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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접해본 것

맥주안주, 와인안주로 좋은 "크래미카나페"

by 환희환희 2018. 3. 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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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녁 10시 반.

야식으로 무얼 시켜먹으려고 하니 많이 못먹을 것 같고,

맥주는 한잔 하고싶고,

멀리 가기는 싫고,

 

그래서 결국은 편의점으로 고고.

 

그냥 과자에 맥주를 먹기엔 왠지 좀 아쉬워

간단한 카나페를 만들어 먹기로 했다.

 

 

 

 

 

 

 

만들기도 쉽고

재료도 쉽게 구할수 있는

 

"크래미 카나페"

 

 

 

 

 

 

준비물: 크래미(크라비아), 참크래커, 옥수수통조림, 마요네즈

(양파)

 

*크래미를 사려고 했으나, 편의점에 크라비아만 있어서 같은 종류이므로 이걸로 구매했다.

 

 

 

 

 

만드는 방법

 

1. 크래미는 결을 따라 찢어놓고, 옥수수통조림은 물기를 짜서 빼놓는다.

양파를 넣으려면 잘게 자른 후 차가운 물에 담궈놓는다.

 

 

 

 

 

 

2. 준비해놓은 재료를 한데 모아서 마요네즈와 함께 섞는다.

이때 양파도 물기를 짜준 후 함께 넣는다.

 

네모난 그릇에는 양파가 들어간 것으로 설탕도 반스푼 넣은것.

동그란 그릇에는 양파가 안들어간 것으로 마요네즈만 넣었다.

 

 

 

 

 

 

 

 

(네모난 그릇에는 양파와 설탕반스푼을 넣었다.)

 

내가 원래 본 레시피에는 양파가 들어가지 않은것이었으나,

참치카나페를 해먹을때 양파를 넣은것이 생각나서

두가지 버전으로 맛을 비교해보려고 따로 만들었다.

 

 

 

 

 

 

 

3.  과자를 하나씩 놓고 미리 섞어놓은 재료를 얹는다.

 

아래쪽은 너무 심심한 맛일것 같아서 사과를 채썰어 조금 올려두었다.

사과를 올려둔 카나페는 양파를 넣지 않은것.

사과가 없는 카나페는 양파를 넣은것이다.

 

 

 

 

 

*개인적으로는 양파를 넣은 카나페가 더 맛있었다.

마요네즈 자체가 느끼한 맛이 있으므로

양파가 그 부분을 잡아주는 역할을 했다.

 

다음번엔 양파를 넣어서 해먹을 생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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