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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자렌지로 양배추찜 만들기~ 간단간단 5분완성 양배추를 상당히 좋아한다. 볶아 먹을땐 그 식감이 좋고 생으로 먹어도 고소한 맛이 좋고 쪄서 먹으면 부드러워서 좋고 제일 좋은건 다이어트에 좋지만 포만감이 있어서 좋고!! 전자렌지로 간단하게 만드는 양배추 찜 물에 데쳐서 삶아서 먹은적도 있었는데 가끔은 너무 삶아지거나 가끔은 양배추의 비린맛이 나기도 했다. 그러나, 전자렌지를 이용한 뒤에는 설겆이 거리도 줄고 너무 간편하고 실패가 없어서 이제는 전자렌지로만 이용한다 :) 전자렌지 5분이면 오케이! 양배추찜 간단하게 만들기 만드는 방법 1. 양배추를 먹기 좋은 폭으로 자른다. 폭을 너무 넓게 자르면 나중에 골고루 익지 않는 경우도 있으므로 주의해야 한다. 2. 잘라놓은 양배추를 전자렌지에 돌려도 되는 접시에 놓는다. 이때 양배추 잎 사이에 공간이 생기도록.. 2018. 4. 5.
제철채소로 간편하게 만드는 된장국~ [얼갈이배추 된장국] 된장국을 끓이려고 하는데 애호박이 조금 비쌌다. 그래서 채소코너를 두리번 거리던 중에 얼갈이배추 8개정도가 들어있는 비닐이 단돈 800원!! 호박대신 얼갈이배추를 넣고 된장국을 끓이기로~!! 가격은 저렴해도 맛은 일품인 얼갈이 된장국 얼갈이 배추 된장국 준비할 것 된장, 얼갈이배추, 청양고추, 두부, 고춧가루 조금 간편하게 맛있게 먹을수 있는 " 다담 된장찌개" 이 한통이면 한동안 된장찌개는 문제가 없다:) 빠르게 해먹을 수 있는 장점과 맛있다는 장점때문에 자주 애용하는 제품이다. 다담에서는 찌개종류가 여러가지가 있는데 그 중 순두부찌개, 우렁된장, 냉이된장찌개를 먹어봤다. 사진 제품의 경우는 플라스틱 통에 대용량이 담겨있지만 1회용으로 비닐팩에 담겨있는 제품도 편리하다. 하지만, 저렴한 가격으로 따지면.. 2018. 3. 29.
피데기 활용법!! 미역죽에 넣어도 좋~아요 오징어가 금징어가 된지 오래. 오징어를 먹고는 싶지만, 손질하기가 번거롭고 사실 손질하기 번거로운 것 보다도 비싸다는게 더 큰 문제이기도 하다. 그러면?? 아쉬운대로 가성비 좋은 피데기를 활용! 피데기를 구매 후 하나씩 비닐에 담은다음 냉동실에 넣어두면 필요할 때 마다 꺼내어 먹기가 간편해서 좋다! 콩나물국, 배춧국, 미역국등 여러 종류의 국에도 활용이 얼마든지 가능하다. 피데기 = 반건조 오징어 그럼 피데기로 만든 미역죽 시~작! 준비물 피데기, 마른미역, 불린쌀, 참기름, 국간장 만드는 방법 1. 미역을 불린 후 먹기 좋게 자른다음 참기름에 달달 볶아준다. 불린쌀을 넣어 한번 더 볶아 준다. 단, 불린쌀은 냄비에 잘 눌러붙기 때문에 계속 저어주면서 볶아야 한다. 3. 피데기준비 (미역불릴때 하면 되요.. 2018. 3. 24.
생수통이라도 예쁜 꽃병이 될 수 있어요~ 500ml 생수통이라도 문제없다~~ 종이 한장, 끈 하나로 분위기 있는 연출이 가능한 꽃병만들기:) 준비물 500ml생수통, 빈티지한 정사각형 종이 한장 끈, 꽃병에 담을 꽃. 만드는 방법 1. 생수통에 꽃을 넣어도 잘 넘어 지지 않도록 반 정도 물을 채워준다. (노란 장미꽃이 사진을 찍으니 색감이 더 이쁘게 나오는것 같다.) 2. 종이를 대각선 방향으로 접어야 한다. 이때 길이를 잘 조절해야한다. 생수통을 감쌌을때 생수통이 보이지 않는 길이로 맞춘다. (높이를 잘 맞춘 후 일정길이만큼 접어준다) 3. 사진과 같이 접어놓은 종이로 생수통을 감싼다. 4. 감싼 후 끈으로 묶어 종이가 풀어지지 않도록 고정한다. 화려하진 않아도 심플한 꽃병이 완성! 팁으로, 꽃을 오래 보관하려면 매일 물을 갈아주고 꽃의 줄기.. 2018. 3. 20.
간단하게 해먹는, 나의 다이어트 음식 "양배추 베이컨 볶음" (양배추 많이많이) 다이어트 성공 후, 하루에 1,500칼로리를 목표로 먹으라고 한의사쌤이 말씀하셨건만, 처음 한달가량은 1,500칼로리를 지켰지만 점점... 칼로리 어플을 멀리하게 되고 먹고싶은것을 마음대로 먹게되고 맥주도 예전처럼 일주일에 3-4번은 마시게 되면서 아랫배 살이 점점 늘어나는걸 느꼈다. 아니나 다를까, 몸무게를 재보니 2키로가 늘어나 있었다. 그 2키로가 배에만 다 축척되지 않았을까 싶을정도로 아랫배도 점점 두둥실.... 한며칠 만이라도 자제해보겠다고 다이어트기간에 먹던 음식을 다시 만들었다. 양배추 많이많이 "베이컨 볶음" 여기서 포인트는 양배추가 베이컨 양에 비해서 엄청나다.. 베이컨은 다이어트와는 어울리지 않는 식재료이지만, 양배추만 볶았을 경우에는 맛이 너무 없었다. 나의 경우는 너무 맛이 밋밋한 .. 2018. 3. 16.
초 초간단! 그러나 너무 맛있는~ "크림치즈 카나페" 너무나 간단해서, 이걸 카나페로 불러도 되나? 하는 생각으로 찾아봤다. . . 국어사전 검색. 카나페[프랑스어] canapé 명사. 얇고 잘게 썬 빵이나 크래커 위에 야채, 고기, 생선, 달걀 따위를 얹어 만든 서양 요리. . . 크래커 위에 얹어 만든것이니 카나페라 불러도 될 것같다 :) 너무너무 간단하고 넘나 맛나는 "크림치즈 카나페" 준비물 : 참크래커, 필라델피아 크림치즈, 체리통조림 만드는 방법 1. 크래커를 놓는다. 2. 필라델피아 크림치즈를 티스푼으로 떠서 크래커 위에 올려놓는다. 3. 통조림체리는 반으로 잘라 크림치즈 위에 올려 놓는다. 끝!! 너무 간단해서 적을것도 없는 ㅎㅎ 정말 이 세가지 만으로도 맛있게 먹을 수 있다. 체리의 빨간색이 보기에도 좋지만, 체리 반조각이 생각보다 맛에 큰.. 2018. 3. 13.
맥주안주, 와인안주로 좋은 "크래미카나페" 저녁 10시 반. 야식으로 무얼 시켜먹으려고 하니 많이 못먹을 것 같고, 맥주는 한잔 하고싶고, 멀리 가기는 싫고, 그래서 결국은 편의점으로 고고. 그냥 과자에 맥주를 먹기엔 왠지 좀 아쉬워 간단한 카나페를 만들어 먹기로 했다. 만들기도 쉽고 재료도 쉽게 구할수 있는 "크래미 카나페" 준비물: 크래미(크라비아), 참크래커, 옥수수통조림, 마요네즈 (양파) *크래미를 사려고 했으나, 편의점에 크라비아만 있어서 같은 종류이므로 이걸로 구매했다. 만드는 방법 1. 크래미는 결을 따라 찢어놓고, 옥수수통조림은 물기를 짜서 빼놓는다. 양파를 넣으려면 잘게 자른 후 차가운 물에 담궈놓는다. 2. 준비해놓은 재료를 한데 모아서 마요네즈와 함께 섞는다. 이때 양파도 물기를 짜준 후 함께 넣는다. 네모난 그릇에는 양파가.. 2018. 3. 10.
시원한 "북엇국" 오랫만에 황태채를 샀다. 얼큰한 탕이나 국도 좋지만, 아무래도 양념장이 많이 들어가기에 아직은 먹는걸 조심해야 하므로 간이 삼삼하게 되는 국을 하려다 생각난 메뉴. 그래서 인터넷으로 평이 괜찮은 황태채를 구매하였다. 설이 지나서 그런지, 추운날이 지나서 그런지 대파를 구매하러 마트에 갔는데 설 즈음보다 가격이 많이 내려가 있었다. 대파 한봉지에 10대 조금 더 들어있었고 (흙대파) 가격은 2,000원. 덕분에 북엇국에 내가 좋아하는 파를 듬뿍 넣고 끓일 수 있었다. 해장에도 좋고, 간이 세지 않아서 좋고, 속을 편안하게 해주는 국. 시원한 "북엇국" . . 글을 쓰다보니 궁금해진다. [북엇국]과 [북어국] 무엇이 표준어 인지 정확히 알고 싶어 다음 국어사전을 검색. ## 북어국 : '북엇국'의 비표준어... 2018. 3. 7.
콩나물 대신, "숙주 오뎅탕" 어릴때 부터 오뎅을 유별나게 좋아했는데 해먹기도 간단해서 오뎅탕을 자주 해먹는다. 이번엔 콩나물대신 숙주를 넣은 오뎅탕. 식감은 콩나물이 더 아삭하지만, 숙주는 콩나물 머리같이 걸리는 식감이 없다는 장점이 있다. 간단하게 만드는 "숙주 오뎅탕" 준비물: 숙주, 오뎅, 청양고추, 민물새우(또는 다시팩) 오뎅 두봉지에 2,100원에 팔길래 내가 좋아하는 오뎅보다도 저렴한 가격에 혹해서 구매했다. 뒷면을 보니 연육이 68%정도. 더 비쌌던 어묵보다는 연육함량이 낮았으나 아주 낮은편은 아니여서 구매. 만드는 방법 1. 숙주는 씻고, 오뎅은 먹기 좋은 크기로 자른다. 청양고추는 매운맛이 잘 우러나도록 적당한 크기로 자른다. 2. 우선 민물새우를 먼저 넣어 국물에 우려낸 후에 청양고추, 오뎅, 숙주를 넣는다. 3... 2018. 3. 3.
원목도마3종,그라탕기,소스볼,머그컵2개를 한번에 구매. 1월쯤, 인터넷으로 이것저것 보다가 우연히 '오늘의 집'이라는 사이트에 들어가게 되었다. 처음엔 인테리어에 대한 내용이 있어 보다가 스토어에 파는 물건을 보게 되었다. 원목도마3종과 그라탕기, 소스볼, 머그컵2개를 주는데 총 49,900원 이었다. 원목도마가 예뻐서 이전에 찾아본 적이 있었는데 다 합쳐서 그 금액이면 꽤 괜찮은 가격이라고 생각되어 구매하게 되었다. 직접 물건을 보니, 도마도 포장이 잘 되어 있었고 물건도 마음에 들었다. (컵은 나중에 이사가면 쓰려고 꺼내놓지 않았다.) 앞으로 얼마나 잘 사용하게 될지, 제품의 내구성이 어떤지는 잘 모르겠지만 그라탕기와 도마 두개를 한번씩 써본 결과로는 괜찮았다. 앗, 링크를 넣으려고 보니.. 지금은 품절~ 2018. 2. 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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