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드포갈릭
갈릭페뇨 파스타 밀키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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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소에 좋아하는 파스타를 고르라면,
나의 최애는 바로 매드포갈릭에서 판매하는
갈릭페뇨 파스타이다.
그런데 오픈마켓을 보는데
갈릭페뇨 파스타 밀키트가 나왔나보다!
좋아하는 파스타였으니
그냥 지나칠 수 없어 구매하게 되었다.
이전에 구매해봤던 밀키트는
전부 냉장식품들이었는데,
매드포갈릭
갈릭페뇨 파스타는 냉동이었다.
냉동인 덕분에 유통기한이 냉장식품보다 길다.
2022년 1월까지이니,
거의 1년정도는 보관이 가능하다.
박스외관이 깔끔해서 일단 합격.
박스를 열어 내용물을 보니
추가로 다른 재료는 넣을 필요가 없이
주어진대로 요리하면 되겠다.
박스 안의 설명서가 참 진절하다.
사진으로 구성품을 보여주는 점이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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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드포갈릭 갈릭페뇨 파스타 밀키트>
조리방법(요약)
1. 할라페뇨를 작게 썰어준다.
2. 끓는물에 파스타 면을 넣고 약 7분간 삶아준다.
3. 팬에 올리브오일을 두르고 엔쵸비, 크러쉬드 레드 페퍼, 할라페뇨를 넣고 약불에서 타지 않게 볶아준다.
4. 양파 찹을 추가하여 투명해질 때까지 볶는다.
5. 육수, 파스타면을 함께 넣고 강불에서 약 2분간 골고루 저어가며 조리해준다.
6. 접시에 파스타 담고 마늘 플레이크 뿌리면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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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성품을 모두 보니, 빠짐없이 잘 들어있었다.
이제 파스타를 먹을차례!
▼
조리방법은 꼭 시키는대로 해야한다.
1. 먼저 할라페뇨를 작게 썰어준다.
(조금 귀찮아서 적당히 썰었다.)
2. 면 삶기.
(7분간 삶으라고 했지만 나는 익은 파스타면을 좋아하므로
1분 추가해서 삶았다.)
3. 재료볶기
올리브오일, 엔쵸비, 크러쉬드 레드 페퍼, 할라페뇨를 넣고 약불에서 타지 않게 볶다가
4. 양파찹을 추가하여 투명해질때까지 볶고,
5. 육수, 파스타면을 넣고 강불에서 골고루 저어가며 조리한다.
강불에서 골고루 저어가며 볶아주다보면
수분도 날라간다.
엄청 부지런히 빠르게
볶아주었다.
다 볶아주었다면!
마지막으로 접시에 담은 후
마늘 플레이크 뿌리면 끝난다!!
조금 물이 많은것 같긴한데,
그래도 얼추 매드포갈릭에서 먹던 느낌이 나온다.
그렇다면 맛은?
생각보다 엔쵸비맛이 강하다.
매장에서 먹었을 때는 이만큼은 아니었던것 같은데,
착각인지 요리법의 실수인지 무엇인지 정확히 모르겠으나!
생각보다
매장에서 먹던 갈릭페뇨 파스타 맛이
꽤 잘 구현되었다.
다음에 먹는다면,
엔쵸비를 조금 덜 넣으면 될 것 같다.
똑같다고 할 수는 없지만,
갈릭페뇨 파스타를 먹고싶은 마음이
어느정도 해소되는 정도!
결론)
다음에 또 구매할 의향이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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