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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때?/리뷰 : : 먹을거리

샘표 새미네부엌 리뷰 2번째! - 나도했다 겉절이 (쉽게 해먹는 겉절이-해외(외국) 거주자분들에게 강력추천!)

by 환희환희 2021. 7. 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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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마트에서 판매중이던 새미네부엌 시리즈 : 깍두기,겉절이,부추파김치,오이소박이,보쌈김치

 

 

이마트에 갔다가 새미네부엌 양념 시리즈가 할인하고 있는 걸 보고 <깍두기양념>과 <겉절이양념>을 구매했다. 각 양념은 하나만 살 경우 1,980원이었지만 2개 이상 구매 시 개당 1,500원으로 할인된 가격으로 살 수 있었다. 

 

새미네부엌 양념은 겉절이, 깍두기, 부추파김치, 오이소박이, 보쌈김치로 총 5종을 팔고 있었다.

 

구매한 깍두기양념을 먼저 만들어 보았고, 이번엔 새미네부엌 겉절이 양념장으로 겉절이를 만들어보았다.

 

 

샘표 새미네부엌 겉절이양념/ 깍두기양념
샘표-새미네부엌 : 겉절이양념과 깍두기양념의 용량은 다르다.

 

 

샘표에서 출시한 "새미네부엌" 양념장 시리즈 중 깍두기 양념과 겉절이 양념을 구매했는데

포장지 앞면을 보니 겉절이양념은 90g, 깍두기양념은 120g으로 양념장의 용량이 다르다.

 

 

샘표 새미네부엌 겉절이양념 - 필요한 재료, 만드는 방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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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미네부엌

겉절이 양념 만드는 방법

 

재료

알배추 1포기 (750g~800g)

 고춧가루 40g (밥숟가락 6스푼)

참기름, 통깨

 

만드는 법

1. 양념, 고춧가루를 섞어서 5분 불리기

2. 배추는 어슷썰기

3. 주무르듯 버무리기 (참기름, 통깨 솔솔!)

 

활용요리

봄동 겉절이, 파무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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겉절이 만드는 방법은 포장지 뒷면에 그림으로 쉽게 설명해놓았다. 깍두기를 만들 때엔 파가 필요했지만 겉절이를 만들때엔 다른 채소 없이 알배추로만 만들 수 있었고 또 다른 장점으로는 깍두기는 1시간 정도 절인 후 하루~이틀 정도 숙성해야 하는 시간이 필요하지만 겉절이는 절이는 시간이 필요 없고, 만들고 바로 먹을 수 있다는 점이다.

 

이제 <샘표-새미네 부엌-겉절이 양념>에서 소개하는 대로

겉절이를 만든다.

 

 

샘표 새미네부엌 겉절이 양념 - 내용물 색깔, 건더기

 

 

제일 먼저, 양념과 고춧가루를 섞고 5분 정도 불리라고 했기 때문에

그릇에 양념장을 먼저 넣었다.

 

양념장의 색깔은 깍두기 양념장과 크게 다르지 않았다.

냄새도 거의 비슷했다.

 

 

양념장에는 건더기 같은 것들이 보이는데 포장지 뒷면의 원재료명에서 보니 다진 양파, 다진 마늘, 배퓨레, 다진 생강 등이 들어갔다고 적혀있었다. 아무래도 이런 것들이 있기 때문에 양념장이 완전히 액체상태가 아니라 건더기가 있는 모양으로 구성되어 있는 것 같다.

 

 

겉절이양념 - 고춧가루 넣고 5분 불리기

 

 

양념장에 고춧가루를 넣고 5분 정도 불렸더니 양념장이 붉은색으로 변했다.

 

 

겉절이 - 배추 어슷썰기

 

 

그리고 배추는 어슷 썰어서~~

양념장과 버무리면 된다.

 

 

겉절이 - 양념, 참기름, 통깨넣고 버무리기

 

 

참기름과 통깨를 넣어서 주무르듯 버무리라고 해서 비닐장갑을 끼고 골고루 버무렸다.

 

그리곤....

없다!!

완성!!!!! 정말 쉽다~~~

 

배추만 미리 씻어 놓으면 정말 할 게 없다~~ 너무 간편하다!

 

샘표- 새미네부엌 : 겉절이양념으로 완성한 모습

 

 

겉절이를 그릇에 담아놓으니~ 때깔 좋은 제대로 된 겉절이의 모양새를 갖췄다.

 

 

 

 

이렇게 쉽게 겉절이를 만들 수 있다니 너무 간편하다~

 

양념장에 고춧가루 넣고 불리고

배추 어슷 썰어서 넣고 참기름 통깨 넣고 버무리면 끝!

 

정말 간편한 겉절이가 되었다.

 

 

 

 

맛은~~??

 

맛도 괜찮은 편!

 

그런데 배추를 넣으라는 용량보다 적게 넣었더니

먹다 보니 배추가 짜서 제대로 못 먹었다.

양념이 얼마 안 되는 것 같아서 배추를 좀 적게 넣었던 건데 겉절이를 막 만들자마자 먹어보니 괜찮다고 생각했는데 시간이 지날수록 겉절이가 짜게 된 것이다. 만드는 법에서 소개한 용량만큼은 넣어야 했는데 실수였다!

 

 

#

겉절이양념

 

가족 수가 좀 많으면 몰라도 2인에서 먹기엔 겉절이 양이 생각보다는 많다. 겉절이는 막 만들어서 먹으면 맛있지만 어설프게 익으면 오히려 맛이 못하기 때문에... 한 번에 먹을양 만큼만 만들어서 먹는 게 낫다.

 

맛은 괜찮다.

대단히 맛있거나 맛없거나 그렇진 않았고 내 입맛에는 겉절이로 괜찮은 정도.

 

 

#

깍두기양념과 겉절이양념

 

둘 다 만들어서 먹어 본 결과 내 취향엔 깍두기양념이 당첨!

일단 깍두기는 한 번 만들어놓으면 며칠 두고 먹어도 맛있게 먹을 수 있는데 겉절이는 보관성이 좋지는 않기 때문에 게으른 나에게는 깍두기양념이 훨씬 매력적이었다.

 

 

#

결론

 

장바구니에 <샘표 새미네부엌 깍두기양념>만 더 샀다!

 

 

 

생각해보니 이 아이템은 해외거주하는 사람에게는 정말 찰떡일듯!

고춧가루만 있으면 되고, 거기다 유통기한도 넉넉하기 때문에 해외에 거주하는 가족이 있거나,

지인이 있는 경우에 보내주면 아주 좋아할 것 같다!

 

외국에서 김치를 만들고 싶은사람에게 제일 추천하고싶다!

 

 


 

 

샘표 새미네부엌 

강력추천하는 '깍두기'버전

나도 했다 깍두기 양념 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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