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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때?/리뷰 : : 먹을거리

가성비 좋은데 분위기 맛집?! 경주시 건축상수상 | 보스케 레스토랑 신경주역 근처 가볼 만한 카페 추천 뷰맛집

by 환희환희 2022. 6. 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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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주는 자주 방문하는 지역인데, 자주 방문하다 보니 황리단길 같이 복잡한 곳보다는 차로 이동하기 편하고 주차하기 편한 공간을 선호하는 편이다. 그런데 경주에 가보지 못한 곳을 고르다 보니 "보스케"라는 곳을 알게 되었는데 경주 KTX가 다니는 신경주역 근처에 있었다. 차량이 없으면 가기 불편하겠지만 어차피 차로 이동하니 약간 외진 곳에 있다고 해서 문제가 되진 않았다. 다녀온 사람들의 리뷰를 봤을 때 건물이 꽤 큰 것 같고 음식의 가격이 레스토랑 치고 저렴한 편이라 방문해보게 되었다.

 


결론부터 말하고 싶다.

또 가고 싶다.
건물이 예쁘고
조경도 예쁘다.
부담스럽지 않은 가격도 한몫했다.

경주의 멋지다는 큰 카페도 여럿 가보았다. 뷰 맛집인 곳도 있고 멋들어지게 지은 건물들도 있다. 그런데 보스케에 왔다가 이곳의 분위기에 흠뻑 빠졌다. 개인적으로 경주에서 본 카페, 레스토랑 건물 중에서는 제일 좋았다. 아무튼 이렇게 좋았던 곳에 다녀온 후기를 이제 시작한다.

 

 


경주 보스케 
보스케 레스토랑과 보스케 커피명가가 있는 곳.

경상북도 경주시 현곡면 용담로 477-53

경상북도 경주시 현곡면 하구리 979-14

보스케 레스토랑 전화번호 : 054-772-0045

커피명가 보스케 전화번호 : 054-775-0070

주차장에서 바라본 보스케 레스토랑 건물

처음 보스케 쪽으로 왔을 때 이곳이 이렇게 넓은 곳인지 몰랐다. 그런데 주차장에 도착해보니 꽤 넓은 곳이라 깜짝 놀랐다. 주차 후 이른 저녁을 먹으러 보스케 레스토랑으로 가는데 곳곳에 심은 나무들을 보고 조경에 신경을 꽤 많이 쓴 곳이란 걸 알 수 있었다.

 

 

보스케레스토랑 정면 입구쪽

보스케 레스토랑에 다가오니 유리로 된 건물 내부가 보인다. 유리로 되어 있어 속이 훤히 보이니 건물이 답답해 보이지 않아 좋았다.

 

 

경주 보스케 레스토랑 - 패밀리 레스토랑 (파스타,샐러드, 스테이크,피자)

보스케 레스토랑 입구 쪽에는 간단한 지도와 함께 판매하는 품목들을 기재해두었다.

 

 

 

야외에서도 노래가 흘러나오게 만들어놓았다. 그래서 더 분위기 있게 느껴진다.

 


보스케 레스토랑 입구

보스케 레스토랑으로 가려면 계단을 조금 내려와야했다.

입구 쪽은 계단을 조금 내려가야 했는데 계단은 양 옆에 돌로 만든 담벼락으로 둘러싸여 있었고 담 뒤에는 나무 아래에서 휴식을 취할 수 있도록 테이블과 의자가 준비되어 있었다. 

 

 

보스케에 로봇이 서빙중입니다.

요즘엔 서빙 로봇이 놀랍지 않다. 꽤 많은 식당에서 이용하다 보니 익숙해졌기 때문이다. 

 


보스케 레스토랑 내부

플랜테리어를 볼 수 있는 경주 보스케

가게 안으로 들어오니 확 트인 공간이 좋다. 테이블이 다닥다닥 붙어 있지 않고 다들 꽤 넓은 간격으로 있었다. 거기다 층고도 높은 편이라 개방감이 좋았다. 내부는 지은 지 얼마 되지 않아 깨끗하고 새것 같은 느낌 그리고 깔끔한 모습으로 되어 있었다. 보스케 레스토랑은 1층만 있는 게 아닐 2,3층도 있었는데 손님이 없는 이른 시간에 방문해서인지 사람이 많이 없어서 1층에 자리 잡았다. 

 


보스케 레스토랑 메뉴판

보스케 레스토랑 메뉴판

보스케 레스토랑은 교외의 레스토랑 치고 가격이 저렴한 편이었다. 

 

보스케 레스토랑 메뉴판- 메뉴와 가격 소개
파스타
크림치즈오일파스타 11,800 원/ 까르보나라 13,500 원/ 불고기토마토파스타 14,800 원/ 새우로제파스타 16,800 원
리조또
오징어먹물리조또 14,800 원 / 매생이크림리조또 16,800 원
필라프
스파이시해산물필라프 11,800 원 / 불고기 필라프 11,800 원
피자
페퍼로니피자, 양송이불고기피자, 트리플치즈피자 15,800 원/ 파인새우피자 16,800원
샐러드
리코타무화과샐러드 12,800 원/ 베이컨머쉬룸샐러드 14,800 원
스테이크 
비프찹스테이크 20,800원/ 부채살스테이크 26,800원

 

가격이 부담 없기도 하고 3명이서 종류별로 먹고 싶은 마음에 4가지 메뉴를 선택했다. 우리가 선택한 메뉴는 불고기토마토파스타와 오징어먹물리조또, 스파이시해산물필라프, 파인새우피자였다. 참고로 이곳은 테이블에서 원하는 메뉴를 체크한 뒤 직접 가서 결제를 하고 와야 한다. 

 


주문하는 카운터

보스케 레스토랑 영수증을 가지고 옆 건물인 커피명가로 가면 20%할인이 된다.

카운터로 와서 체크한 메뉴들을 주문했다. 여기엔 식사 후에 옆 건물인 커피명가에 영수증을 들고 가면 아메리카노나 티를 20% 할인해준다고 되어 있다. 콕 집어 아메리카노나 티라고 되어 있는 걸 보니 빵 종류는 안되나 보다.

 

 

보스케 피자도우 설명

우리는 피자도 함께 주문했는데 보스케에서는 식품첨가물 없이 밀가루와 물, 천연발효종으로 반죽한 피자 도우를 사용한다는 내용을 알리고 있었다. 무설탕 무버터 무계란 무우유 무방부제라고 한다. 그리고 치아바타도 마찬가지 방식으로 만들었다고 되어 있다. 

 

 

보스케 레스토랑 영수증

불고기토마토파스타 14,800 원

오징어먹물리조또 14,800 원

스파이시해산물필라프 11,800 원

파인새우피자 16,800원

우리가 주문한 메뉴의 총금액은 58,200원이다. 

 


식전 빵으로 나온 치아바타

식전빵으로 나온 치아바타와 오일에 발사믹.

음식을 주문하니 식전 빵으로 치아바타가 나왔다. 아까 카운터에 치아바타를 건강하게 만들었다고 하던데 그 빵인가 보다. 치아바타는 올리브 오일에 발사믹을 넣은 소스와 찍어먹도록 함께 나왔다. 

 

 

구멍이 송송 뚫린 식전빵

치아바타는 구멍이 송송 뚫린 단면이었다. 그래서인지 퍽퍽하지 않고 부드러운 편이었다. 발사믹+오일과 함께 찍어 먹으니 고픈 배를 편안하게 채우기 좋았다.

 


왼쪽에 설프코너와 2층으로 올라가는 계단이 보인다.
경주 건축 조경이 멋진 보스케 레스토랑 셀프코너

경주 보스케의 셀프코너에는 무 피클과 각종 앞접시 등을 가져갈 수 있도록 마련해두었다. 무 피클 외에 할라피뇨나 오이피클도 있으면 좋았을 텐데 하는 아쉬움이 살짝 있었다. 

 


음식 배달 왔어요.
로봇이 서빙해주는 곳.

보스케 음식 서빙

기다리던 중 저 멀리서부터 로봇이 우리에게 달려오고 있었다. 우리 테이블에 도착하니 가져가기 편하도록 몸을 돌려준다. 음식은 피자 말고 다른 메뉴 3가지가 한 번에 도착했다. 이곳은 공간이 넓어서 로봇이 서빙하기 편한 장소라 생각되었다.

 

 

주문한 음식을 모두 테이블로 옮겼다면 화면에 출발버튼을 눌러주어야 한다.

배달된 음식들을 모두 테이블로 옮겼다. 그러고 나서 로봇에 제 자리로 돌아가도록 출발 버튼을 눌러주었다. 

 

 


파스타와 리조또 필라프가 먼저 도착했다.

모두 먹음직스러운 모습으로 음식들이 도착했다. 

 


경주 보스케 스파이시해산물 필라프 후기
11,800원

보스케 스파이시해산물필라프 11,800원

볶음밥인 필라프의 모습이다. 고슬고슬하게 볶아진 밥알과 오징어살 등 해산물이 들어가 있다. 그리고 맨 위에는 베이비채소로 장식되어 있다.

 

 

은근히 해산물이 푸짐한 모습. 새우살과 오징어 살도 큼직한데 양이 꽤 많다. 

 

 

필라프 맛은 Good~ 맛있다. 고슬고슬한 필라프 특유의 그 느낌! 해산물도 신선하게 잘 조리된 느낌이다. 내용물도 푸짐해서 더 좋았다.

 


보스케 불고기토마토파스타 후기
14,800원

경주 보스케 불고기토마토파스타

보스케의 불고기토마토파스타. 우리는 여러 가지를 함께 나눠먹기 위해 각자 접시에 조금씩 덜어 먹었다. 

 

 

불고기의 모습

그런데 '불고기'토마토파스타라고 해서 얇은 불고기를 구운 것을 함께 넣었을 거라고 생각했는데 그렇지 않았다. 불고기는 약간 미트볼 형식으로 뭉쳐진 고기였다. 

 

 

보스케 토마토파스타 14,800원

파스타의 맛은 아주 평범. 평범한 토마토소스의 파스타 맛이었는데 감칠맛이 살짝 부족한 느낌이랄까? 그래서 약간의 아쉬움이 있었다. 파스타와 필라프만 두고 이야기하자면 필라프를 추천하고 싶었다. 파스타는 다음에 다른 걸로 먹어보기로~

 


보스케 오징어먹물리조또 후기
14,800원

오징어먹물리조또 14,800원
오징어 먹물 리조또의 모습

오징어 먹물 리조또의 모습. 꾸덕한 소스가 매력적인 리조또의 모습이다. 거기다 까만 오징어 먹물 위에 주황빛의 날치알이 올라가니 예쁘다. 

 

 

밥알은 이렇게 소스와 아주 잘 어우러진 모습이다. 리조또에 양파 등 건더기가 들어간 것이 보인다.

 

 

날치알이 골고루 섞이도록 섞은 후 먹으면 된다.

리조또는 날치알이 잘 섞이도록 섞은 후 먹으면 되는데 먹다 보니 까만색 때문에 보이지 않던 해산물들이 보였다. 리조또 맛은??? 완전 만족😋 오징어 먹물 특유의 짭짤하면서 고소한 맛이 좋았는데 간도 딱 적당하게 맞았다. 필라프와 파스타, 리조또 중에서 첫 한입에 가장 만족스러웠던 것은 바로 이 오징어먹물리조또였다. 물론 단점은 있다. 까만색이 입 안을 뒤덮기 때문에 먹다가 말을 하면 상대방이 검은색의 내 치아를 보게 된다는 점 ㅋㅋㅋㅋㅋㅋ 데이트 메뉴로 비추 ㅋㅋㅋㅋㅋㅋ 그래도 맛있다 맛있어❤️

 


보스케 파인새우피자 후기
16,800원

보스케 파인새우피자

파인새우피자는 도우가 생각보다 꽤 많이 부풀어 올랐다. 그 위에 커다란 새우와 파인애플이 듬뿍 올라가 있었다. 

 

 

조각당 하나씩 큰 칵테일 새우가 들어가있었다.

피자에는 잘린 조각 당 하나씩 커다란 새우가 올라가 있고 파인애플이 골고루 뿌려진 형태였다. 도우는 생각보다 꽤 부드러웠는데 발효가 잘 되었는지 도우가 상당히 부풀어 오른 모습이었다. 피자의 맛은 평범한 편이었는데 3명이서 이 정도는 거뜬하게 먹을 거라 생각했는데 피자까지 먹으니 배가 확 불러와서 마지막에 먹는 속도가 상당히 느려졌었다. 

 

 

탄산 추가 각3,000원

먹다가 탄산음료가 필요한 순간이 왔다. 사이다 하나, 콜라 하나를 주문해서 먹었다. 

 

 


다 먹고 나가는 길

보스케 뷰

보스케 레스토랑에서는 창 밖을 보면 산, 논과 아파트 그리고 신경주역이 보였다. 뷰가 아주 좋은 편은 아니지만 가을에 벼가 익고 산이 물들어 갈 때 오면 좀 더 예쁜 뷰를 볼 수 있을 것 같았다.

 

 

보스케는 2021 경주시건축상 수상 건축물이다.

화장실은 입구 쪽을 지나쳐야 갈 수 있었는데 가는 길에 보니 아까 보지 못했던 이것을 볼 수 있었다. 뭔가 신경 써서 공간을 만들었다 싶었는데 알고 보니 2021 경주시건축상 수상건축물이었던 것이다. 미리 말하자면 이곳 레스토랑보다는 카페 쪽으로 가면 수상건축물이란 사실에 납득할 수 있게 된다. 

 

 

보스케 레스토랑 화장실옆 사진찍기 좋은 포토존이 있다. 

화장실 옆에는 둥근 거울과 큰 나무로 되어 있는 공간이 있는데, 이 거울이 요술거울이다. 거울 앞에 서보면 키가 훌쩍 큰 모습을 확인할 수 있다. 포토존으로 일부러 만들어놓은 공간 같았다. 잠시 이곳에서 시간을 보내고 보스케 레스토랑의 바깥을 구경해보기로 했다.

 

 


경주 보스케 건축 조경 멋진 곳.
공간의 아름다움은 이제부터 시작.

보스케 레스토랑에서 나오면 바로 이런 모습을 마주한다.

레스토랑에서 나오니 아까 내려온 계단이 보인다. 오른쪽엔 나무와 쉴 수 있는 테이블들이 보였다. 오른쪽으로 가보기로 했다.

 

 

보스케 포토존

야외 포토존으로 만든듯한 공간. 돌로 된 담벼락에 'Paradise is Here'이란 문장이 있고 그 아래 의자가 있다.  

 

 

레스토랑을 나와 오른쪽으로 가다보니 빈백이 있는 야외공간이 보인다.

오른쪽으로 쭉 걸어보니 오른쪽에는 사람들이 쉴 수 있는 빈백이 있는 공간이 나왔다. 그리고 왼쪽에는 수영장을 만들어 놓은 것 같았는데 수심이 얕은 수영장으로 만들어져 있었다.

 

 

수영장의 정확한 용도는 모르겠지만 왠지 애견수영장처럼 생긴것 같았다.

수영장은 깊게 만들어진 것은 아니라서 정확히 어떤 용도인지는 모르겠지만 물의 깊이나 계단과 경사로 설치를 보았을 때 애견 수영장이지 않을까 혼자 추측해보았다.

 

 

레스토랑 옆 잔디밭 공간

잔디가 참 넓다. 시원한 날엔 이런 곳에서 가만가만 시간을 보내도 좋겠다 싶었다.

 

 

레스토랑 끝쪽에 다다르니 옆에 다른 건물이 보인다.

그리고 펜스 끝까지 오니 옆에 다른 건물이 보인다. 저곳이 커피명가 보스케이며 이곳이 건축상수상을 받을 만한 곳이라 생각된 장소였다.

 


커피명가 보스케

어쩌다 보니 커피명가 보스케에 도착했다. 아까 레스토랑 옆 잔디밭을 지나오다 보니 이런 공간을 마주했다. 아주 커다란 테이블과 넓은 공간이 있었다.

 

 

작은 연못을 만들어 놓았다.

오른쪽을 보니 이런 공간이 나왔는데 작은 계곡을 꾸며놓은 듯한 모습이었다. 이렇게 공간을 창출해내니 아까 레스토랑과는 완전히 다른 분위기를 느낄 수 있었다.

 

 

한쪽에 문 안을 열린공간이 보여 들어가보았다.
사유원에서 본 듯한 설계, 규모면으론 아주 작지만 그래도 신경쓴 흔적이 돋보인다.

빛 설계라고 하던가. 그런 공간도 나왔다. 삼각의 뚫린 천장 아래 연못 같은 잔잔한 물이 있는 공간. 그리고 벽에 나무로 만든 긴 벤치를 두었는데 멋있었다. 공간이 넓은 편이 아니라 사진으로 담기 힘들었는데 실제 눈으로 보아야 더 멋있는 곳이다. 

 

 

뷰맛집
진짜 뷰가 좋은게 아니라, 건물이 예쁜 뷰를 만들었다.

열린 문으로 나와보니 정원같은 공간이 나왔다. 너른 잔디밭과 야외자리, 건물 아래에 테이블이 있어서 그늘이 되어주는 공간이라 쉬기 좋아 보였다. 공간들이 다양해서 좋다 여기. 사실 이곳들은 커피명가의 야외석이고 내부석은 들어가 보지도 않았다. 내부를 살짝 보았을 때 좌식 자리도 있고 스타일이 다양하게 있었는데 나는 가고자 하는 다른 카페가 있어서 이곳은 다음에 와보기로 하고 건물 밖으로 나왔다.

 

 


경주 보스케 주차장 쪽

커피명가 보스케의 진짜 입구는 이렇게 생겼다.
경주 건물 예쁜곳 보스케

주차장 쪽으로 올라오니 커피명가 보스케의 진짜 입구가 나온다. 건물의 외관과 나무들이 잘 꾸며져 있다. " 아 좋다. 여기... " 감탄하며 이곳을 나왔다.

 

 

주차장은 이렇게 널찍하게 마련되어 있고 주차장 양 옆에 나무를 심어놓았다. 그런데 한쪽에 삼각형 무언가가 보인다.

 

 

그래서 자세히 보았더니 피라미드 형식으로 만든 외부 좌석이었다. 이곳은 여러 군데에 사람들이 쉴 수 있도록 테이블과 의자를 많이 만들어 놓은 것이 좋았다. 피라미드 주변에도 자세히 보면 테이블과 의자가 많이 보인다. 

 

 

경주 조경 예쁜 곳, 보스케
떠나기 전 본 보스케레스토랑

차를 타고 떠나기 전에 본 보스케레스토랑의 건물 모습. 이곳 보스케는 조경과 건축물에 신경을 많이 썼구나 하는 것이 여러모로 많이 느껴졌다.

 

한 장소에 왔지만 다양한 느낌으로 즐길 수 있는 곳. 거기다 레스토랑 가격은 합리적이라 재방문해도 부담스럽지 않은 곳. 널찍한 공간 활용으로 마음의 여유를 찾을 수 있는 곳. 이곳 보스케가 마음에 들어 또 방문하기로 하고 이곳을 떠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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