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드포갈릭 신메뉴 '스프링 가든 스트립로인 스테이크'와 스테디셀러 리뷰

매드포갈릭은 내가 제일 좋아하는 파스타를 판매하고 있는 곳이다. 그 파스타는 매드포갈릭의 스테디셀러인 '갈릭 페뇨 파스타'이다. 너무 좋아해서 밀키트로도 사 먹었는데 연초에 매드포갈릭에서 '프리미엄 패키지'를 판매하는 것을 알고 미리 구매해놓아서 이번엔 직접 매장에서 파스타를 먹기 위해 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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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갈릭페뇨 파스타 밀키트 후기💚

집에서 즐기는 매드포갈릭 갈릭페뇨 파스타 : 밀키트 더 맛있게 먹는 방법 

집에서 즐기는 매드포갈릭 갈릭페뇨 파스타 : 밀키트 더 맛있게 먹는 방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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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드포갈릭 왕십리역사점

매드포갈릭 왕십리역사점

매드포갈릭 왕십리역사점은 4층 푸드코트가 있는 층 안쪽에 있다. 매드포갈릭 치고 넓은 매장은 아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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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문방식
태블릿으로 직접 주문

태블릿으로 직접 주문하면 된다.

오랜만에 매장에 방문했더니 주문방식이 태블릿으로 바뀌어 있었다. 태블릿에는 모든 메뉴를 확인하고 주문하면 되는데 '프리미엄 패키지'를 사용하는 경우에는 그에 맞게 주문하면 된다. 나는 프리미엄 패키지 2인권을 사용하였고 갈릭페뇨파스타와 갈릭 스노잉 피자를 선택했다. 그리고 에이드는 두 잔 모두 오렌지 에이드로 결정했다. 

 

프리미엄 패키지 2인 식사권은 스테이크류는 불가하고 라이스&리조또/ 파스타/ 피자 중에서 2가지를 선택하고 에이드 2가지를 선택할 수 있다. 

 

 

매드포갈릭 신메뉴 스프링 가든 스트립로인 스테이크 정가 59,500원. 300g, 호주산

하지만 파스타와 피자 하나로는 배가 부를 것 같지 않아서 스테이크를 하나 더 추가했다. 스테이크는 매드포갈릭 신메뉴인 '스프링 가든 스트립로인 스테이크'로 골랐다. 

 

달콤한 스위트 포데이토와 방울토마토, 브로콜리 등 신선한 채소와 육즙 가득 구워낸 채끝 스테이크를 함께 즐기는 스프링 가든 스트립로인 스테이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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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드포갈릭 오렌지 에이드

오렌지에이드 맛있었다.

주문한 음식 중에서 가장 먼저 만난 건 오렌지에이드였다. 오렌지 조각이 들어가 있는 에이드였는데 개인적으로 에이드는 아웃백이 좀 더 맛있는 것 같다 ㅎ 그래도 만족만족

 

 

왕십리역 광장이 보이는 창가자리

매드포갈릭 왕십리역사점은 창가 자리에 왕십리역 광장이 보이는 자리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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왕십리역과 가까운 한양대에 유명한 우동집!

수요미식회가 인정한 서울 우동 달인 맛집 - 한양대 우동가조쿠 본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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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드포갈릭 스테디셀러
1. 갈릭 스노잉 피자

갈릭 스노잉 피자는 매드포갈릭의 시그니처다.

갈릭 스노잉 피자는 화이트소스에 새우, 파인애플, 튀긴 마늘이 토핑으로 들어가 있는 피자다. 이 피자의 특징은 테이블에 피자를 가져다준 뒤 이렇게 보는 앞에서 그라나파다노 치즈를 치즈 그라인더로 갈아준다는 것이다.

 

 

매드포갈릭 추천 메뉴 갈릭 스노잉 피자

그라나파다노가 갈려져 나오면 소복하게 치즈가 뿌려진다. 

 

 

꼬불꼬불하면서 얇게 갈아놓은 치즈가 피자 토핑이 더 풍성해 보이는 역할도 한다. 

 

 

매드포갈릭의 피자는 이렇게 얇은 도우로 된 피자라서 깔끔하게 먹을 수 있는 장점이 있다. 

 

 

갈릭 스노잉 피자 한 조각과 오렌지 에이드도 참 잘 어울리는 조합. 피자에 들어있는 파인애플과 새우, 마늘 튀김 조합이 좋고 피자를 먹은 뒤 상큼한 오렌지 에이드로 입가심을 하면 된다.

 

 

피자는 잘라서 먹어도 되지만 사실 도우가 얇아서 손에 쥐고 베어 물면서 먹는 게 더 편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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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드포갈릭 스테디셀러
2. 갈릭페뇨 파스타

갈릭페뇨 파스타.

내가 좋아하는❤️ 갈릭페뇨 파스타의 등장!

 

 

매드포갈릭 추천 메뉴 갈릭페뇨 파스타

갈릭페뇨 파스타는 매드포갈릭에서 가장 매콤한 파스타다. 할라페뇨가 들어간 것이 특징이며 마늘의 맛을 풍부하게 느낄 수 있는 올리브 오일 파스타이다. 

 

 

파스타 위에 듬뿍 올라간 마늘칩. 마늘칩이 은근히 맛에 큰 역할을 한다. 제일 위에는 로즈마리로 장식을 했다.

 

 

매드포갈릭 스테디 메뉴, 갈릭페뇨 파스타와 갈릭 스노잉 피자

매드포갈릭의 갈릭페뇨 파스타에는 엔쵸비가 들어있는데 밀키트로 만들 때 엔쵸비를 모두 넣으면 그 맛이 꽤 강하다. 그런데 왕십리역점에서 먹은 갈릭페뇨에는 엔쵸비 맛이 거의 느껴지지 않았다. 

 

 

갓 만들어진 파스타의 따끈함! 아래로 가라앉은 소스가 잘 섞이도록 다시 한번 섞어준 뒤에 먹으면 된다. 

 

 

역시 맛있어~~~ 짭조름하면서 할라페뇨 특유의 맛이 느껴지는 파스타! 난 이 파스타가 너무 좋다 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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왕십리역에 있는 매란방 - 청량리점 방문 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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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릇 아래에 남은 소스의 건더기들까지 싹싹 긁어먹을 정도로 좋아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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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드포갈릭 신메뉴
3. 스프링 가든 스트립로인 스테이크

매드포갈릭 신메뉴, 스프링 가든 스트립로인 스테이크

매드포갈릭 신메뉴의 등장!!! "스프링 가든 스트립로인 스테이크"

 

 

매드포갈릭 스테이크 신메뉴

이름이 "스프링 가든"이라 그런가 가든에 어울리는 모습으로 플레이팅 되어 있다. 

 

 

스테이크 위에는 홀그레인 머스타드(씨겨자)가 쪼로록 얹어있고 그 위에 건조된 허브류를 뿌려놓았다. 스테이크 바닥에는 양파가 있다.

 

 

매드포갈릭 신메뉴 스프링가든 스트립로인 스테이크 후기

주문할 때 "미디움-웰" 굽기로 선택했는데 철판 위에 얹어서 나오다 보니 스테이크가 좀 더 많이 익은 상태였다. 

 

 

이 스테이크는 채끝 등심으로 만들어진 것인데 300g이라서 양이 꽤 많았다. 맛은 굳~ 하지만 굽기를 '미디움-웰'이 아닌 미디움으로 할걸 그랬다는 약간의 아쉬움은 있었다.

 

스테이크 옆에는 바닥에 잘 구워진 고구마가 있었고 그 위에 브로콜리, 구운 토마토, 허브로 가든을 연상하게 장식되어 있다. 

 

 

스프링가든 스트립로인 스테이크의 구운 야채들

여러 종류의 야채가 함께 즐길 수 있어서 좋은 메뉴였다.

 

 

스테이크+양파, 스테이크+브로콜리 등 야채와 함께 스테이크를 즐길 수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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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수증

매드포갈릭 영수증

이미 돈을 주고 구매했던 프리미엄 패키지(2인)는 쿠폰으로 사용했고, 추가로 주문한 스테이크는 결제를 해야 했다. 프리미엄 패키지를 구매할 당시 50% 할인권도 같이 받았기 때문에 스테이크 정가인 59,500원에서 50%인 29,750원만 추가로 결제하였다. 매드포갈릭을 좋아하는 사람에게는 연초에 판매했던 프리미엄 패키지가 아주 탁월한 선택이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