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안동 돈까스 맛집 | 행운돈까스 가성비 맛있는 돈까스 추천 후기

장안동 돈까스 맛집

행운돈까스 실속세트 추천

돈까스 4장에 11,000원 양 많음!

 

▶ 장안동 돈까스 맛집 추천

▶ 실속세트로 주문한다면 맛있는 돈까스 많이 먹을 수 있다

▶ 돈까스 4장에 11,000원인데 맛있기까지! 포장추천

▶ 돈까스 소스만 추가하면 집에서 맛있는 돈까스 반찬으로

▶ 무조건 재방문각 행운돈까스 내돈내산 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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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안동 행운돈까스
현대홈타운점
돈까스 가성비 맛집 추천

주소 : 서울 동대문구 답십리로 72길 24

지번 주소 : 서울 동대문구 장안동 337-20

영업시간

오전 11시~오후 9시

라스트오더

오후 8시 50분

장안동 돈까스 맛집 추천 행운돈까스 실속세트 포장 후기. 가게가 작다

장안동 행운돈까스는 올해 2월 배달과 포장위주의 인테리어 공사를 했다고 한다. 매장식사느느 본점에서 가능하다고 한다.

테이블 2개가 전부. 포장 배달 위주 행운돈까스지만 맛있는 곳이다.

 

 

배달 포장 위주의 작은 가게

장안동 돈까스 맛집 '행운돈까스'는 작은 가게에서 운영하고 있다. 가게 안으로 들어오니 2인석 테이블이 단 2개만 있었다. 바깥의 안내문을 보면 최근 2월 배달 포장을 위한 가게로 인테리어를 다시 했다고 하면서 매장식사는 본점에 가서 하라고 되어 있었다. 참고로 행운돈까스 본점은 장안사거리와 장안삼거리 사이에 매장이 있다. 

 

 

키오스크로 주문하면 된다. 실속세트는 오로지 돈까스만 포함되어 있다.

실속세트에는 돈까스 소스가 포함되어 있지 않아서 소스2인분을 추가했다.

 

 

실속세트 돈까스 4장

돈가스 소스 2인분 추가 총 12,000원

집에 밥도 있고 양배추도 있어서 실속세트로 주문하기로 했다. 실속세트는 돈까스 4장에 11,000원이고 소스는 미포함이라 별도 결제해야 한다. 소스 1인분에 500원 2인분에 1,000원이었는데 소스 부족한 건 싫어서 2인분으로 주문했다. 

 

 

행운돈까스 포장 후기 맛있게 먹는 방법 장안동 맛집

 

 

행운돈까스 실속세트 맛있게 먹는 법

• 에어프라이어 또는 오븐에 넣고 160~170도에서 10분 이내로 가열
• 프라이팬에 뚜껑을 덮고 기름 없이 약한 불에 가열
• 구매 당일 바로 먹는다면 상온보관, 당일 이후에 먹으면 냉장보관

 

친절한 안내문

집에 와보니 돈까스 맛있게 데워먹는 방법을 설명해 주는 안내문이 들어있었다.

 

 

돈까스 한 장이 생각보다 크다. 행운돈까스 포장 후기

행운돈까스 실속세트 총 4장을 2명이 배부르게 먹었다.

돈까스는 옛날돈까스 스타일이었다.

 

 

작은 돈까스가 아니다

포장해 온 돈까스를 확인해보니 오~~ 작은 돈까스가 아니다. 1인당 1개씩 밥반찬으로 먹으면 딱 좋을만한 크기였다. 일단 돈까스 양이 생각보다 많아서 기분좋았다. 갓 튀긴 돈까스를 포장해 오니 따끈따끈해서 더 맛있을 것 같았다.

 

 

행운돈까스 소스2인분 1,000원주고 구매. 소스가 새콤한 맛이 강하긴 했지만 맛있었다.

잘 튀겨진 돈까스. 돈까스 튀김옷도 깨끗하다.

돈까스에 소스를 듬뿍 찍어 먹었다. 나는 소스를 많이 먹는 편은 아니라 다음엔 실속세트에 1인분만 주문해도 괜찮을 것 같았다.

 

 

돈까스 맛 합격

튀긴 돈까스를 포장해와서 15분이내에 먹기 시작했던 것 같다. 그런데 돈까스.... 바삭하고 너무 맛있다. 그리고 돼지고기 잡내 없고 돈까스가 엄청 부드럽다. 튀김옷은 바삭하고 돼지고기는 부드러워서 좋다. 아니 일단 돼지고기 맛있고 튀김옷 맛있고 그냥 돈까스가 맛있는 돈까스다. 

 

 

새콤한 맛이 조금만 줄어들면

돈까스 소스는 내 기준에선 신 맛이 조금 강하게 느껴져서 신맛만 조금 줄어들었다면 훨씬 맛있다고 느꼈을 것 같다. 그래도 지금 실속세트의 가격에 이런 조합이라면 또 재방문해서 포장주문할 수 있을 만큼 맛있는 돈까스조합이었다. 

 

 

2인이상 무조건 이득

2명 이상이라면 무조건 실속세트를 포장해 와서 먹는 게 이득이다! 4인분은 조금 아쉬울 양이고 3인분에는 적당한 양, 2인분엔 배부르게 돈까스를 먹을 수 있는 양이었다. 

 

 

무조건 재방문각

내 취향에 맞는 돈까스라서 다음에 또 방문할 예정이다. 돈까스를 먹고 싶은 날에 포장해와서 따뜻한 돈까스를 실컷 먹을 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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