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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때?/리뷰 : : 먹을거리

서울역 맛집 | 도원스타일 짬뽕밥 추천 (혼밥 후기)

by 환희환희 2024. 5. 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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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역 맛집 추천

도원스타일 혼밥하기 좋은 곳

짬뽕 맛있는 퓨전중식당. 짬뽕밥 혼밥 후기

 

▶ 도원스타일 n번째 방문중

▶ 서울역 오면 꼭 가는 짬뽕 맛집

▶ 분위기 좋은 곳에서 여유롭게 혼밥 하기 좋은 곳

▶ 전복 한 마리 들어 있는 고급 짬뽕밥

▶ 서울역 역 안 맛집 도원스타일 추천 후기

 


서울역 맛집 추천
도원스타일
짬뽕 맛집 또또또방문

 

주소 : 서울 용산구 청파로 378 서울역사 4층 도원스타일 서울역점

 

영업시간

오전 11시~오후 10시

브레이크타임

오후 3시~오후 5시

라스트오더

오후 9시

서울역 4층에 있는 도원스타일. 분위기 좋은 중식당. 짬뽕 맛집으로 내가 좋아하는 곳이다.

 

 

금요일 저녁 방문

도원스타일은 서울역에서 내가 자주 가는 식당이다. 서울역 아래층에 있는 식당은 너무 복잡하고 밥을 빨리빨리 먹어야 하는 분위기라 일부러 서울역 4층으로 오는 편인데 옛날에는 경양식 돈가스로 유명했던 식당을 자주 갔었지만 이제는 없어졌다. 도원스타일 자리는 예전엔 다른 중식당이었지만 리모델링 후 가게 이름이 바뀌면서 분위기는 훨씬 더 고급스러워지고 음식가격은 높아졌다.

 

 

도원스타일 서울역점도 자리에서 주문할 수 있게 시스템이 바뀌었다. 태블릿으로 음식을 고르고 주문할 수 이다. (결제는 후결제)

 

 

도원짬뽕밥 18,000원

도원스타일에서는 항상 짬뽕을 주문한다. 다른 일반 중국집에서는 먹을 수 없는 고급스러운 짬뽕을 먹을 수 있기 때문이다. 평소에는 일반 짬뽕을 주문하지만 이날따라 밥이 먹고 싶어서 짬뽕밥으로 주문했다. 도원짬뽕밥(기본 짬뽕밥)은 1인 18,000원이다. 

 

 


서울역 맛집 추천
도원스타일
짬뽕밥 후기

도원스타일은 자스민차와 궁채장아찌, 짜사이가 기본으로 나온다.
기본반찬 궁채장아찌와 짜사이 (서을역 짬뽕 맛집 추천)

 

 

기본반찬 궁채 & 짜사이

도원스타일에서는 반찬으로 궁채장아찌와 짜사이(짜차이)를 준다. 궁채는 별로 좋아하지 않아서 짜사이만 먹는 편이다.

 

 

짬뽕밥 18,000원 짬뽕에 건더기가 많다. 육수가 깔끔하고 칼칼한 맛이다. 텁텁하지 않아서 좋아한다.
도원스타일 짬뽕밥. 일반 중국집에서 먹을 수 있는 스타일이 아니다. 고급 중식당 스타일이다.

 

 

도원짬뽕밥

서울역 도원스타일 짬뽕밥은 이렇게 나온다. 밥은 조가 들어간 밥이었고 짬뽕은 계란은 없는 일반 짬뽕과 똑같이 나온 것 같았다.

 

 

도원스타일 건더기는 엄청 크게 들어있다. 왼쪽은 오징어살. 오른쪽은 버섯
도원스타일 전복 1마리와 아주 큰 조개. 조개 이름은 모르겠다. 서울역 혼밥 후기
짬뽕밥 안에 들어있는 새우도 엄청 크다. 서울역 혼밥 맛집 추천

 

 

크고 푸짐한 건더기

도원스타일 짬뽕은 건더기부터가 일반 짬뽕과는 다르다. 전복이 1마리 통째로 들어가있고 오징어살도 크게, 새우도 숟가락을 가득 채우는 큰 사이즈로, 버섯도 조개도 사이즈가 전부 크다. 짬뽕밥 1인분에 18,000원이면 비싼 가격임은 분명하지만 건더기를 보면 가격이 비쌀만하다는 생각이 든다.

 

 

밥을 짬뽕국물에 말아서 먹는다. 짬뽕국물이 완전 내 스타일. 국물이 맛있어서 좋아한다. 서울역에서 맛있는 혼밥 할 수 있는 분위기 맛집

 

 

짬뽕이 너무 맛있엉❤️

도원스타일은 짬뽕이 너무 맛있다. 국물이 일반 동네에서 파는 그런 짬뽕국물이 아니다. 텁텁한 맛은 전혀 없고 깔끔한 육수에 칼칼함이 더해져서 개운한 맛이 난다. 일반 중국집에서 파는 맛이 아니다 보니 그래서 서울역에 올 때마다 여기가 생각나는 것 같다. 

 

 

건더기가 너무 커서 가위를 달라고 요청한 뒤 잘라서 먹었다. (서울역 맛집 추천 후기) 서울역 혼밥 후기

 

 

건더기 잘라먹으니 편하다

도원스타일 짬뽕의 건더기는 건더기가 너무 커서 그냥 먹기에는 아무래도 불편하다. 그래서 가위를 달라고 요청한 뒤 전복도 자르고 오징어도 자르고 건더기들을 잘라서 먹었다. 자르고 나니 밥을 말아 먹기가 더 편하다.

 

전복이 없어도 좋으니 조금 더 착한 가격이면 좋겠다는 생각도 들지만.. 그래도 맛있으니 다음번에도 서울역에서 밥을 먹게 된다면 또 오게 될 거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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