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성동구] 성수 호텔 포코 | 스탠다드 더블, 깨끗한 숙소 추천

서울 성동구 숙소 추천

지하철 역세권 호텔

성수동 호텔 포코

야놀자로 결제, 1박 95,000원

 

서울에서 접근성 좋은 호텔이면서

깨끗한 곳을 찾는다면

추천하고 싶은 숙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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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텔 포코
2성급

주소 : 서울 성동구 성수이로96 호텔포코

지번주소 : 성수동2가 317-5

전화번호 : 02-462-9610

성수 호텔 포코, 깨끗한 숙소를 찾는다면 추천하고 싶은 곳

 

성수역 3번 출구에서

1분도 안 되는 거리에 있는 호텔 포코

 

외관부터 깔끔하다.

 

1층에는 커피를 파는 전문점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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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텔 포코 로비

호텔 로비

 

호텔 로비는 아담한 편이다.

정문으로 들어오면

왼쪽 정면에는 카운터가 있고

오른쪽에는 객실로 가는 엘리베이터가 있다.

 

 

호텔 포코 로비, 아담하지만 깔끔 하다. 카운터 앞 공간

 

 

카운터 앞의 공간은 이런 모습이다. 

아주 잠시 쉴 수 있을 정도의 공간만 있다.

 

출구 쪽에는 

공뿌마켓이라고

물건들이 진열되어 있길래 보았다.

 

 

성수 호텔 포코, 공뿌마켓

 

 

공뿌마켓은

좋은 제조사 상품을 소개하는 것 같았다.

 

그런데 생각보다 물건이 다양하지 않고

호텔 손님을 위한

간단한 먹거리를 이용할 수 있게

해놓은 정도?

 

아무튼 크게 특별함을

느끼지는 못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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객실로 가는 길.

성수 깔끔한 숙소 추천, 호텔 포코 객실로 가는길.

 

 

내가 배정받은 객실은

호텔 포코 604호.

 

6층에 내려 객실로 찾아가는 길은

긴 복도로 되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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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텔 포코 현관

604호 현관

 

 

객실로 들어와

카드키를 먼저 꽂고

 

 

성수 호텔 현관 

 

현관은 생각보다 넓은 편이었다.

한쪽은 전신 거울이 있고

 

또 다른 쪽은

가운과 소화기가 들어있었다.

 

 

현관문에 붙어있는 비상 피난안내도

 

 

닫힌 현관문에는

대피할 수 있는 피난안내도가

붙어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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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십리 가성비 좋은 숙소

답십리 부티크 호텔 K 리뷰, 가성비 좋은 트윈 룸 

답십리 부티크 호텔 K 리뷰, 가성비 좋은 트윈 룸

 

 

 

 

룸에서 현관을 보면 이런 모습.

왼쪽에 열린 문은 화장실이다.

 

화장실 맞은편은

화장대로 되어있다.

 

그런데 여기 분위기가

한옥 같다.

 

호텔 포코는 재방문인데

전에는 깔끔 모던한 스타일이었는데

이런 한옥 스타일도 있나 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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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텔 포코 604호 객실

호텔 포코 604호는 룸을 한옥디자인으로 인테리어 되어있었다.

 

화장실을 지나 객실 안으로 들어오면

'스탠다드 더블'이라는

객실 이름답게

 

더블 침대가 놓여있다.

 

침대 건너편에는 벽걸이 TV가 있다.

 

나름 인테리어에

세심하게 신경을 쓴 티가 나는 부분이

천장에 달린 조명과

서까래를 나타낸 듯한

천장의 모습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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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텔 포코 화장실

스탠다드 더블룸 화장실

 

 

화장실은 세면대와 좌변기,

그리고 샤워부스로 되어있다.

 

 

한옥스타일의 문을 열면 화장실이 나온다.

 

 

화장실은 이렇게 

딱 필요한 것만 있지만 

깔끔하다.

 

 

 

 

벽 선반에 있는

큰 수건 2장, 일반 수건 2장

 

거울 아래 선반에는

빗과 비누

그리고 여분의 두루마리 휴지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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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텔 포코 근처 맛집

 

예쁘고, 맛있다. 퓨전 음식점 今今(금금) | 한국식 마제소바 보리된장국수 성수 맛집 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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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치된 물품들.

전체적으로 깔끔하단 생각에 재방문하게 되었다. 그래서 추천!

 

 

배치된 것을 보면

공간 활용을 잘했다는 생각이 든다.

 

화장실 맞은편 화장대부터

유리창문까지 쭉 이어놓아서

깔끔해 보이는 면도 있다.

 

 

창가쪽에는 수납장 아래는 완강기가 있다.

간이완강기와 냉장고

 

 

창가 쪽 책상은

원래 컴퓨터용으로 만든 것 같으나

컴퓨터는 객실에 없다.

 

그 아래에는

비상상황을 대비할 수 있는

간이완강기가 있었다.

 

그리고

미니 냉장고도 책상 아래에 있는데

생수 2개가 들어있었다ㅏ.

 

 

 

 

 

참고로

호텔 포코는 금연객실로

경고문구가 테이블 위에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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흡연 시 객실을 2박 동안

판매할 수 없어

40만 원의 추가 요금이 부과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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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흡연은 절대 안 된다!

 

 

 

 

커피포트

머그컵 2개

종이컵

현미녹차

커피믹스 2개

 

드라이기 옆에는

차를 마실 수 있도록 

준비되어 있다.

 

 

드라이기는 기본이지만 고데기까지 있어서 더 좋다.

 

 

호텔 포코에는

드라이기뿐만 아니라

고데기도 있어서

더 좋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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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수동 맛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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룸 자세히 보기

침대헤드는 별도로 없었다.

 

 

방 안쪽을 보면 이렇다.

침대는 헤드가 없는 스타일이고

베개가 2개 있다.

 

흰색 침구로

깔끔한 모습이다.

 

창가 쪽에는

프런트와 연결되는

전화기가 놓여있다.

 

 

깔끔 깨끗해서 추천하는 성수동 숙박시설 호텔 포코

 

 

서까래를 나타낸 듯한

천장.

 

매립형 에어컨이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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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텔 포코 이래서 추천

성수동 근처 숙소 중에서 가장 깔끔한 곳이 아닌가 싶다. 좀 더 저렴한 숙소도 있었지만 룸 컨디션이 좋아 보이지 않았는데 호텔 포코는 가격은 좀 더 비쌌지만 전반적으로 아주 깔끔해서 재방문하게 되었다.

 

아까도 말했듯이

룸스타일은 이런 한옥스타일만 있는게 아니다. 전에 방문했던 룸은 모던한 스타일이었다.

 

창이 커서 좋다.일반적으로 창이 작은 곳은 답답한 느낌이 크다. 하지만 여기는 창이 크게 있다보니 밝을 때 커튼을 열어놓으면 답답함이 없었다. 물론 잘 때는 불빛들이 있어서 커튼을 닫고 자야 어둡다.

 

 

이래서 아쉽다.

아쉬운점도 물론 있다.

창이 크고 도로변에 있다보니 밤에 잘 때 차량소리 같은 것들이 들리는 편이었다. 살짝 잠에서 깨서 뒤척일 때 자면서 살짝 거슬리는 소리이긴 했다. 그것 말고는 크게 불편한점은 없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