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728x90
반응형

직접해본 것39

며칠 두고 먹어도 좋은 반찬 & 술안주로 그만~ [] 꼬치전 (꼬지전) [] 명절이면 애정하던 꼬치전을 성인이 되어선 반찬으로 술안주로 만들어 먹기 시작했다. 한 번의 수고스러움만 감수하고 나면, 며칠은 편히 먹을 수 있는 반찬! 맛살, 햄, 쪽파만 있어도 맛있는 꼬지전(꼬치전)이 오늘의 주제! (물론 부수 재료 튀김가루, 계란은 필수) 명절이라면, 꼬치전에 어묵도 넣고 (어묵은 반달 어묵) 소고기를 넣기도 하지만 간단히 반찬으로 만들 요량으로 최소한의 재료만 사용했다. 내가 생각하는 꼬치전을 만들기 위해 필요한 최소한의 재료는 맛살! 햄! 그리고 쪽파!!!!! 만약 재료를 더 줄이고 싶다면 맛살 또는 햄 중에 하나를 선택하고 쪽파는 색과 맛 둘 다 꼬치전에 큰 영향을 발휘하므로 빼놓지 않는다. 프리미엄 김밥용 크래미 내용량 120g (100kcal), 연육 81.05% 평소엔 .. 2021. 6. 2.
명란과 애호박으로 저녁 먹읍시다. - 초간단 저녁식사 한그릇 요리! 계란이 필요없는 애호박전 (편스토랑 류수영님 참고~) 우연히 티비 채널을 돌리다가 편스토랑에서 류수영님이 애호박전을 만드는 걸 보았는데 이렇게 간단할 수가!!! 혼자서 감탄을 했다. 너무 간단해서 잊지 않았고 마트에서 애호박이 900원에 파는 걸 보고 저녁 메뉴로 결정했다. # 애호박전 준비물 애호박, 간장 끝! (식용유는 기본~~) 준비된 애호박은 적당히 도톰하게 썰어 놓는다. 팬에 기름을 두르고 달궈졌다 싶으면 동글동글한 애호박을 가지런히 팬 위에 올려놓는다. 애호박 하나를 다 썰어 넣었더니 팬이 호박으로 꽉 찼다~~ 애호박이 익기 시작하면 가운데 씨가 있는 부분부터 투명해진다. 그리고 시간이 더 지나면 노릇노릇~~~ 계란물 없이 애호박전을 만들다 보니 팬에 눌러붙는게 없어서 너무 편하다. 애호박은 .. 2021. 5. 18.
홈쿡 [] 쉬운요리 [] 전복장 활용 - 전복장 계란 비빔밥 (=전복장덮밥) 엄마가 보내준 전복장으로 더 맛있는 한 끼 식사 만들기! 5분 컷!! 초간단!! 쉬운 요리!! 전복장 비빔밥 (혹은 전복장 덮밥) 전복장 비빔밥 (전복 덮밥) 재료 전복장 계란 파 후리카케 참기름 엄마가 김치를 보내면서전복장도 같이 보내주셨다. 전복장은 그냥 먹어도 맛있지만흰밥에 전복을 썰어 넣고전복장의 간장을 뿌린 후계란 프라이 올려서후리카케와 파와 함께 먹으면 더더욱 맛있다. 그래서 엄마가 보내준 전복장으로두 번째 만드는전복장 덮밥 (전복장 비빔밥)!! 엄마가 보내준 전복장을냉장고에 고이 모셔두었다. 하지만음식은 아껴먹는 것보다맛있을 때 잘 먹어야 하는 법!!! 먼저 애용하는 햇반 하나를전자레인지에 돌려 덮밥 그릇에 넣는다. 그리고 전복장의 전복을 먹을 만큼 꺼낸다.전복 비빔밥을 먹을 땐 전복이 듬뿍.. 2021. 4. 20.
남은 김치찌개로 어떻게 맛있게 먹지? [] 김치찌개소면 너무 맛나요!! - 홈쿡 삼 일 전. 엄마가 김장김치를 잔뜩 보내주셔서 참치 넣은 김치찌개를 만들었다. 양이 많아서 먹고 남아서 냉장고에 보관했다. 소면을 좋아하는 아빠에게 엄마는 김치찌개를 끓인 날이면 소면을 삶아두곤 했다. 김치찌개에 소면을 말아먹는 모습이 생경했었는데 자취생활 중 김치찌개를 끓이고 나니 소면 생각이 나서 시도해봤었다. 먹어보니 너무나 내 취향...!! 고명도 따로 필요 없이 소면에 김치에 참치나 햄을 걸쳐먹으면 얼마나 맛있던지~~!! 그 이후로 최애 음식이 되었다. 남은 김치찌개를 데우면서 다른 화구에는 소면을 삶을 물을 끓이기 시작한다. 집에 항상 비치되어있는 소면. 제일제면소 소면을 준비했다. 제일제면소 소면 900g 9인분 칼로리 3,105 kcal 제품명 : 백설 제일제면소 소면 밀가루 97.3% 물.. 2021. 4. 16.
728x90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