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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릴때 부터 오뎅을 유별나게 좋아했는데
해먹기도 간단해서
오뎅탕을 자주 해먹는다.
이번엔 콩나물대신 숙주를 넣은 오뎅탕.
식감은 콩나물이 더 아삭하지만,
숙주는 콩나물 머리같이 걸리는 식감이 없다는
장점이 있다.
간단하게 만드는
"숙주 오뎅탕"
준비물: 숙주, 오뎅, 청양고추, 민물새우(또는 다시팩)
오뎅 두봉지에 2,100원에 팔길래
내가 좋아하는 오뎅보다도 저렴한 가격에 혹해서 구매했다.
뒷면을 보니 연육이 68%정도.
더 비쌌던 어묵보다는 연육함량이 낮았으나 아주 낮은편은 아니여서 구매.
만드는 방법
1. 숙주는 씻고, 오뎅은 먹기 좋은 크기로 자른다.
청양고추는 매운맛이 잘 우러나도록 적당한 크기로 자른다.
2. 우선 민물새우를 먼저 넣어 국물에 우려낸 후에
청양고추, 오뎅, 숙주를 넣는다.
3. 얼큰하게 먹고 싶다면, 고춧가루도 넣어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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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오뎅이 부풀어 오르면 완성!
민물새우가 없으면, 다시팩으로 육수를 내면 된다.
간은 국간장으로 맞췄다.
오뎅은 확실히 저번에 먹은게 더 맛있었으나
이번에 산 오뎅도 비린냄새는 없어서
내가 먹기엔 괜찮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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