호는 넓은 호수와 주변 산을 넓게 볼 수 있어서 좋았다. 밀양 용암정을 방문한다면 밀양댐도 같이 방문해서 주변 풍경을 즐겨보시길 추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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