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조식 맛집] 라마다호텔 부산역 조식 후기 / 만족스런 아침 식사.

부산 호텔 조식

가성비 좋은 라마다호텔

사람들이 칭찬할만한 만족스러운 아침식사 후기

라마다호텔 부산역점을 선택한 이유 중 하나는 조식 때문이기도 했다. 이번에 다녀왔던 라마다 호텔 부산역은 룸 1개당 2인 조식쿠폰을 수령할 수 있는 패키지였고, 이곳 조식이 맛있다는 칭찬이 많아서 기대를 하지 않을 수 없었다. 드디어 다음날 아침, 라마다 부산역에서 먹은 조식은 소문대로 좋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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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역 라마다 호텔
조식 후기

주소 : 부산 동구 중앙대로 196번길 10

지번 주소 : 부산 동구 초량동 1204-1

부산역 6번 출구에서 100m정도

체크인 오후 3시/체크아웃 오전 11시

전화번호 : 051-922-0000

조식 : 오전 7시부터 오전 10시까지

3층 레스토랑에서 조식을 먹을 수 있다.

부산역 라마다호텔은 지하 5층~지상 25층

라마다호텔은 주차장이 지하 2층에서 지하 5층까지 있다. 하지만 한층에 주차할 수 있는 공간이 많은 편이 아니다. 그래서 밤늦게 오는 경우는 호텔 주차장에 주차가 안 되는 경우가 있다고 하니, 미리 주차를 해두는 것을 추천한다. 우리는 저녁 8시 정도에 주차를 했고 지하 4층 자리에 할 수 있었다.

 

조식은 3층 레스토랑에서

조식은 3층 레스토랑에서 먹을 수 있다. 조식 시간은 오전 7시부터 10시까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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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마다 부산역
3층 레스토랑에서

입구에서 조식쿠폰을 건네고 빈 자리에 앉으면 된다.

조식 패키지는 조식쿠폰을 제공한다.

조식 패키지를 구매했더니 체크인할 때 조식 쿠폰으로 건네받았다. 레스토랑 입구에 있는 직원에게 조식쿠폰을 건네면 된다. (다음날 방문했던 금호 통영 마리나리조트에서는 조식쿠폰이 별도로 없고, 몇 호실인지만 말하면 된다고 했었다.)

 

 

라마다 부산역 조식 레스토랑 운영시간

오전 7시부터 오전 10시까지

라마다 부산역의 조식 레스토랑은 오전 7시부터 시작된다. 마감시간은 오전 10시니, 적어도 9시 반엔 입장해야 여유 있게 먹을 수 있을 것 같다. 

 

 

길게 뻗은 구조. 안쪽에 음식들이 있어서 가능하다면 음식과 가까운 자리를 추천한다.

서두르면 한산해요.

늦게 가면 웨이팅이 있을 수도 있다는 글을 보아서 오전 8시 20분 정도에 레스토랑으로 향했다. 일요일 아침이라 사람들이 많을 거라 생각했는데 다행히 비어있는 좌석이 많았다. 우리가 다 먹고 나올 때쯤에는 좌석이 거의 다 찼었다.

 

 

추천 자리는 음식과 가까운 자리!

라마다 부산역 조식 레스토랑은 길쭉하게 생긴 공간이라 음식 반대편 자리에 앉으면 꽤 멀다. 그래서 이곳의 명당은 음식과 가까운 자리인데 우린 다행히 아주 가까운 자리에 앉을 수 있어서 편하게 왔다 갔다 하며 음식을 가져다 먹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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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마다 호텔 부산역 조식 후기

요플레가 정면에 보인다. 왼쪽엔 커피 음료 베이커리류 등 오른쪽엔 메인메뉴와 샐러드가 배치되어 있다.

왼쪽(커피 차 음료 베이커리)-뒤편(한식)-오른쪽(샐러드,과일)-오른쪽 벽쪽(메인메뉴들)

요플레를 기준으로 왼쪽에는 커피와 차 음료 베이커리류가 있고 뒤쪽에는 한식, 오른쪽에는 샐러드 과일이 있고 오른쪽 벽 쪽에 메인 메뉴들이 있다. 그러니 오른쪽 벽 쪽부터 음식을 가져가기 시작하면 된다.

 

 

오른쪽부터 고르기 시작, 이곳에서 맛있다고 소문난 프렌치토스트가 보인다.

소문대로 맛있는 프렌치토스트

오른쪽 벽 쪽은 프렌치토스트/ 팬케이크/ 와플이 먼저 보였다. 그중에서 라마다 부산역 조식 중 가장 맛있다던 프렌치토스트! 워낙 맛있다고 하니 나도 얼른 하나 담았다. (먹어보니 진짜 맛있어서 한번 더 가져다 먹었다.)

 

 

김치전, 불고기

볶음밥, 불고기도 맛있어👍

프렌치토스트를 지나면 볶음밥도 있고 불고기 김치전도 보인다. 볶음밥 고슬고슬하니 식감 좋고 불고기도 잡내 없이 맛있었다. 

 

 

샐러드 단호박 있음 체다치즈가 큼직

샐러드 쪽에는 토마토와 브로콜리 단호박 등 같이 곁들일 야채가 보였고 특이한 건 체다치즈를 이렇게나 큼직하게 잘라두었다는 것이었다. 하나가 은근히 양이 많아 나눠먹었다.

 

 

제일 특이한건 사과가 통으로 있다는 것!!

아니 사과가 통째로!!

테이블에 앉아 먹는데 어떤 사람이 조각 사과가 아니라 그냥 사과 하나를 먹고 있었다. 오잉? 하고 가보니 정말 사과는 통째로 놓여있다. 

 

 

토스트, 버터와 잼

커피 옆에는 4가지의 빵

커피 옆에는 4가지의 빵과 잼, 버터가 있으니 취향대로 먹으면 된다.

 

 

뒤편에 있는 한식류, 반찬 8가지

제일 뒤편에 한식류가 있다.

제일 뒤쪽, 안쪽에 한식류가 있는데 반찬 8가지가 이렇게 놓여있었다. 땅콩, 멸치볶음, 콩자반, 김치 등이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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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내가 먹은 것들  

처음으로 가져다 먹은 것

프렌치토스트가 맛있어서 2번 먹었다.

부산역 라마다, 조식 레스토랑에서 후식으로 이렇게 먹었다.

후식 바나나+요거트 추천

후식으로 바나나를 가져와 먹기 좋게 자른 뒤 요거트와 함께 먹었다. 바나나와 요거트 조합은 역시나 최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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